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틀러의 재림.jpg

킥킥2020.11.30 18:48
전생에 독재자였던 내가 회귀하니 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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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0.11.30 18:49
차상위 계층인 저로썬 뼈아픈 말이네요ㅜㅜ

막상 그 신세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제가 그렇게 될줄 몰랐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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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020.11.30 19:52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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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20.11.30 18:47
똑똑하게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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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빠다20.11.30 18:47
뭔 소설이야 직접들어도 이렇게 못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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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11.30 18:48
히틀러...난놈은 난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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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0.11.30 18:48
전생에 독재자였던 내가 회귀하니 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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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11.30 18:54
ㅋㅋㅋㅋ존나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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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1.30 18:49
차상위 계층인 저로썬 뼈아픈 말이네요ㅜㅜ

막상 그 신세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제가 그렇게 될줄 몰랐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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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2.01 00:13
가난하다 = 노력을 안한 자업자득

이 따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씹ㅅㄲ들임

노력은 무슨 신발 집에 쌀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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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20.12.01 00:16
이 시기도 지나갈거에요
언젠간 이 시기를 추억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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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2.01 00:32
감사합니다. 따스한 위로의 말씀에 기운을 얻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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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수정] 12-01 03:34 20.12.01 03:34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 하되 그 결과는 하늘이 정하는대로 따를 수밖에 없죠. 똑같은 행동 똑같은 노력 뒤에도 어느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결실을 금방 맺는가 하면, 누군가는 달콤한 열매 대신 씁쓸한 고배를 마시기도 합니다.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게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다만 정말 목표로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진인사 하지도 않고 대천명하기를 바라지 않으시는 실수를 하진 않으시길 바라요. 복권을 사지 않으면 당첨될 일도 없는 것처럼요. 그렇게 끝없이 노력을 거듭하다보면 목표한 것에 100%는 아니더라도 절반은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또 그 과정에서 목표 이상의 어떤 삶의 의미를 얻을 기회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힘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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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곰20.12.01 10:51
정말 마음담아 응원 드리고 싶어요
저희집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로 10여년을 보내다가
이제는 집도 사고 세금도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나는데, 열심히 살수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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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수정] 12-02 21:31 20.12.02 21:31
당연히 자작입니다. 아이들이 술 빨고 도박하고 일 안해서 기초 수급자 가정이 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부모가 술 빨고 일 안하고 범죄 저질러서 그런 경우도 있고, 교통사고/화재 등으로 경제적으로 기초 수급자가 된 아이들이 있죠..선생들이 총 맞았다고 저 딴 말한 아이에게 네가 금상이라고 말했을까요..그랬다면 인간 이하 수준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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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0.11.30 18:50
악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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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11.30 18:56
중딩답지않은 어휘와 문장력을 보면 구글 검색만해도 인용 투성인줄 알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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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11.30 18:57
혹시 미술학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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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1.30 18:59
어쨌든 웃기긴 오지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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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20.11.30 19:04
베꼈다 하더라도 주제에 잘버무려야하는데 발상이며 글쓰기며 좀 재능은 있었나봄 ㄷㄷ...
글 전문이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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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1.30 19:05
선동 날조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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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20.11.30 19:10
엔팁친구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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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1.30 19:16
mbti 검사로 나오는 유형 entp인 사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는 대단한 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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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20.11.30 22:40
히틀러도 entp나 estp 성향에 가까웠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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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지마20.11.30 22:52
게다가 수행능력이 뛰어나지만 수행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지고 새로운도전이 아니게되면서 실증도 빨리내는 타입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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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0.12.01 01:01
아직도 mbti 믿는 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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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poi[수정] 12-01 10:04 20.12.01 10:04
여기 그런이유로 개발병이 발생하여 개발자의 길을 걸은지 어언 10년째 ☞ 인터스텔라를 보고 감명받은 장면 "s...t...a...y..."
(병이 나았어요,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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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검사기기20.11.30 19:18
MBTI 검사 결과 주에 ENTP보고 말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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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11.30 21:32
entp 모여라!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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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20.11.30 19:34
저런 표현을 상을 줬다고??
복지에 대한 반대 의견은 가능하지만
복지는 시체에 주사 넣는 것과 같다는 표현을 상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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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20.11.30 22:20
문학적 소양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진 않았나 봅니다. 딴은, 그럴 필요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극도로 반사회적이라곤 생각이 들지 않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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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2.01 00:09
"게임 ㅈ같이 하네" 랑 비슷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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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0.12.01 01:01
찬반토론이니까 반대쪽 의견도 있어야겠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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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비누20.12.01 12:12
대한민국에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있죠. 요즘은 또 아닌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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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수정] 11-30 19:53 20.11.30 19:52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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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0.11.30 21:44
너무 주작스멜.. 저 문구를 저렇게 잘 기억하는것도 그렇고 전해들은 본인 또한 기가막히게 기억하네요.. 글에서 트위터 감성도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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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0.11.30 22:14
주작 100프롭니다.
교직생활 몇년이면 별의별놈 다보는데요..
문장수준도 빤히 보이고요.
의심스러운 몇 문장 구글링하면
어느 칼럼, 어느 뉴스 베꼈는지 까지 다 나옵니다. ㅎㅎ

