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생의 위엄.jpg

사관생도빠팅2021.01.29 08:48
"내가 해봤더니 금방 붙더만" 이면 인정을 하겠음.
그냥 님 친구가 붙었다고 왜 그걸 님이 이상하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중엔 닭 공급 사업차려서 연 6억 가져가는애 있는데 사업 실패하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가고

고교친구중 하나는 중학교때까지 최하위권이었다가 고3때 급 열심히해서 성균관대나오고 삼성입사함.
공부못하고 취업못하는애들 이해안가야 하고

중학교 친구는 유도 배운지 한달만에 서울시 대회 금메달 땀. 운동 못하는애들 이해 안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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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지옥불땃쥐2021.01.29 10:13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을 함부로 쉬운일이라 말하는 사람이 교육직이라ㅎㅎ..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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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021.01.29 08:55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 : 예시의 난이도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안해본것을 주변사람이 성공했다고 그걸 쉽게 생각하고,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까지 말자는것

제발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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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1.01.29 08:20
유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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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21.01.29 08:21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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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자제하세요[수정] 01-29 08:31 21.01.29 08:31
해석 :나 공무원 시험 붙었다 매생이들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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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1.01.29 08:21
걍 학교를 관둬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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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큰게좋아21.01.29 08:22
저런거 보면 공시생 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사람 많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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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1.01.29 08:25
유유가 붙은건 대부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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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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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공시생들 몇년이나 하는거 진짜 이해안감.. 내친구 준비하고 반년만에 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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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28
이게 얼마나 바보같은 말인지 ㅋㅋㅋㅋ
주식으로 돈 못버는 사람들 이해 안감 내 친구는 1억 대출받아서 바로 2억 만들던데.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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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1.01.29 08:34
주식은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고시는 어느정도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올라가니까 맞는 말인데요?? 님 비교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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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44
노력하면 노력하는만큼 올라가는것 : 맞음
올라간다고 다 합격하나? : 틀림

공무원 to는 정해져 있고, 점수가 올라도 결국 상대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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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1.01.29 16:45
주식이 노력한다고 올라가나?? 전혀 아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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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19:36
공부를 말하는건데 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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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수정] 01-29 19:39 21.01.29 19:37
애초에 공부랑 주식으로 님이 비교한게 잘못된거라구요. 비교를 하려면 주식이랑 비트코인을 하던가ㅋㅋ 주식많이하면 주가상승함? 아니죠.
공부많이하면 성적상승함? 맞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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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30 09:45
저 비유가 난이도를 비교하려고 비유 하는 것 같아요??
자기 경험이 아닌 남의 경험, 그것도 표본이 1명인 경험 가지고 쉬운거다 라고 일반화 시키는게 잘못된거란 뜻인데.
저 말마따라 제 친구 주식 수익보고, 저도 수익 봤으면 그 기준만으로 주식은 쉬운거다, 잃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라고 해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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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30 09:47
그리고 공부 많이하면 주식상승이 아니라 수익을 본다는 말인데. 상승되는 주식을 골라내는 지식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죠. 일단 글을 이해조차 못하는 분이랑은 토론하는 시간조차 아깝기에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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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36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시험통과랑 주식이랑 같음?? 시험은 일정기준이 있고 공부하면 누구나 통과할수 있는거임 근데 주식은?? 기준이 있나?? 그런거 없음 오늘 잘나가는 회사가 내일 망할수도 있는거지 다른 예를 들고오세요

곁다리 빼고 말하자면 공무원시험? 그렇게 어려운 시험도 아닌데 뭘 몇년이나 거기에 매달려있음?? 그게 몇년 매달려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과거 고시들은?? 행정고시 사법고시 이런건 사람이 통과 못하는건가?? 솔직히 수능 올 1등급보다 쉬운데 2년만 빡세게 준비하면 올 1등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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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43
사람마다 한계치가 있고, 재능이 다름

주식예측? 재무분석, 회사전망등 분석하고 공부하면 가능. 그냥 도박인줄 앎?ㅋㅋㅋ 그럼 워렌버핏은 희대의 도박꾼임??

주변에 공부 빡세게 하는데 성적은 중간인 사람 못봄? 물론 공부방식이 잘못됐을 수도 있지만 그게 자기 한계인 사람도 있음. 근데 내 옆에 친구 한명이 금방 합격했으니 누구나 다 공부 좀만하면 합격 할 것이라고 판단하는건 어디서 나온 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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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48
재능 중요한거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할수 있죠 근데 9급시험은 일반수준의 재능으로도 충분함 그게 뭐 엘리트 뽑는 시험인줄 알아요?? 그정도 재능도 안되는 사람 드물고 기본사고가 안되는 사람이죠

