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며!!!.jpg

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020.11.14 22:08
저분이 담배도피고 술도 먹는데 플스도 산거일 수도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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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020.11.14 23:37
에이..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육아는 확실히 둘이서 해야 돼요. 누가 더 일많이하고 피곤한 걸 떠나서 아이는 엄마와 아빠 둘다 최대한, 가능만 하다면, 비슷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를 위해서요. 뭐 둘중 한명은 아 내가 좀 더 (휴식시간 없어서) 손해인 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지요. 결국 애를 낳았다는 건 아이가 삶의 최우선이 되는걸 받아들이겠단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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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020.11.14 21:38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 PS5 구하기 엄청 어려운데 남편분은 정말 피나는 노력과 운으로 겨우 구하신 걸텐데요. 사실 50만원 + 게임값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담배피는것보다 술마시는 것보다 훨씬 건전하고 건강한 방법인데 왜 많은 아내분들은 이해를 못해주는거죠? 게다가 게임기 때문에 남편분들은 집에 제깍제깍 들어올텐데... 저라면 차라리 게임 하는 시간을 제한하거나 허락부로 해놓고 남편들을 집안일등에 영리하게 부려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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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11.14 19:03
팔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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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0.11.14 19:03
빠르게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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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20.11.14 19:03
아...씨바..

내일은 아니지만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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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프락치맨20.11.14 19:06
용서받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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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0.11.14 19:06
다 빠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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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수정] 11-14 19:08 20.11.14 19:08
허락보다 용서가 빠른건..
와이프가 당근마켓을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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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미20.11.14 19:11
차가움이 느껴진다...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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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SM20.11.14 19:13
ps5 피눈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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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이 먹고싶어니언20.11.14 19:14
For sale: Playstation5. Never w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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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11.14 19:32
- 미안. 용서해줘~
- 일단 당장 팔아. 그럼 용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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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가없쪙ㅠㅜ20.11.14 19:32
용서할테니 팔아!!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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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20.11.14 19:54
허락보단 용서가,
용서보단 환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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풹수20.11.14 20:06
49만원????? 99받아도 되 팔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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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쿠A디퓨져20.11.14 20:14
남편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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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1.14 20:27
살명드리면

Ps5가 11/12일 발매했습니다

현재는 초기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중고거래도 정가 498천원짜리가 60-80수준에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ㅇㅇ아빠란 분은 어렵게 사전예약 구매해서

딱 8천원 싸게 파는거 보니

와이프랑 죽도록 싸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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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11.14 20:52
혼자 살면 아내 눈치 볼 필요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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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김s20.11.14 20:54
와우! 우리동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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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수정] 11-14 21:39 20.11.14 21:38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 PS5 구하기 엄청 어려운데 남편분은 정말 피나는 노력과 운으로 겨우 구하신 걸텐데요. 사실 50만원 + 게임값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담배피는것보다 술마시는 것보다 훨씬 건전하고 건강한 방법인데 왜 많은 아내분들은 이해를 못해주는거죠? 게다가 게임기 때문에 남편분들은 집에 제깍제깍 들어올텐데... 저라면 차라리 게임 하는 시간을 제한하거나 허락부로 해놓고 남편들을 집안일등에 영리하게 부려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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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0.11.14 22:08
저분이 담배도피고 술도 먹는데 플스도 산거일 수도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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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0.11.14 22:13
그건 생각 못했네요 ㅋㅋ 그럼 이참에 저걸 인질로 담배를 끊게 하는것도 좋겠군요. 술이야 저거 하려고 집에 들어올테니 자연스럽게 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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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0.11.14 23:42
집에서 술먹고 담배피면서 게임하고있어서 복장터져서 팔아버리라고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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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20.11.15 00:05
게임 잘 안풀리면 열받아서 담배피러 나갈텐데요.. ㅋㅋㅋ 그런게 싫다면 처음부터 안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내가 고치려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에요. 내가 남편의 이상향이 돼줄게 아니라면 나도 내 이상향에 남편을 끼워맞추면 안돼요. 그것땜에 싸우다가 서로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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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치킨먹어20.11.14 23:45
저도그생각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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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11.15 11:11
평소 행실을 우선 봐야할듯?