참고로 대입 자소서 업체에서 받는 학생들 많은데,
그것도 다~ 보입니다. 대부분 입결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헛돈 쓰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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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애용[수정] 12-01 17:03 20.12.01 17:02
저도 교직생활 해 봐서 조금 보태자면
지역단위서 하는 이런 공적인 느낌 있는 대회에서
저런 매운맛 글 입상시키는걸 전혀 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
표현 수위가 과격함. 저런건 짤림... 심지어 중학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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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르르남편[수정] 12-01 18:27 20.12.01 18:26
저도 초등학교때 독후감 숙제내준거 귀찮아서 책뒤에 있는 옮긴이가 쓴 감상 살짝 바꿔서 냈는데 구청에서 최우수상받았어요 민망한데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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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0.11.30 19:54
저거 은상을 줄 수 있긴한걸까? 아니 그 전에 저 선생님이란 사람들이 저걸 보고 아무런 소리도 안했다고? 저 글이 취지에 안맞는 건 둘째치더라도, 도덕적인 선을 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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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0.12.01 01:50
저는 차상위 계층을 돕자는데 찬성하지만 저말도 논리적입니다.
차상위 계층을 도움으로써 자립할 기회를 주자는데 찬성하지만 자립의욕 자체를 상실하는 사람도 있기마련이고 실제로 있죠.
도덕이 옳은것을 가리는것이지 닥치고 착해야한다. 이게 도덕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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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0.12.01 02:09
그 전에 저게 논리적인거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대놓고 그 차상위계층에게 "시체"라고 못박은것부터가 문제 같습니다. 이걸 나쁘게 볼 수밖에 없는것이 죽은 것을 다시 살아있는 것으로 못돌리듯 저들은 돕는건 무의미하고 매우 비합리적이란 소리로 안비춰지는거죠.

아무런 자립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빗댄 소리라고 변호하더라도 저 글자체는 모든 차상위계층을 시체로 규정하고 복지라는 것자체가 이런 논리로 무의미하다는 식이라서 굉장히 불쾌히 느껴지는군요.

물론 사람마다 감상이 개인마다 다 다를건 이해하나, 최소한 저것은 굉장히 문제가 될만하다는 것은 다들 알테지요 저게 은상을 줄수 있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심사담당자들이 참 신기하기 짝이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글을 쓴 본인은 상금 10 만원에 기뻤겠지만 저 걸 보게될 차상위계층 입장에서는 매우 착잡하고도 불합리하다고 여길겁니다. 그저 자신을 가진게 없다고 자립의지도 없는 시체로 간주하는 막무가내의 글을 은상을 주는 사회에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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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0.12.01 07:10
그리 생각할수도있지만
반대쪽 의견을 개진하기위해서는
어두운면을 강조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자립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자.
도와줘도 자립의지가 없으면 의미없다. 돈낭비다.
이 두의견이 부딪히는 가운데 자립의지가 없다는 점을 강조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저는 차상위계층을 도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글이 맞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반대의견은 저런식이 되겠다고 생각은 드네요.

사람을 시체에 비유한것은 불합리하다. 도덕적으로 비유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되면 그냥 뜨뜨미지근한 글만 나오겠죠. 자립의지가 없는 사람을 도와줘봐야 의미없다. 세금낭비다. 뭐 이정도 뿐이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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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배여신님20.11.30 20:13
안녕하세요 10년째 entp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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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0.11.30 20:24
사람은 다양하고 많지만 나이를 먹어가도 entp밖에 안나오고 i로 시작하는 사람과 잘 못어울리는것 같아 결이 달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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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11.30 23:52
저도 entp인데 전 진짜 신기하게 f인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 서로 ??? 한적 엄청 많더라구요ㅋㅋㅋ 십여년을 사귄 친구들인데 항상 뭐 어긋난게 다 t랑 f의 차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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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2.01 00:10
히틀러가 총통이 된것도 연설을 기가막히게 잘하긴 했음

근데 그 머리로 좋은데 쓰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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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에크하이에크20.12.01 06:55
근데 보통 중학생이 저런 글 쓰면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지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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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수정] 12-01 07:42 20.12.01 07:38
ㅋㅋ 노가다 관련글 올라오면 10에 7,8은 반가워 죽으려고 하는 인간들이던데 본문에 불만 많을 줄 알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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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20.12.01 18:18
비유는 비유고.. 자립할의지만 있으면되는거지
왜들그래 나는 ~~니까 국민혈세로 먹고살아야지이이~ 이런분만 부들부들하면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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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떡하나더줌20.12.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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