그리고 님 말처럼 주식이 예측 가능하고 누구나 잘할수있으면 주식 못하는사람들을 다 멍청이로 만드네요? ㅋㅋㅋ 님이 말한건 기본이고 거기에 운이 따라줘야하는게 사실이에요 워렌버핏 얘기 잘하셨는데 그사람도 난 운이 좋은사람일뿐이다 라고 하네요 모르면 조금이라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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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54
멍청이로 만들다니 ㅋㅋㅋㅋ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님이 이와 비슷하게 말을 하니 예를 들어준건데 문맥 이해조차 못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은 운이 더해져야 수익이 따라온다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결론은 예측불가, 도박은 아니란것이고 충분히 공부하면 수익 가능하다는건데 ㅋㅋㅋㅋㅋ 마이너스 찍는 사람들 특징이 단타 치는 사람, 잘 모르는 회사 급등 한다고 버스타는 사람들인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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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58
나랑 같은뉘앙스면 멍청이 만드는거 맞음 난 몇년공시생 멍청이라 말하고있는거니

그리고 마이너스찍는사람 중에 그런사람 많은거 알면 그런사람들이 멍청하단것도 인정하겠네??

내가 말한 공시 몇년 준비하는 인간들이 그런부류임 열심히 준비하는사람이 안되는경우?? 거의 없고 대부분 오래있는사람들이 고시원 사람들하고 어울리며 술먹고 노는사람임 그런인간 욕하는게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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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02
ㅋㅋㅋ 난 주식 단타, 무근거 투자 다 이해 함.
각자 투자 성향이고 방식이 다른거임.

그렇기 때문에 님은 경험해보지도 않은걸 주변사람 경험을 토대로 현재 경험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해안감" 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옳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잘못된 예다 라는걸 말하고자 주식얘기를 한건데 ㅋㅋㅋ 그 의도조차 파악이 안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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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57
+ 9급 공무원 : 인재채용은 아님. 따라서 기본 상식만 갖춘 수준이면 됌

이건 맞는 말이나 옛날에나 이렇고. 지금은 상위권 대학다니는 인재들마저 취업 실패하고 9급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9급은 무제한 채용이 아니라 to가 정해져 있어서 마냥 쉬운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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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59
상위권대학에서도 돌아서는거 사실이고 상대평가인것도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커트라인이 뭐 90점대는 아니잖음?? 그럼 님이 말한 재능이나 이딴게 의미없는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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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해피21.01.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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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에비둘기21.01.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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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1.01.29 10:54
주식에대해서 상당히 오해하고계신거같은데요...

주식을 공부해서 이익을 보는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교과서같은 시장에서니 가능한거구요

전세계에 그런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인 주식시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식은 그냥 대충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고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정도만 이해하면 됩니다.

전세계 석학들도 이상적인 적정 주식가격 찾는방법을 못구해냈는데 일반인이 공부 좀 한다고 알수있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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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48
"내가 해봤더니 금방 붙더만" 이면 인정을 하겠음.
그냥 님 친구가 붙었다고 왜 그걸 님이 이상하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중엔 닭 공급 사업차려서 연 6억 가져가는애 있는데 사업 실패하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가고

고교친구중 하나는 중학교때까지 최하위권이었다가 고3때 급 열심히해서 성균관대나오고 삼성입사함.
공부못하고 취업못하는애들 이해안가야 하고

중학교 친구는 유도 배운지 한달만에 서울시 대회 금메달 땀. 운동 못하는애들 이해 안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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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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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님은 사업성공,삼성입사, 금메달 이런게 9급공무원과 같다고 보시는군요?? 경쟁률 자체가 다른데 생각하는거하곤 누가보면 내가 올림픽 금메달 못딸거면 운동 왜하냐 하는줄 알겠네 운동으로 비유하면 태권도 10년해서 검은띠 한줄 못할거면 왜함?? 이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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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8:55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 : 예시의 난이도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안해본것을 주변사람이 성공했다고 그걸 쉽게 생각하고,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까지 말자는것

