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담임썰.jpg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1.02.20 19:22
선생질하는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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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21.02.20 21:52
저런일은 과거부터 실제로 있었구요.
세월이 흐르면서 차차 사라진거죠 그쵸?
저게 어느시기인지도 모르고
주작이라는 증거가 있는것도 치명적 오류가 있는것도 아닌데 뭘 또 주작이라 단정합니까?
요즘 선생들이라고 완전히 악폐습이 개선된것도 아니더만.
충분히 있을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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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021.02.20 21:38
80년대후반년생인데 진짜 저랬음ㅋㅋㅋㅋㅋㅋ 선생들 개념따윈 개나줘버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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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2.20 19:22
선생질하는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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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2.20 19:35
ㅇㅈ 지가 알아보기 귀찮으니깐 대충 임의로 선정하네요 십수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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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2.20 19:26
학비지원을 제대로된 심사 하나없이 가위바위보로 정하게 한다고? 저건 교육청에 고발해야할 수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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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19:38
이런건 트주작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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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111213141521.02.20 21:33
예전 국딩때는 촌지도 당연 시 할때가 있었어요
적게 줘도 차별 당하고 안낸 집안은 오죽했겠나요
저 정도는 그럴연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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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1.02.20 21:38
80년대후반년생인데 진짜 저랬음ㅋㅋㅋㅋㅋㅋ 선생들 개념따윈 개나줘버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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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21: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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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 게시물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과거를 말하고 있는것 같고 근거도 없고 내용도 조잡하죠. 전 주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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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1.02.20 21:52
저런일은 과거부터 실제로 있었구요.
세월이 흐르면서 차차 사라진거죠 그쵸?
저게 어느시기인지도 모르고
주작이라는 증거가 있는것도 치명적 오류가 있는것도 아닌데 뭘 또 주작이라 단정합니까?
요즘 선생들이라고 완전히 악폐습이 개선된것도 아니더만.
충분히 있을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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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21:56
유머나 웃긴 트윗, 영상 주작같은건 피식 웃으며 지나갑니다. 그런데 저런 근거도 없이 논란이나 분노를 부추기는 글은 이렇게 한번 브레이크 걸고 지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런건 학교 외적으로도 검증 절차같은게 있을텐데 그런거 한마디 없으니 더 의심이 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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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잉에에에엥21.02.21 09:13
뭔 저런 한풀이 글쓰면서 따박따막 증명서류, 사진, 근거, 논리를 제시 함? 충분히 있었을만한 일이고 사례도 있는 일인데..
이 좋은 커뮤니티에서 주작감별사로 계시려면 힘드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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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1 09:19
넵. 대댓에 반응 안했어야 했는데 괜히 그래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반성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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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선짤21.03.06 20:20
와 진짜 의심병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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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고맙소사21.02.21 19:54
트위터 같은 것들은 누가 봐도 주작 같아서 주작주작거리지만 이 게시글 같은거는 실제로 비슷한걸 직접 겪은 사람이 많이서 딱히 주작 의심을 안받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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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1.03.05 20:54
ㅋㅋ저거 보다 더한일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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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기기21.02.21 09:33
본인이 모르면 없던일인가요. 저도32살밖에안됐지만 연세민들 손들어라고 크레파스 스케치북이런거 주면서 가난해서 주는거니까 반애들한테 감사해라고 했었는데요? 덕분에 별명이 연세민이 되어버렸죠. 이런종류의 일들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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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1 09:36
저도 32살이구요. 모르면 없다는게 아니라 찾아보니 90년대 정도가 아닌이상 학비지원은 절차가 따로 있는데 제가 아는것과 다르니 의심이 든 겁니다. 그냥 글 자체가 헛점이 있어 평범하게 주작같다고 했다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니 그냥 싸우자는식이 되어버렸네여. 이제 댓글 안달겠습니다. 불편하게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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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gheod21.02.22 12:57
이분이 알고보니 교직에 계신분이고 저런행동 비슷하게해서 찔린듯 말하는거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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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02.20 21:52
이건 주작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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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21:57
주작이 아닌 근거를 보여주시먄 확인해보고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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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02.20 22:26
지금 30대 40대 나이드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 하실거에요. 주작이라고 충분히 생각될만 하지만 저도 저런 학비지원 하는게 있었습니다. 그때 자희반은 아무도 손을 안들어서 담임선생님이 이거 나라에서 주는 공짜돈이니 아무나 손들어서 받아가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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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22:34
넵.알겠습니다. 30대 중반 이상 분들이 경험에 의거해 있을법하다 생각하는거 이해는합니다. 근데 마찬가지로 저 밑에 소귀에 경읽기님 글 내용처럼 게시글에 헛점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ㅎ 그리고 저는 저 글이 그렇게 오래된 시기의 내용도 아닌것 같아서 더 주작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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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02.20 22:42
제가 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이 얼마나 파워가 있었냐면 제가 고등학교졸업 할때쯤 당시 담임선생님이 추천서로 삼성생산라인에 넣어주는게 가능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땐 저런게 가능했어요.