그러고나서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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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넬로피20.11.16 02:31
자기가 번돈으로 게임기좀 살수있는거죠 게임기를 뭐 한달에 한번씩 사기라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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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크리20.11.14 22: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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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죽어라 집안일하고 애보고 정신없는데 옆에서 건전한 취미랍시고 게임하고있으면 저는 게임기 던져버리고 싶을 것 같은데여 ^^ ...님 이야기는 애없을때나 가능할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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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0.11.14 22:30
그니까 허락부로 해놓고 남편을 써먹어야죠. 설거지 한다음에 게임가능. 애랑 놀아준다음 게임가능. 재워준다음 게임가능... 뭐 이렇게요. 이러다보면 게임 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한시간도 안될 수 있지만 전 그걸로도 행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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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20.11.14 22:31
먹고 살리려고 죽어라 일하고 왔는데
게임도 못하게하면 복장 뒤집어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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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수정] 11-15 14:43 20.11.15 14:40
6년 연애하고 결혼한 지는 2년정도 된 단비아빠인데요.. 여자들도 사회생활하고 싶은데 젊은 나이에 집에서 반복되는 일상 보내는 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귀찮고 피곤해서 가기싫은 억지 회식도 부러워해요.. 나 살자고 다른 사람 힘든 거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상처가 결국엔 다 본인한테 되돌아오더라구요.. 당장엔 내 시간이 없어서 고달프고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도 서로를 위로하면서 지내다보니 더 큰 보상을 받고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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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당20.11.14 22:40
? 남자 입장에선 열심히 힘들게 일하고
주말에 쉴때 하겟다는대 못하게 하면 속 뒤집어질꺼 같은대요^^ 애 핑계 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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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20.11.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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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당[수정] 11-14 22:51 20.11.14 22:51
서로 이해 해주면서 생활 하면되는대 난 힘든대 넌 왜 놀아? 놀지마! 라는 식으로 밀고 나가는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서요 물론 애키우는게 힘든거 저도 알지요 어떤 사람이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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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수정] 11-14 23:49 20.11.14 23:37
에이..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육아는 확실히 둘이서 해야 돼요. 누가 더 일많이하고 피곤한 걸 떠나서 아이는 엄마와 아빠 둘다 최대한, 가능만 하다면, 비슷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를 위해서요. 뭐 둘중 한명은 아 내가 좀 더 (휴식시간 없어서) 손해인 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지요. 결국 애를 낳았다는 건 아이가 삶의 최우선이 되는걸 받아들이겠단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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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cm20.11.14 23:42
아이분 갠찮으시네 동의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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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당20.11.15 00:04
님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애가 최우선인건 부정 못하죠 하지만 하지만 쪼금이나마 나는 짬의시간때도
게임하는 꼬라지 꼴뵈기 싫다 라는 어조로 말하는건 잘못됫다고 말하고 싶어요 남편이 열심히 밥 먹이고 낮잠들었을때 라던가 아이가 일찍 잠들었을때 그 잠시나마의 시간에도 하는게 꼬라지 보기싫다?