제발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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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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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의도는 그런의도이겠지만 난이도가 맞아야 잘 맞는 예시인거죠 <br /> 님이야말로 의도파악좀 하세요 이런 난이도 낮은거에 몇년이나 잡히는게 이해 안간다는게 의도지 친구가 해서 남을 까는게 아니에요 <br /> 서로 다른포인트로 말하니 계속 같은말만 하는거같은데 제 의도를 오해해서 말한거라면 그만 끝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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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05
난이도? 그걸 어떻게 따질거임? 9급도 결국 합격률 3%임 ㅋㅋㅋㅋ 물론 시험 미참한인원(허수)가 포함되어 있지만 '누구나' '집중'해서 공부하면 '금방' 붙을 것 같은 합격률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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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06
후..... 3프로가 수치상 3프로지 진짜 공부 열심히한사람들?? 시험본 인원의 5프로정도임 결국 한사람들끼리는 한끗차이인데 그건 아깝고 인정하지만 그 외에 놀기바쁜 인간들까지 안타까워해줘야함?? 한가롭게 커피마시고 술먹고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하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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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07
근거 제시 가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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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07
님 공시 준비 해봤고 붙어 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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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07
+ 님이 말한거 난이도가 3프로에 비빌수 있다고 봄?? 말한것들 보면 취준생중 삼성 1프로 미만
운동 금메달 0.1프로
이런것들이랑 보면 당연히 차이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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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08
그냥 다 배제하고. 님 공시 준비하고 합격 해보셨음?
현재 직업군이 어떻게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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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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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합격해본적은 없고 현재 직업군 교육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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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지옥불땃쥐[수정] 01-29 10:14 21.01.29 10:13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을 함부로 쉬운일이라 말하는 사람이 교육직이라ㅎㅎ..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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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수정] 01-29 13:42 21.01.29 13:41
예시를 드는데 무슨 비슷한 수준 ㅋㅋㅋㅋㅋ 비추수 보고 정신 못차림? 윗사람 논리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든 반박해보려고 난이도 타령 개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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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해피21.01.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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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수정] 01-29 13:28 21.01.29 13:27
흐아음...그만! 사관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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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운21.01.29 14:40
보니까 이건 어느정도 사람들의 성향에따른 생각차이인데 이런생각 저런생각의차이가 사회를형성한다고봄 예를든게 9급10년하고있는걸 미련하다 말할수도있고 함부로 말하지말라고할수도있음 근데 누가맞다 틀리다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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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호21.01.29 14:49
교육직이시라구요.? 저도 교육직인데요. 어떤 교육인지, 누구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일인진 모르겠으나 본인한테 가르침을 받는 대상자들이 노력하지않아 결과가 좋지않은 모습에 굉장히 화가 많이 나는 선생님이신가보네요.
주어진 것에 비해 노력하지 않아 결과물이 좋지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노력해도 남들이, 본인이 원하는 결과물에 쉽게 도달하기 힘든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셔야죠. 교육자라면 더욱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주셔야죠. 그 사람들이 본인에게 피해를 주었나요? 안주었다면 왜 화가 나시죠? 왜 이해가 안되시요? 왜 욕을 하시죠?
피해를 주었다면 그 분들로 인해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실적에 스크래치가 난건가요? 그렇다면 본인 책임도 있겠네요. 왜 그렇게 이끌지 못하셨어요?

예전에 만난 가출 청소년 학생의 가출한 이유를 들은적 있어요.매일같이 항상 꼴찌로만 살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부라는걸 했고 생전 처음으로 50점이란 점수를 맞아서 너무 기뻤는데 부모님이 그 점수를 보고 "넌 공부를 해도 이거밖에 안되는 애구나", "이걸 공부라고 했냐?" 라고 하셨고 그 길로 가출해서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학생이었어요. 그 학생에게 부모님이 결과물이 아닌 과정을 칭찬해주었다면, 앞으로 너는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아이이고 너의 노력이 너무 멋지다고 말해줬다면 그 학생은 그렇게 되었을까요?
제 눈엔 님도 그 학생에게 "꼴랑 50점 받았네ㅋ 너 노력 ㅈㄴ안했네. 뭐했냐? 놀았냐? 때려쳐 그냥ㅋㅋ" 이라고 말할 사람같아보여요. 본인이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자만심으로 가득찬 사람이라는게 몇 문장 안에서 다 보이고 느껴져요.

그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지는 못할망정 마음을 닫게 할 교육자로 사실거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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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수정] 01-29 08:56 21.01.29 08:52
수능 보겠다고 과외하고 학원다니고 하는것들 이해안됨.,
내 친구 과외한번 안하고 학원 한개도 안다니는데 서울대 전기공학부 한방에 붙음...

이정도면 맞는예시인가요?

저는 사관생도님 말씀이 맞다고 보는데..
어차피 9급 공무원 어쩌고 자체가 지극히 주관적인 님의 잣대일 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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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8:54
맞죠 과외받고 학원다녀서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 간다면 뭐 상관없지만 다니면서도 못가는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죠 왜 돈버리며 공부도 안할까 열심히만 하면 안다녀도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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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1.01.29 09:02
아... 약간은 이해됐어요..
머리가 좀 좋은 분이신가봐요
근데 사람마다 지능지수가 달라서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 다른걸 인정해 주셨음 좋겠네요..

아이큐 89인 사람이 1년 공부해서 나오는 결과와
160인 사람이 같은 기간 공부해서 나오는 결과가 같진않겠죠..

과외한번 안하고 서울대 전기공학부 간 친구도 실제 제 친구고
아이큐 89인데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음에도 계속 떨어져서 4년만에 연대 합격한 친구도 실제 제 친구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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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04
대단하네요 연세대 간 친구 그래요 아이큐 89인 사람도 노력하면 되는데 왜 그보다 나은 아이큐의 사람들이 몇년을 썩고있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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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07
그냥 결론 짓자면. 님 경험담이면 조언은 해도 됌(평가질은 하지 말고^^) 근데 해보지도 않고 주변 얘기로 남 평가 하는건 최악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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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08
오케이 그럼 내 경험으로 그 친구 보는거 같이봤음 친구가 같이하재서 한달정도 공부하고 가봄 2점부족 탈락 이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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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11
경험해봤다면 님 의견도 존중함.
근데 확실히 해야될건 공시에서 2점은 절대 작은점수 아님. 1개월 해서 2점 부족이 1년 공부해서 0.5 부족인 경우 허다하며
가장 중요한건 그런 사람들 이해 안간다는 식으로 지적질 하는건 매우 잘못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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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12
후우 인정해놓고 또 잘못됐다하네 ㅋㅋㅋㅋㅋ 됐습니다 내가 이해 안간다고 하는거나 님이 남 잘못됐다고 지적하는거나 똑같은짓인데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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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16
댓글의 모든 사람들이 님 의견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음. 수긍 하길 추천함.