지금이야 절차가 생기고 시스템 개선이 된거니깐 학비지원은 옛날처럼 당연히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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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노21.02.20 22:56
엇 지금은 안되나요? 진짜 건생님 추천이면 쉽게 갈수있었눈데
지금은 왜안갔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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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02.20 23:04
삼성추천서는 고등학교 3년 개근상이나 3년 정근상 대학진학을 안하는 중상위 성적인 학생이 대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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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코코21.02.21 05:04
저도 이분 글에 한표
가능 합니다 저희 학교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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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1.02.20 23:47
저도 그 수혜자 중 한명입니다. 다들 부끄러워서 손 안들어서 제가 젤 먼저 손들어 받았는데 뭐 증빙서류고 자시고 없고 신청서 한장 쓰면 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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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2.21 12: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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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21.02.20 23:37
증거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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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23:45
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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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1.02.21 00:58
주작이란 근거는 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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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수정] 02-21 01:09 21.02.21 01:08
밑에 소귀에 경읽기 님 댓글 보면 알겠지만 게시글 자체에 헛점들이 있네요. 어찌 보면 평상시에는 그냥 넘어갈 내용의 댓글인데 이렇게 불타는거 보니 제가 괜히 대댓에 반응했나 싶네요. 확실한 내용도 아닌데 첫 댓글이 과격해서 저도 영향 받았나ㅜ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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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21.02.20 22:11
이샛기 트윗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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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수정] 02-20 22:16 21.02.20 22:13
지금은 믿기진 않을 일들이 국딩시절 책한권 써도 될만큼 많았음, 그 업보를 지금 젊은 선생님들이 짊어지고 있는건 아닌가 싶음,
예로 우리 금요일날은 학교랑 협약(?) 맺은 은행에 저축하는 날인데 다들 엄니가 천원씩 쥐어주면 그거 내곤 했음, 내 친구는 도저히 매주 천원씩 가져갈 형편이 안됐는데 정신 안차린다며 금욜마다 빠따 맞았음. 이쯤되면 깜박한게 아니라고 눈치챌 법도 한데 그냥 가난한 값으로 맞았나 싶음, 지금 생각하니 존내 웃긴게 자기 돈 저축 안했다고 남이 빠다치는게 말이나 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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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02.20 22:29
사랑의매 라는 개같은 명분으로 학생을 개패던 시절이 있었죠 떠들었다는 이유로 발바닥 맞고 숙제 안해왔다는 이유로 허벅지 멍들때까지 맞고 그랬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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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1.02.20 23:49
고딩 때.. 여고인데 남자체육선생 골프채에 테이프 감아 다니는데 심지어 나무골프채.. 지가 깍아서 만든거.... 폭력에 정성을 다하는 ㅅㄲ였죠^^ 엎드려뻗쳐로 풀스윙으로 기본 5대부터 시작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고소각이네요.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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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지구촌21.02.20 22:50
딱보니 평소 트위터 주작망상글 싸지르는 씹덕비틱인데 하도 개드립유저들이 믿거트믿거트 거리니까 빡쳐서 억지부리는 초등학생 정신수준의 성인이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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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21.02.20 23:50
주작거리는 주작충들이 더 지겹고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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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2.20 23:52
그냥 유머글이면 그냥 웃고 넘어가지 이런 댓글 안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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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02.21 03:00
고작 10년밖에 안 지났다
나를 존나 패던 시절이
입막음 하던 시절이..그때 내가 지금처럼 소심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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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02.20 21:27
예전엔 선생자질 의심가는 선생이 하도 많았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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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 경읽기[수정] 02-20 22:44 21.02.20 22:13
뭐 학비감면은 보통 부모가 주민센터에 신청해서 교육청을 통해 지원받아요. 일선 학교에서 선별할 근거도 자격도 없습니다. 소득을 모르니까요. 실제로 잘 사는데 서류상 그런사람들 있기도 하고요. 주작이거나 90년대 얘기거나 아님 학비 지원이 아닌(작성자 착각) 저소득층에게 주는 장학금같은거를 (가끔 선별 기준없이 오는거 있어요)저딴식으로 줬나보네요. 요즘 교사들은 다 모범생에 부족함이 없이 커서 저런거에 대한 개념 이 없는 사람들도 의외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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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2.20 23:33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시파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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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은없어요엉망으로살아야돼요21.02.21 01:44
전 고등학교때 학비랑 급식비 미납되었다고 종례하는시간에 애들다있는데서 말한 선생이 있었어요 ㅋ선생은 그냥 돈내라고 그저 리스트받은것 일처리 하듯이 말하더라구요 ㅋ 사춘기이기도 했고 매번 미납됫다고 들을때마다 집에와서 엉엉 울었네요 부모님 원망도 하고 제발 급식비좀 내달라고 ㅠㅠ 마치 가난하다고 낙인 찍힌것 같았어요, 지금 33살에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진짜 학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게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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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우타21.02.21 03:16
양아치 선생도 있지만 미친싸이코 선생도 있음.
비만오면 미치니까 조심 하라고 본인이 선언.
실제로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애들귀싸대기 날리는거 기본
그나마 맑은날 미치는 증상이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까지 듬
중학교 선생이었음
키 크면맞아진다고 헐렁한 교복 막입은 초딩끼 막벗어난 중딩들에게 얼마나 공포의 대상이었는지
제 세대때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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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akto21.02.21 04:18
가위바위보 져서 빡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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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1.02.21 04:52
82년생.
학교폐품날 무게 덜 가져오면 맞고,
저축의날 통장에 돈 끼워서 단체로 입금도 하고(잔돈가져오면 일 많다고 혼남. 어차피 반장이 하는데ㅜ)
육성회비 안내면 방송하고 다 교무실 앞에 무릎꿇고 지나가는 선생들마다 머리때리고, 돈없는 애들은 출석부에 표시 해놓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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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1.02.21 16:30
몇년전만 해도 별 같잖은 이유로 애들 뒤지도록 패던 시기였는데 저정도는 충분히 있을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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