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8,000:1의 경쟁을 뚫고 대상 받은 수필

헐대박완전2021.02.12 17:51
읽을 때마다 눈물바다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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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mo2021.02.12 19:50
글에 특이한 힘이 있네요. 길어서 안읽으려다가

몇번 마주친 기억이 있어 읽어봤는데

수필 읽다가 울어본 건 처음입니다.

마지막까지 읽고 핸드폰 내려 놓는 순간 울음이 터지네요.

별로 울어본 적 없는 저로선 좀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대단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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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021.02.12 17:53
영재발굴단의 아이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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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2.12 17:48
이과: 36.5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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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1.02.12 18:2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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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2.13 12:37
또 가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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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개드립21.02.12 17: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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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1.02.12 18:2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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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에맞게운영하자21.02.12 21:13
돈에 몸파는 매춘부나, 웃기기 위해 영혼 파는 너나...매한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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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21.02.13 00:58
헐.... 말넘심....... 이렇게까지 욕먹을 짓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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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박완전21.02.12 17:51
읽을 때마다 눈물바다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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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03-14 14:35
2024년에도 눈물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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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씸21.02.12 17:52
이런 글에도 그런 드립이 치고 싶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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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1.02.12 18:13
하핳 설인데 좀만 여유를 가져보죵 ㅎㅎ 아플수록 웃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용!

작가를 안타까워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 이쁘시지만 개드립 개구장이들도 조금 보듬어줘보죵 오늘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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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1.02.12 18:21
뭐 칠수도있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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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1.02.12 18:2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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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1.02.12 18:29
에!휴~ 널보면 한숨이 나올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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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건포도와인21.02.12 17:52
따뜻하지 않은 세상이 초등학생 보고 배우라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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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1.02.12 17:53
영재발굴단의 아이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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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2.12 18:02
아~ 무슨 초등학생 문체가 저렇게 무거워~

맨날 트위터 틱톡 같은거만 보다가

저렇게 무거운 문체를 보니 적응이 안되서 집중이 안되~

10페이지 정도 인쇄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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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1.02.12 18:23
읽을때마다 첫문장 그리고 그 단락부터 항상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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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고21.02.12 18:53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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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mo21.02.12 19:50
글에 특이한 힘이 있네요. 길어서 안읽으려다가

몇번 마주친 기억이 있어 읽어봤는데

수필 읽다가 울어본 건 처음입니다.

마지막까지 읽고 핸드폰 내려 놓는 순간 울음이 터지네요.

별로 울어본 적 없는 저로선 좀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대단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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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21.02.12 20:02
이 친구 근황이 궁금한데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지금쯤이면 고등학생쯤 됐을텐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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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고객님21.02.12 22:15
나 이거 책 있음
사길 너무 잘한 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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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에쓰렉21.02.12 22:17
일에 치여 차갑게 얼어가던 마음의 온도가 글을 읽으며 한 순간이지만 따뜻하게 녹아가네요.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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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21.02.12 22:51
글이 화면을 뚫고 나와 내 심장을 두드린다..
아..할말이..놀라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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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케이[수정] 02-13 00:04 21.02.13 00:04
아이 어머니는 쾌차하셨을까? 이 아이의 어린 마음은 지켜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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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21.02.13 00:33
킵 마음속온도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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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2.13 13:42
왠지알게공감돼는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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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1.02.24 00:52
나도 저렇게 읽는이의 심금을 울리는 명문장을 쓰고 싶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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