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여러번 참석하면 느끼는 사실.jpg

망린말고2020.12.01 07:31
스테이크 드레싱 메추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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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귀신이싼다2020.12.01 08:01
스테이크

드신후엔

메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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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020.12.01 07:31
짜장면 세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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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0.12.01 07:29
스드메? 가뭔가여.?
드레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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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린말고20.12.01 07:31
스테이크 드레싱 메추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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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0.12.01 07:31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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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귀신이싼다20.12.01 08:01
스테이크

드신후엔

메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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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12.01 08:08
스트라이커는 드센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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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12.01 08:15
스쿼트 데
드리프트
메우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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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12.01 08:41
스카치 위스키를
드링킹하는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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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꽃같네20.12.01 09:55
스타할때
드론
멫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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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0.12.01 10:39
4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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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30420.12.01 10:24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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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20.12.01 19:23
스튜디오 드래곤 메이킹필름
얘네가 드라마 잘만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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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뽀미20.12.01 22:36
스리랑카
드웨인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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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0.12.01 07:30
나도 지인들 결혼식가면 밥 생각밖에 안나... 미안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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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덕후연어맨날먹고싶다햩20.12.02 18:30
저도 친구 결혼식 갔다가 밥 맛있는 곳이 두고두고 기억나서 거기서 식 올렸어요! ㅎㅎ
다들 밥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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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0.12.02 21:44
친구 결혼식, 형편 안 좋은 거 알았으나 결혼 잘해서 기분 좋게 “착한 친구 결혼 잘 했으니 친구들끼리 한잔 하고 가자”하고 버스타고 서울 옴. 근데 먹을 때 옆자리 아줌마들이 음식 맛 없다며 왜 이런델 했대? 하는 소리에 다들 술맛이 떨어짐. 친구 결혼식이면 축하해줄 마음으로 오고 혀 만족할 꺼면 지돈 주고 맛집 갔으면 좋겠음. 회사 지인 결혼식이면 그냥 결혼할 친구들 한테 거기는 밥맛은 없는데 분위기는 어떻더라, 밥 맛있더라 정도 알려주는 장도로 끝냈으면 좋겠다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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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운동쵝오20.12.01 07:30
짜세?가 뭔가요? 짜세에서 막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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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0.12.01 07:31
짜장면 세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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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20.12.01 07:31
그치만 ㅜ 이번년도에 결혼식 올린 우리형은
친구 몇이랑 친척들 뿐인걸..
코로나로 못 온사람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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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등20.12.01 07:32
저도 얼마전에 결혼 했는데 가장 신경쓴건 단연코 식사였습니다. 물론 자기만족으로 열심히 꽃, 스드메 등 준비했지만 결국 하객들이 신경쓰는건 식사겠더라구요. 결혼식후에 만나면 다들 음식 맛있었었단 소리 듣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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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0.12.01 08:07
식사 맛없으면 그냥 꽝임.
저도 식사 맛집 기준잡고 했습니다.
창원에선
리베라가 맛, 교통, 접근성 모든면에서 압도적이죠.
단지 이번 코로나때 존나 터짐.

그때 돌아다니면서 생각했던게
창원 컨벤션은 주차장은 갑인데 뷔폐가 쉣이고

웨딩의 전당은 뷔폐는 갑인데 주차가 개쉣임

그외 결혼식 공장도 돌아가는데 거긴 너무 많이하고

결론이 리베라였다...
후회없었음... 의외로 가격도 평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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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등20.12.01 08:09
저는 경복궁 옆 두가헌에서 했는데 원래 식당인곳에서 식올리는거라서 맛이 없을수가 없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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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0.12.01 08:10
그것도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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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20.12.01 07:34
진짜 서울 어디 결혼식갔는데 한숨만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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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12.01 07:35
코로나 빨리 끝나면
뷔페가서 전부다 쓸어넣는다 진짜!!!!!
아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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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0.12.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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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20.12.01 07:37
전에 손절한 친구놈이 시골 가든같은데서 결혼식을해서 출장뷔페를 불렀는데, 친구들 사진찍고 식당 갔더니 음식찌꺼기 수준으로만 남아있었고 기분 매우 안 좋았음. 친구들 따로 밥 사먹으라고 챙겨줄 법도 한데, 미안하다 추가로 출장 뷔페를 부르기가 어렵다는 말만 하더라. 여기서 인성 탄로나 친구들 점점 손절..

여자후배들 술,밥 사주면서 친구들한테는 얻어먹기만 하던 야박한놈... 삼성들어갔다고 우쭐데던 그놈.. 잘 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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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12.01 07:49
내 최악의 결혼식은
1. 교회결혼식
회사사람인데 교회근처 고기집으로 가라고 함
그래도 고기집이라 기대도 했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냥 가정식으로 차림...그거 먹고 끝

2. 부산센텀 ㅅㅇㅇㅅㅍㅋ
결혼식장도 여러개고 부페도 컸는데(더파티)
결혼식끝나기전에 부페내려갔는데
"ㅁ시ㅇㅇ관손님은 아직 입장이 안되세요" 라면서 안들여보내줌.
부페안은 이미 다른예식장손님들로 자리없음
그렇게 1시간넘게 기다리고 입장함
근데 음식 개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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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뱃살20.12.01 07:52
코로나로 하늘이 결혼을 막아주는데
굳이 하겠다는건 무엇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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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큰게좋아20.12.01 08:03
음식도 기억안나던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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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12.01 08:25
저도 신부님께서 장소좀양보해줘서 갈비탕에 일품요리나오는곳으로했는데 아직도 맛집으로기억들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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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12.01 08:41
맞아요 결혼식이든 뭐든 무조건 주차편하고 밥맛있는곳이 제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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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12.01 08:48
내가 기억나는 결혼식은 두 개. 둘 다 연예인 옴. 하나는 시누 결혼식 하객으로 고 박지선씨 오신거랑 사촌시느 결혼식에 축가로 노을와서 부른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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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여신20.12.01 08:54
동작구 라무르

5년째 아직 칭찬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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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12.01 09:20
와 처음 리스트에 밥 얘기 안 나와서 울컥할 뻔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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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12.01 09:37
결혼할 때 예식장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식수인원을 전화로 2번이나 물어보고
식권받으러가니 왜 식수인원 안알려주냐고 그러고.
자기네들끼리 인폼을 안하나?
시내에서 외지는 아닌데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긴했죠.
근데 연회장에서 다 용서가 된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추가로 헤어디자이너 샘이랑 안면이 있어서 얘기하니
저랑 같은데서 결혼하신다네요.
얘기해보니 본인은 약혼식을 해서 결혼식 손님은 별로 없을거라 최소인원 200명으로 얘기했데요.
근데 띠꺼운듯한 말투로 얘기했다네요.
더 많은 하객이 오는 손님이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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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0.12.02 09:11
컨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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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12.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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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2.01 10:26
인정 쌉인정 잘 끓인 갈비탕 한그릇이 거지같은 뷔페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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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20.12.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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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2.01 11:39
이게 레알임ㅋ

다른건 다 기억 안나는데

뷔페 밥 잘 나온곳과 진짜 형편없었던 곳은 두고두고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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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0.12.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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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12.01 12:47
잘 먹었을 하고 못얻어먹었을 때 기억은 최고임.

호텔에서 코스로 나오는 곳이 있는가하면

자리도 없어서 아무데나 앉아서 부족한 음식 갖고 먹었는데 진짜 짜증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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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12.01 13:28
코스도 뷔페도 필요없고 걍 왕갈비탕 한그릇 뚝딱하고 가는게 젤 편함 올해는 죄다 답례품줘서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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