이건 잘못된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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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20.11.15 08:40
음..육아에 아비가 특히 필요할 때는 아이들 에너지가 넘쳐나서 엄마가 감당하기 힘들어질 때라고... 이 생각처럼 아빠가 많이 필요하진 않대요ㅠㅠㅠ 나 좋은 아빠 되려고 공부하는데..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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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수정] 11-15 10:09 20.11.15 10:06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데 삶의 최우선이 왜 아이가 되어야한다는 건지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저 또한 아침 퇴근후 주말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고 돌봐주고 집안일 하는 둥 최선을 다하고있긴 한데, 제 삶은 제 삶이고, 가족의 삶은 가족의 삶이고, 아이들의 삶은 아이들의 삶입니다. 삶의 최우선이 아이가 된다는 표현은 현대에는 안맞아보이네요. 나중에 자녀들이 아이를 낳아서 내 인생은 이제 아이를 위에 살겠다고 하면 어떨거같나요? 본인의 인생도 멋있게 사시길 바래요. 참고로 게임은 애들 재우고 짬내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애를 위해 똑같은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는건 논리적으로 안맞고, 바깥일 하는 사람은 사실 집에와서 100%로 애를 보는거 굉장히 힘듭니다. 반대로 애만 보는 엄마는 나가서 돈 벌어오는더보다 더 진짜힘듭니다. 감옥이 따로없어요. 서로 이해하는게 중요한 포인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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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20.11.15 11:57
돌봄이 필요하니까 아이죠... 동물도 그건 본능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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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11.15 12:03
네?? 저도 저희 아이들 미친듯이 돌봐요. 주변에서 딸바보라고 과잉보호라고 할정도에요. 핀트를 잘못파악하신거 같아요. 자녀에게 인생몰빵하는게 적절한건 아니란뜻입니다. 아빠 엄마 본인의 인생을 사시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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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20.11.15 12:05
제 말은 아이일 때는 최우선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좀 크면 알아서 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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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11.15 12:08
자녀분을 최고로 하는것처럼 본인도 반짝반짝 빛나는 최고의 인생도 사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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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0.11.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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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0.11.22 22:10
전 완전 동의 합니다. 아이를 낳아서 기르면서 초반에 내 인생에 주인공이 더이상 내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에 박탈감이 장난 아니였어요. 여성분들도 그래서 아이 낳고 나서 초반에 산후 우울증에 많이 걸리고요. 또 이런 강박이 우리나라에 더 심한것 같아요. 육아나 소아정신전공하신 분들도 많이 하는 이야기가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행복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런데, 아이에게 내 삶의 주도권을 다 주면, 내가 행복해 지기가 너무힘들더라구요. 물론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겠지만, 아이가 내 인생의 가장 중심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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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07-25 14:00
아이들의 삶은 아이들의 삶이다라는 말은 아이들이 성인이 된 다음에나 말하는겁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애키우면 사회의 쓰레기를 제조하는 겁니다. 그런 말을 할거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요. 왜 결혼하고 애낳아놓고선 내 삶, 아내 삶, 아이 삶 이런 ㅈㄹ를 하는건데요? 왜, 연애는 하고 싶고 ㅅㅅ도 하고 싶지만 책임은 지고싶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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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20.11.15 01:22
본인 취미는 다 이해 받길 원하면서 배우자 취미 존중 못 하면 결국 이혼 당하시거나 이혼 하시겠네요. 이혼 안하더라도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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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20.11.15 02:32
죽어라? 요즘 개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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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20.11.19 12:15
뭔 또 개꿀이야 너 애안키워봣지 으이구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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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20.11.15 07:04
와..진짜 이런 여자는 꼭 걸러서 결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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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넬로피20.11.16 02:33
여기까지 자기중심적인 페미니스트의 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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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11.15 00:19
건전하겠거니 하는데요. 그건 적당히 게임을 즐겼을때 얘기고...보통은 죙일 앉아서 가족과 대화도 없이 게임만 하고 있는게 다반사에요. 얘들 교육상 안좋고 환장할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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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수정] 11-15 23:22 20.11.15 02:40
다른 게시물 어떤분 금장 내용이였는데..일마치고 들어와서 주구장창 게임만 해대고 집안일 안해, 가족과의 소통 부재, 안자고 피곤해하기. 이러는게 질색이란거. 자랑같아서 그때 대댓 안달았는데, 우리신랑 사달라는거 다 사줍니다. 집에 레이싱게임 풀세트까지 있었어요. 애 잘봐주고 집안일 잘 도와주는 남편 고마워서 사준건데 정작 본인이 애보다보니 할 시간 없다고 팔더라고요. 게임이 애보다 우선일 순 없다고. 반대하는 가정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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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수정] 11-15 07:10 20.11.15 07:08
아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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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20.11.15 11:46
플스 사는 남편들은 술.담배 안한다는 생각이 어디서 나온 논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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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20.11.14 22:06
요즘 제 소원은 원없이 게임하기. 게임하면서 배달음식 시켜먹기. 그리고 하루만 잔소리 안듣기...