그리고 아까부터 말 해왔듯 경험담이면 인정 하겠다 했고 인정했음. 다만 지적질은 잘못 됐다는걸 말하는거고 지금까지 계속 똑같은말 반복했음.

경험이든 아니든 지적질은 잘못됐다 라는건데
참... 소귀에 경읽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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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23
모든사람이랬는데 끽해봐야 세명뿐임 넓게봐서 세명 그리 많진않은데?? 고작 이 커뮤니티사람들이 다 잘못됐다고 해도 어디선간 맞는말이 될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을 보편적인 생각으로 덮고 힘 얻으려 하지마요 님이나 나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까

그리고 절 지적하는 님은 잘하는행동이라 생각되시나보네요 님은 제 생각이 잘못된거다 까내리는거죠?? 그럼 똑같으니까 저한테 한말 거울보고 하시고 댓글 그만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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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21.01.29 09:27
님 진짜 역겨운데 당신 즐겨하는 트위터로 꺼지면 안될까요? 너같은 인간들 모여있는 공간 있잖아요.
거기서 귀신 얘기는 믿더니 같은 씹덕 아니라 여기 사람들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나?ㅋㅋㅋ

니가 말하는 그 친구 혹시 트위터에서 만난 인간 아니냐? 대부분이 구라라는 그곳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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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28
그래요그래 님 경험이 아니면 없는거겠죠 ㅋㅋ 그렇게 사세요 세상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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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21.01.29 09:32
말 그딴식으로 하니 계속 부정적 의견 달리는데 그걸 경험했니 마니 계속 딴소리하네ㅋㅋㅋㅋ
원래 괴물이 트위터를 하는거에요? 아니면 트위터 하다보니 괴물이 되는거에요?

경험을 못해봐서 궁금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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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34
음.... 그건 트위터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경험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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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21.01.29 16:22
그럼 트위터도 안하는데 트위터의 귀신얘기는 많이 읽어보고 그걸 믿는다고 지껄인 당신은 누구인가요??

트위터 하는 당신과 그외의 당신은 구분되어 있는 별개의 존재인가요?

이거 그냥 입구라 벌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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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1.01.29 09:21
님 말씀도 맞아요
사실 현재 공무원 준비생들의 절반이상은 공부 그렇게 열심히 안할꺼에요..열심히의 기준이 다 다를테니까요
그들이 모두 못마땅하고 이해 안된다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할수 있다는 전제가 깔리면 사실 이 시험의 세상에서 살아남을수 있는건 소수의 천재들 뿐이겠죠..
그게 더 억울하지 않을까요..
아무리노력해도 타고난걸 이길수 없다는 거잖아요

어떤 뇌관련 다큐 방송에서 모 연구원이 그런말을 하대요..
"성공한 사람들에게 재능과 노력이란 단어를 많이 쓰지만 무언가에 그만큼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것 자체가 타고난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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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26
맞아요 노력하는거 자체도 재능이긴 하죠 근데 그정도의 재능은 절박하면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절박함 없이 몇년을 쓴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에요 첫 댓글만 보면 1차적으로 다 멍청한놈들이다 정도로 보이는데 좀 더 쓰자면 몇년을 쓰면서 왜 똑바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단거고요 물론 제가 말을 짧게써서 수많은 해석이 나오고 말같잖은소리로도 보이겠지만 모든 탈락한 공시생이 대상이 아니라 몇년간 탈락해오는 공시생들을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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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1.01.29 09:45
흠.. 정중히 달아주시네요
확실히 똑똑하신 분인듯..
맞는말씀이에요
!나름!적당히 하면서 몇년동안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들 저도 욕했었지요..
근데 정말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지요

한달만에 2점부족..
반년만에 합격한 친구분..

너무 극단적인 예라서 반론이 많은듯요..ㅋ
님들이 대단하신 분들인거죠
공부할줄도 알고 끈기도 있고 머리도 좋은거죠

재밌는 얘길 하나 하자면
전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못해요.. 정말 못합니다.. 손이... 똥손이에요
시험도아니고 돈되는 일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거에요
유투브같은데서 공략도 찾아서 연습해보고 해도 안돼요..
잘하는 친구한테 술사가며 가르쳐달라고 한적도 있죠..
근데 친구가 그러대요
그게 왜 안되냐 거기서 왜죽냐.. 이해가 안된다..
그걸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으면 이걸 왜못해..
ㅋㅋ 좋아서 하는건데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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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50
반론이 많을건 예상했어요 같은내용도 정중하게 말하면 반론이 적고 강하게 말하면 반론이 있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그렇네요

