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은 층간 소음인데 항의가 없다 ..jpg

그냥함2021.04.06 18:14
겁나 하아하아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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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21.04.06 18:20
층간공연 저도 경험해봤는데 좋은음악나올땐 샤잠켜서 노래도 따보려함ㅋㅋ 항의보단 그 저녁 층간공연들으며 혼술 깐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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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2021.04.06 18:14
??? : 음원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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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어21.04.06 18:1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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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21.04.06 18:14
??? : 음원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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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함21.04.06 18:14
겁나 하아하아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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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4.06 18:24
하악하악거리는 거보단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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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차21.04.06 19:07
운동하면서 타자치면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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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4.06 23:58
진성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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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1.04.07 06:47
그래도 클래식 들으면서 하악 거리니

감성변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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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1.04.06 18:20
층간공연 저도 경험해봤는데 좋은음악나올땐 샤잠켜서 노래도 따보려함ㅋㅋ 항의보단 그 저녁 층간공연들으며 혼술 깐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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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21.04.06 18:22
층간공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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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21.04.07 00:30
크...낭만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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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1.04.07 07:38
와 얼마나 잘치길래..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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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1.04.07 18:42
혼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이런 부러운(?) 경험담 살면서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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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21.04.06 18:21
저는 아랫집에서 노래소리가 그렇~게 많이 들렸는데 오디션 연습하는 친군가보다, 나중에 스타(?)가 될 수도 있으니 참자 했는데 해를 넘겨도 실력은 그대로라 친오빠ㅋ 시켜서 얘기했더니 학생이었고 부모님 없을 때 부른건데 이렇게 이웃집에 들릴 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며칠 뒤 귤 한봉지&메모를 문고리에 걸어놓고 가는 걸로 서로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상 tmi...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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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카차타파하21.04.06 18:22
연주자: 피아노 칠때마다 다른 집에서 스테이크 써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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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수정] 04-06 18:24 21.04.06 18:24
피아노 소리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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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G9나21.04.06 18:41
글에서 입냄새 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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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5.02 12:3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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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21.04.06 19:21
드뷔시 딴건몰라도 달빛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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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21.04.06 19:43
ㅠㅠ저런 층간소음 부럽네여
저는 심한건 아니고..저도 그리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밤늦게 좀 소리나도 신경 안쓰는데
한번씩 새벽 2-4시 다될때까지
ㅈㄹㅂㄱ할 때 미치겠ㅜㅜ

나는 자려고 누웠는데 뭘 하는지 웃고 소리지르고
드륵드륵 소리, 말소리가 다들림..
정확한 워딩은 안들리는데
그 억양이랑 투가 다 들림. 거슬려서 잘 수가 없는거..

1시부터 자려고 누웠는데 두시가 다되도록 들려서
톡을 했는데(빌라 단톡방이 있음) 안보고..
결국 새벽 3시까지 참다 올라가 노크했어요.
쾅쾅 말고 똑똑, (안나오고 소리는 계속 들림)
똑똑똑똑 두번째 두드리니 조용. 나오지는 않고;

집에 오니 다행히 소리 안들려서 잠 들긴 했는데
담날 사과건 뭐건 일언반구 없더라구여..ㅋㅋㅋ
빨리 이사가고 싶당..ㅜ
참고로 문자도 엄청 정중히 보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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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히브21.04.06 20:03
저는 위층 아이가 피아노 연습하는데 자꾸 같은 부분에서 틀려서 답답했던 기억이...

전혀 시끄럽거나 짜증나지는 않았는데 같은
부분에서 진행이 안 되니까 답답...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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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1.04.07 00:21
아 뭔지 알아요 ㅋㅋㅋ 진도가 안나가니까 듣는 사람이 너무 답답함 틀려도 좋으니 계속 이어서 쳐줬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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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쳐봐21.04.07 00:27
저도 음악이 전공이지만 의료쪽으로 전공을 돌린 사람중 한명인데요. 저도 노래를 부르거나 피아노 또는 악기를 다룰때 층간소음으로 항의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ㅎㅎ 제가 그래서 눈치보여 윗층 아랫층 옆집 다 음식 나눠 주며 "제 음악서리 때문에 시끄러우시죠? 죄송한 마음에 이거 나눠드리려구요^^" 이렇게 했는대 다들 괜찮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아랫집사람이 여성분 이 받으러 나오셨는데. 저한테 " 피아노 언제 치세요?"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 살짝 기분이 좋았습니다. 뭔가 기달리고 계시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요 ㅎㅎ " 소리가 너무 좋아요 잘먹을께요^^" 이러면서 주위분들께서 이해해 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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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4.07 01:35
저희 윗집으로 와주세요

지금 윗집은 짐승이 살고 있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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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4.07 16:19
ㅋㅋㅋㅋ 저도 오피스텔 살때 ㅋㅋ 층간 소음은 없는데
옆집소리가 다들렸어요 ㅋㅋ 근데 가수 준비를 하는지 노래를 잘하더라고요 ㅋㅋㅋ 노래 들리면 티비소리 줄이고 종종 듣고 그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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