다음날 몰아서 들으면 안되려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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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11-14 22:14 20.11.14 22:13
- 야. 남편
- ..소난다··· 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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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0.11.15 01:05
남자가 불쌍하다 진짜로...
왜 이런인식을 가지면서 살아야 하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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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11.15 03:00
궁금한게 왜 여자들은 플스게임 잘 안함?? 보드게임도 잘 안하고 재밌으라고 만들걸 왜 활용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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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수정] 11-15 03:17 20.11.15 03:16
남자들은 왜 화장 안함? 하면 이뻐지는데? 더 나은 외모를 위해 나온건데 왜 활용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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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20.11.15 09:12
여자들은 왜 화장함?
누가 등떠밀면서 화장하라고 억지로 바른것도 아닌데
예시도 맞는걸 들이 밀어야 호응을 해주지
자기 만족도를 위해 하는 화장을 왜 여기다가 들이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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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놀이터[수정] 11-19 20:46 20.11.19 20:45
게임도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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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0.11.15 09:22
여성 게이머가 적은건 사실이니 팩트를 적은것인데...
피해의식 발동해서 전혀 다른 포인트에서 급발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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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20.11.15 23:24
저 또한 게임을 좋아합니다. 왠만한 남자들 만큼요. 취향의 차이 일건데 여자들은 왜 게임 재미있는데 안하지?라는 댓글에 적절한 댓글이였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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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20.11.19 12:16
이게 왜 팩트임? 남자가 하면 여자도 해야돼? 뭔 이런 억지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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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0.11.19 12:38
그럼 여자가 화장하니까 남자도 해야하는것은 억지 비약이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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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수정] 11-19 12:59 20.11.19 12:40
그건 원댓이 헛소리 하니까 똑같이 맞받아 친거지 선빵은 원댓이 먼저 날렷는데 왜 맞받아 친걸로만 뭐라하지 맞받아친걸로 뭐라할거면 원댓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 서로 같은 논린데^^;; 국어 몇등급이실지 궁금. 발화 의도점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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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20.11.15 04:01
여자들도 플스좋아하는사람 많고 게임 조아하는사람도 많아요 인터넷에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만 인기끌어서 유명해져서 그렇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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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0.11.15 12:08
와이프랑 같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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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11.15 22:38
시집오면서 고딩 때부터 가지고 있던 플스2부터 닌텐도 큐브부터 다 가지고 왔는데 ㅎㅎㅎ
아직도 심심할 때 메탈기어솔리드나 데빌메이크라이 해요. 닌텐도 겜도 옛날 게 더 재밌지 않나요? 요즘은 그만한 게임이 없어없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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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0.11.16 10:54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추천드립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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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딸기20.11.16 11:54
전 남편이랑 취미가 똑같아요. 그중 게임도 있어서 플스,닌텐도 둘다 아주 잘 하고있어요 ㅎㅎ. 신작게임은 예약해서 목빠지게 기다리다 같이하는 재미에 삽니당. ㅎㅎ 여자들도 게임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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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20.11.15 07:01
아니 나이먹은 성인이 게임기 하나 지 맘대로 못사는게 정상적인 결혼생활임? 평소에 개차반이었던 인간이 더 나태해질라고 하는 그럼 말할가치도 없는 케이스는 제외하고, 게임기하나 못사게 하는 와이프라면 애가 있지않는 이상 이혼한다. 최소한의 리스펙도 없다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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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20.11.15 11:21
여자고 7년차 기혼자인데 진짜 말도안되요
저희집도 플스4프로있고 남편이랑 일단5 스킵하고 프로 존버하자 이라면서 엑시엑 만지작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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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사랑해요20.11.15 11:34
결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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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먹다잠20.11.15 18:36
언젠가부터 개드립이 점점 이상해지네요
몇몇 댓글수준이...
예전 아재감성이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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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라아기[수정] 11-15 19:26 20.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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