그리고 정중한건 상대말투랑 같은수준으로 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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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1.01.29 13:11
주식하고 시험통과가 같은게아니고
주식하고 사람이 같어 기계로 찍어내는것도아니고 다 개인차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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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제목은못이겨21.02.05 14:15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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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1-29 08:36 21.01.29 08:36
나이 서른 넘기고 10년째 하는놈도 봣는데
빨리죽어주는게 부모님한테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놈도 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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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30 07:57
사람들이 일반화의 오류라고 쓴걸
못봤거나 그게 나중에 수정한 내용
인가요?그렇다면 사람들이 님의
비유 의도를 이해 못한거인듯요;;
나름 적절한 비유였는데 싫어요 댓글
들이 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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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1-29 08:35 21.01.29 08:35
1~2년 내로 붙으면 공부를 한거고

그 이상걸리면 걍 공시생활 자체를 인생 도피처 핑계거리로 만들고
부모님 등골 빼먹는 빌드 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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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21.01.29 08:42
다른 사람 판단할 시간에 스스로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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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21.01.29 09:07
ㅋㅋ누가보면 님이 6개월만에 붙은줄ㅋㅋ
해보고 뭐라해요 친구가 붙었다고 님이 별거 아니라고 하는건 뭔경운지... 인생걸고 공부하는 사람이 몇명인데 해보지도 않고 이해가 안간다 이런말이나 하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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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09
내가 경험이 있는데 믿지않아서 말 안한거임 그친구볼때 같이 봄
한달공부 결과 2점부족 탈락
이럼 인정함?? 이 결과를 아무도 안믿더라고 내 주변이야 날 아니까 믿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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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09:31 21.01.29 09:22
근데 리얼 님이 말한게 진짜 멍청한 얘긴게
9급공무원 난이도 및 경쟁률 합격률이라는게 상대적인거임 님의 그 개인적인 경험과 잣대만으로 평가할수없는거임

9급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중에 단어를 한번만보면 외우는 사람과 단어를 10번보면 외우는 사람이 있음
전자는 1년만에 붙고 후자는 4년만에 붙었음 그럼 후자는 그4년간 얼마나 노력했는지 불문하고 님이 말한대로 이해가 안가는 사람임?

원글에 방학동안 공부해서 붙은 저친구의 친구가 내친구는 방학때 잠깐공부하고 붙었는데 한달이나 공부했는데 떨어졌다고 이해안간다고 님한테 얘기하면 님은 아 내가 존나 멍청하구나 할거임?

그리고 한달공부하고 2점차이로 떨어졌다는것도 솔직히 신빙성이 없긴함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님이 말한대로 대가리 좋은사람들 뽑는게 아니라 성실성을 파악하는 시험이라서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안어려워도 양이 존나게 많음 한달만에 다볼수있는 양도 아니고 아무리 대가리가 좋아도 기본적으로 몇개월은 공부해야할텐데 한달이면 그냥 봤다는건데 너무 막던지시네...

결론 님은 키보드워리어 같지만 백번양보해서 2점차이로 떨어진거 맞다고 해도 님이 특별한거지 다른사람들 이해안간다고 싸지르고 다닌다는건 잘못된거다

2점차이로 떨어진게 진짜면 님도 님이 똑똑하단걸 알텐데 저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는거면 머리만 좋고 다른사람에 대한 공감 및 생각이 없으신거고

양자 뭐든간에 생각을 좀만 더 하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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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27
이것봐 경험 말하면 인정한대서 말했더니 인정도 안해 믿지도 않아 그래서 의미없단거임 이미 님은 머릿속에 결과 내놓고 말하는데 무슨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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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09:34 21.01.29 09:33
한달이나 공부해서 떨어젔다는게 사실 믿기 어렵죠
사실 저는 1주일 공부하고 붙었는데
한달씩이나 공부하고 떨어졌다는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저를 아니까 믿겠지만 님이 믿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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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01-29 09:35 21.01.29 09:35
그래요 그래 그렇게사세요 무논리를 뭐로이기나 ㅋㅋ

땡깡이 경험을 이기는시대죠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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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09:40 21.01.29 09:39
인정도 안해 믿지도 않아
머리속에서 결과 정해놓고 얘기를 하는데 무슨 얘기를함

이거 그대로 돌려줌ㅋㅋ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 9급 몇년준비하는건 이해안간다고 머리속에 결과정해놓고 얘기하는데 뭔 대화가 되겠어요
댓글 좀 읽어봐요 님 생각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나

한달공부하고 유의미한 성과나올정도로 똑똑한 사람이면 다른 사람반응보고 아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척이라도 할텐데 안그런거 보면 딱히 머리가 좋아보이시지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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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01-29 09:43 21.01.29 09:42
대중따라가는게 현명한거같으면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내가 받아들일만한 말 한마디가 없는데 왜 바꿔야함?? 잘못된거 근거만 바르면 생각이라도 해보는데 근거가 다들 빈약하잖아요 님은 뭐 공부량이 많아서 안된다 하는데 그건 님생각이고 난 했다는건데 왜?? 님이 뭔데 경험한사람보고 그거 말도안돼 라고 하는거임?? 그러면서 무슨 얘기를 해보겠다고 댓글다나요?? 그리고 그런사람이 하는말을 내가 왜듣죠?? 생각좀 하고말하세요

