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는데?

머리카락도 저렇게 자를수 있으면 편하겠당

완5법!!!!!

색이 다른 이유는 깃이3개기 때문에
하얀깃쪽이 뺨에와서 화살깃에 볼이 베이지 않도록 식별하기 위함입니다.

안물어봤는데요? 흥
추천이나 드시던지

취지는 좋은데 이해가 안됩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추가설명드리자면 Y모양의 위쪽 V모양 안쪽이 뺨에 닿아야, 시위를 놓으면서 빠르게 나아가는 화살의 깃에 뺨이 다치지않는 다는 것입니다.

음...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봅니다

근데 그래서 색이 왜 다른데요?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장이 이해하기 힘들긴했어요 ㅋㅋㅋㅋ

저도 아직 이해가 안 갔어요.. 그냥 모두 흰색으로 해도 한 깃만 3시 방향에 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되네요ㅠㅠ

눈에 잘띄게 까만게 3시 방향으로 가게 하려고 한다는거죠?

뺨이 9시방향에 있다고 할때
경우의 수 1 : 화살깃이 2시 5시 9시 : 뺨 베임
경우의 수 2 : 화살깃이 11시 3시 7시 : 안 베임

???

아직도 이해가 부족함..ㅜ
그러니까..그게 색이랑 어떤 상관이 있다는거쥬..ㅜㅜ?

시계로 따지면
3시 7시 11시로 해놔야 뺨이 안베이니까
하나를 검은색을 둬서
검은색이 3시방향을 향하게 하면
뺨이 안베인다는것 같네용

음..뺨이 안베이게 하겠다는 생각은 좋은데요..

하나를 검은색으로 두는게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답은 아닌것 같아서요..ㅜ

3시에 가는게 흰색이어도 똑같을 텐데
댓글 쓴분은 검은색이 뺨안베이는데 도움이 되는것처럼 글을 쓰셔서 이해가 안갔던 거에요..

좀 열린시각으로 볼 필요는 있는것같아요

3시 7시 11시가 아니라
3시 6시반 11시반같이
Y부분에서 위쪽부분이 좀 넓을수도 있을거고

아무래도 아무거나 3시에 놓는다 보다는
'검은색'이라는 특정한걸 주어줬을때
사람은 더 신경쓰게 되어있는것도 있구요

멋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한쪽 깃털을 다른 깃털을 씀으로써
공기저항이 다르니까
조금이나마 변칙적인 움직임을 주려는
것일수도 있죠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기는게 낫습니다
우리가 하나하나 모두 알수는 없는법이니까용

그러니까...결론은..
님도 모르는거죠?

아는척 댓글달지 마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괜히 열린사고니 뭐니 억지로 남을 비판해서 자존심지키려 하지마시구요..

들어가세요~

님 말씀대로 색이 다를 "필요"까진 없습니다만

1. 볼쪽으로 붙었을 때 위험한 방향의 깃을 한 눈에 빠르게 알아봄으로써 화살을 안전하고 빠르게 시위에 매길 수 있음(셋 다 같은 색이면 쏠 때마다 매번 방향이 맞는지 파악해야 함)
2. 굳이 위 움짤처럼 흰흰검이어야 하는게 아니고 화살주인 취향대로 색을 선택해 화살을 주문하던지 아예 깃만 따로 사서 붙일 수 있음. 색에 포인트를 줘서 단순히 이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여러사람이 쏘는 양궁장 혹은 국궁장에서 타인의 화살과 섞인 자신의 화살을 빠르게 식별해내고 수거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함
3. 왼손잡이/오른손잡이냐에 따라, 그 밖에도 화살의 목적이 무엇이냐(장거리,고정밀,직사,곡사,바람타기,급락 등)에 따라 화살대에 붙일 깃의 숫자와 종류, 배합, 크기, 각도 등이 달라지는데 특히 카본화살깃은 합성고무의 형태나 재질별로, 전통화살깃은 새의 종류와 오른쪽/왼쪽날개별로 깃털의 성질과 방향이 확연히 달라짐. 한 화살 안에 성질이 다른 깃을 배합했을 경우 이를 표시하기 위해 다른 색을 입히거나 아예 다른 새여서 깃 자체가 다른 색을 띄기도 함(이런경우까진 잘 없긴 하지만)
4. 자연에 드문 색의 조합으로 화살깃을 붙임으로써 화살 수거시 시인성을 높임

등의 이유로 색이 다른 편이 "훨씬 편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입니다. 물론 통일성 있는게 취향이신 분들은 위의 장점들을 포기해서 좀 귀찮아지더라도 아예 세 깃 색을 다 같게 하시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분들이 2/1로 색을 나누어 쓰고 계십니다.

깃 위치가 정확하게 3등분이 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같아요

어떻게 잘리는 원리죠?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잘리는 원리입니다. (끄덕)

열선이라고 저 빨간선이 철사인데 전기통하게해서 열이발생하고
발생한 열로 컷팅하는거에요.

열선으로 녹여 자르는듯

화살대가 곧지 않은 것 같은데 깃만 칼같이 자른다고 똑바로 날아가나

회사 가는길 자르는건 줄 알고 신나서 들어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