스티브잡스한테 주위 모든사람이 애플에 관해 부정적으로 말했었고 아인슈타인 모두가 멍청하다 입모아 말했었음 결과는?? 님이 아는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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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09:50 21.01.29 09:50
근데 스티븐잡스랑 아인슈타인이 이루지 못한 사람들을 이해안간다고 뭐라하진 않았잖아ㅋㅋㅋ
누가봐도 아닌것 같았지만 그들만의 확신이 있었고 그들은 특별한 사람이니까

세상에 아인슈타인이랑 잡스만 있는게 아니라고요
온달이라고 존나게 노력해서 고구려 장수가 된사람이있는데 그런사람들도 있다고요

아인슈타인이랑 잡스가 지 똑똑하다고 온달같은 사람들 이해안간다고 뭐라하면 온달같은 사람들은 뭐하고 싶은맘이 들겠음?
능력이 안되도 시간과 노력으로로 극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님의 그 좁은 잣대와 경험으로 이해안간다고 평가하지 말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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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01-29 09:52 21.01.29 09:51
하 말의 포인트가 왓다갓다하네 내가 아인슈타인과 스티브잡스랑 같다고 한게 아니라 대중의 말이 다 맞는건 아니다 라는걸 말한거잖아요 그리고 그들이 남들 이해하는지 안하는지를 님이 어떻게 앎? 그들이 사석에서 한 말을 다 알아요??

그리고 누구 말따라 할맘이 나고 안나고 정해질거면 애초에 하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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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09:58 21.01.29 09:57
남들이 다 맞다고 한다고 따라갈 필요없죠
확신과 논리가 있다면

딴글은 안읽어봤고 님과 저의글만 놓고 봤을때 님이 제 글에 대한 이유있는 반박을 하셨나요?

결국 님이 제글에 주장한건 난경험해봤는데? 이게 끝입니다.

제말은 님 경험이 전부가 아니고 그것만으로 이해안간다고 평가할 시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거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으시네요
만약 님 경험이 세상전부라고 생각하시면 그만 댓글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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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10:02
같은말을 반복하고싶진않네요 위에 쓴 글들에 다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말하자면 제 원 댓글이 짧아서 님이 해석한대로 보이는게 맞습니다 저건 잘못이구요
제가 욕하는 범위는 장수생입니다 4년 5년 하는사람들
이런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고 쓴건데요
그럼 장수생도 두가지겠죠 열심히 하는사람 안하는사람
안하는사람은 욕해도 싸다 생각하실거같아 굳이 말 안하겠습니다
열심히하는사람 전 사실 이 사람들도 이해 안가긴해요 그 시간동안 해봐서 안됐으면 포기할법한데 왜 할까요?? 아까워서?? 아까울때 떨치고 일어나야 낫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4년 열심히하면 할수있는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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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10:27 21.01.29 10:07
몇년간 왜준비하냐고요? 누군가에게는 꿈이니까요
경찰공무원중에 8년만에 합격한 사람이있다는 기사를 예전에 봤습니다
그사람에게는 그게 꿈이고 누구보다 하고싶으니까 포기안하고 하는겁니다.
장수생 공부안하는 사람들 욕쳐먹어도 싸죠
그런데 장수생중에 되고 싶어서 이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사람들을 저게 뭐라고 몇년씩이나 한다고 이해안간다고 한마디로 치부하는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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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10:10
욕하는게 더 나빠보이는데... 뭐 님 생각이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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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수정] 01-29 10:14 21.01.29 10:13
아니 님이 위에 님이 욕하는 범위가 장수생이라면서요ㅋㅋㅋ
님 말에 맞춰준거 잖아요ㅋㅋ
전 욕안합니다 그냥 관심없어요 남공부하던말던

이제 이해하셨습니까? 이해안간다고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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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10:15
자기가 한 말을 다 모르시나보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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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10:24
ㅋㅋㅋㅋ다 개인의 자유고 권리인데 그걸 욕하네 ㅋㅋㅋ 생산성 낭비된다고 ㅋㅋㅋㅋ 걍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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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37
이분 처음 댓글 다는것 같은데... 경험 말하면 인정한다는건 나고... 뇌내망상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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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38
그냥 깔려고 댓글다는구나 넌?? 해보고 말하라는게 경험말하면 인정한다는거 아님?? 그리고 넌 경험 말했고 인정하면 그냥 갈길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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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수정] 01-29 09:35 21.01.29 09:32
저는 베짱이과라 솔직히 미친듯이 공부하지 않고도 반에서 3등안에 들었음. 근데 내 친구는 진짜 미친듯한 개미과라 하루 온종일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수다 한 번 안하고 영어듣기평가공부하던 녀석이었음. 하지만 이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제 밑이었고 결국 수능도 저보다 못봐서 재수를 하였음. 재수해서 연대붙었지만 삼수해서 의대를 갔음.

사람마다 가진바 재능이 다르고 그 재능의 절대치도 다름. 또 그 재능이 개화하는 시기도 다르고.

물론 공시생중에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건 인정함 그건 공시 응시생에 30프로가 과락점수가 나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장수생인 사람들을 이해 못한다는건 님의 생각이 그만큼 닫혀있다는것임.

한달 공부하고 아깝게 떨어졌다고 하시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으신거 같은데 님이 말하시는 취지는 날때부터 10자리 암산이 가능한 친구가 3자리 암산밖에 안되는 사람보고 아니 이 쉬운게 왜 안돼? 그냥 보면 머리에 파바박하고 계산되는거 아냐? 이게 왜 안되지? 하면서 이해못한다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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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37
제발 공시 붙는거를 뭐 대단한 재능을 가진거라 생각 안하시면 안될까요?? 그거 암만 많다고 해봐야 3년이면 달달 외울수 있어요 열심히만 했다면.. 근데 장수생을 이해하는게 생각이 열려있는거다?? 그런거라면 닫고살겠습니다 고시원에서 나 오래 공부해서 힘들고 나도 괴로워! 이러면서 술마시는게 이해되야 하는거라면.. 힘드네요 저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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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53
근데 님은 공시가 다달이 있는것 같음?
1년 행사임. 그말인즉 아무리 열심히해도 컨디션 등 많은 변수에 따라 0.1점 차이로 떨어져도 2년차가 되는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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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54
2년차를 무시하는건 아니었고 오해했나본데 장수생을 욕한거구요 그들은 4년 5년하는사람들을 보통 그렇게 부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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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1.01.29 09:54
공시합격자들이 재능이 있다 없다 이 개념을 따지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그저 함부로 다른 이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 쓴 글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공시생들 중 님이 이야기 하시듯 허송세월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장수생들 대부분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 세상에는 정말 쓰니님은 상상도 못 할 다양한 사정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수면장애를 앓고 있어서 공부에 집중을 하고 싶어도 집중을 못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활동적인 행동은 괜찮은데 조용한 도서관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졸음이 몰려와서 의지와 상관없이 졸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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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9 09:57
네 제가 처음에 쓴 글이 그런식으로 해석되니 그런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근데 저라고 모두를 다 욕하는건 아니고요 장수생 허송세월하는인간들 욕한거에요
냉정한 말일수 있지만 아픈사람은 치료가 우선이거나 다른일을 하는게 맞지 몸에 맞지않는 공부를 하는건 아니라고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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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1.01.29 10:08
아. 그분은 공시생은 아니십니다. 고등학교때 하도 심하게 졸아서 검사해봤더니 수면장애 결과가 나오셨는데 깔끔하게 접고 몸 쓰는 일을 하십니다.

제가 상담계열에서 일 할 때 안타까운 사람들을 많이 본 적이 있어 쓰니님의 글을 보고 괜스레 발끈하여 장문의 글에 쓰게되었네요. 금요일 한 주 마무리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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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담비21.01.29 11:07
내 주변에 이런사람 없어서 진짜 다행.
본인말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
본인위주로 생각하고 본인주변만이 기준이 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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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수정] 01-29 09:11 21.01.29 09:10
음 서울시 자치구에서 일하는데요, 여기 학벌 정말 좋아요.. 저희부서만 두명이 연세대시고... 근데 6개월? 2년은 했다고 하세요. 다 붙을거 같죠? 아슬아슬하게 0.01점으로 떨어지면 내년기약하는거예요. 공무원 직렬마다 점수도 천차만별이라.... 열심히만 한다면 교정직이나 어디 읍공무원일 경우에 6개월도 가능하겠죠..(무시 절대 아니고 점수 말씀드리는겁니다.)
외에는 6개월 정말 드물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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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01.29 09:13
제 와이프
외고출신에 전교2등,
고3부턴 공부 안해서 정시로 이대에서 만족.

공부안하고 토익봐도 980점대

물론 8개월 해서 강남 3구중 한 곳 갔는데 하루 16시간씩 공부함.

과연 일반인이 6개월 바짝 공부해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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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수정] 01-29 09:43 21.01.29 09:41
원래 공부하던 머리와 습관이 갖추어져있고 공시준비전에 이미 영어가 수준권에 있는 친구들은 6개월만에 붙는 경우도 굉장히 많음.

그런데 학창시절 내내 가정형편이든 여러가지 이유로 공부가 전혀 안 되어있는 백지상태의 친구들은 1년에서 1년반은 해야 이론부터해서 문풀까지가 완벽히 끝나기 때문에 국가에서 나온 통계자료집을 보더라도 합격자 기준 공부기간 2년 내외가 가장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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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1.01.29 16:20
그 친구가 대단한거죠
난이도가 낮기때문에 님 친구가
6개월만에 붙은게 아니에요

어떤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노력을 한거죠

친구의 노력은 개무시하고
단지 기간만 보고 판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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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수정] 01-31 07:20 21.01.31 07:16
이거 따악~공부 인생에서 해본 적 없는 사람의 말투임. 100%. 위에 '똑똑하신분인것 같은데' 라고 댓글쓴분 있던데 이분 공부란걸 해본적 없는 사람임. 공부를 해보면 이 공부가 얼마만큼인지 감이 옴. 더군다나 교육직이면 애들 성향차별로 어느정도 시간투자 되겠다 난이도 감이 와야됨. 이분은 공부란걸 아예 모름.
수능이라도 봤으면 '공무원시험 그거 고딩들푸는 수능이랑 똑같지않냐.' 이런 말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물론 이말도 틀린말임. 공무원시험 수능과 같지 않고 물어보는 분야도 다름. 과목명만 같을뿐임.) "친구가 반년만에 붙던데 오래끄는사람 이해안감." 이러는거면 그냥 뭐 공부랑 담 쌓고 사는 인간임.
남 하는것만 곁눈질로 보고 지내왔을뿐. 공부 말고도 돈벌 길은 많으나(그러니 당신같은 사람도 일하고 있는것)
공부해서 붙는 시험들이 다 쉽다고만 생각하기엔 너무 표본도 없고 공부에 대한 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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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선짤21.02.07 17:32
와 흐아음 이인간은 맨날 욕먹고있네 개드립이라 이정도지 타커뮤였으면 온갖욕 다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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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뀐놈이똥쌌네21.02.09 17:17
공감은 지능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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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1.02.20 14:15
흐아음같이 뻘소리하고 박박 우기는 애들 이해안감. 내친구는 5초 준비하고 바로 반성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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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21.01.29 09:19
다들 아침부터 열심히들 싸우시네요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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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1.01.29 10:17
댓글이 많으면 항상 싸우고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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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1.01.29 20:27
팝콘드릴까요?
구경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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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시죠21.01.29 10:32
한달공부하고 2점차로 떨어졌다고?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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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01.31 07:21
ㄹㅇ공부에 대한 감이 없음.
그러니 뻥을 어느정도 쳐야 되는지도 모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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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1.01.29 11: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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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1.29 11:19
분위기가 이미 후끈하네... 게시물 자체가 "왔능가?! 배틀을 시작하지!" 하기 딱 좋은데 역시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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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1.29 11:54
이게 무슨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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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1.01.29 12:29
공무원은 지역, 직렬마다 경쟁률, 커트라인 차이커서
6개월만에 붙었다고 남들도 쉬울거라 생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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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애국단21.01.29 13:12
시끄러워 죽겠네
2점 차이로 떨어졌다= 불합격
팩트만 말합시다 . 불. 합. 격
이건 합격의 경험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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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1.01.29 13:14
와....중간에 내가해봤음 2점부족해서 탈락했음 이라는분 그 2점때문에 삼수, 장수생이 생겼을꺼라고는 생각안해보나요? 시험은 2점이모자랐을지는 몰라도 사고의 폭은 그닥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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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랄21.01.29 13:26
공무원 작년에 붙어서 다니고 있는데 한달 컷은 말이 되나 싶음... 국어 영어 완벽한 베이스에 과학 수학 선택과목하고 한국사만 1달해서 운 좋으면 될 거 같긴한데... 그 베이스면 공무원 준비를 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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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1.01.29 13:35
나가서 싸워라 어른들이 유치하게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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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21.01.29 14:50
근데 왜 싸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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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이언일병21.01.29 15:12
흐아음 저사람 예전부터 사회부적응티가 너무 남... 차단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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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발하구만21.01.29 17:21
대졸자들에게 9급은 쉽게 가는 길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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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21.01.29 17:59
어떤이가 현자에게 물었다.

어떤이 : 어리석은 사람과 다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현자 : 상대방의 말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어떤이 : 그래도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줘야 되지 않습니까?
현자 : 네, 당신 말이 맞습니다.

댓글을 읽다가 위 글이 생각나서 다 못읽고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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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1.01.29 20:26
그르네 공먼해야될지 스펙한양이니 그만할지 고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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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1.30 11:39
뭔소리야
본인처럼 걍 친구따라 본 사람하고, 그걸 직업으로 하고싶어서 공부하는 사람하고 비교대상 자체가 다른데 그걸 왜 자꾸 앵무새마냥 한달 2점 어쩌고 거리고 있는거야.
아예 목적이 다르잖아.
남보고는 비유를 똑바로 하라면서 지는 이상한 거로 우기네
걔들은 그걸 붙는게 목적이니까 하는거지. 2점이 부족해서 떨어졌다? 공무원 시험은 합과 불합 뿐이지 2점 부족한건 중요한게 아님.
님은 비교대상이 됄수 없는게 님은 불합임.
그리고 걔들 공무원공부 그만두면 어디 회사 꼽아줄거 아니면 남에 공부기간에 신경쓰지 마시고 하던 일이나 마져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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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곰21.01.30 13:13
와 미친 고구마 한 100개 먹은기분이다....댓글 괜히읽엇다.....미친...줜나 답답허네 저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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