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식을 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jpg

개드립No.1666832021.04.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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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지하철개드립퍼2021.04.18 20:15
육군훈련소 다 같은 옷에 씨커멓게 타고 살빠지고 똑같은 얼굴들인데
그 먼곳에서 자기 아들을 정확히 알아보신 우리 어머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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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21.04.18 22:19
저의 어머니께서는 가게앞에 찾아가 서있으면 어서오세요 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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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021.04.18 21:16
개밥 쉰내여 개밥 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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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4.18 19:46
빛보다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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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렇듯이21.04.18 19:46
사람 많은 해수욕장에서도 알아보는게 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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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프락치맨21.04.18 19:46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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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04.18 19:47
지금 전화 함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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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1.04.18 20:03
이뿌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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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1.04.18 20:15
육군훈련소 다 같은 옷에 씨커멓게 타고 살빠지고 똑같은 얼굴들인데
그 먼곳에서 자기 아들을 정확히 알아보신 우리 어머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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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군형아21.04.18 21:27
1996년 5월 뒷줄에 있어도 어머니랑 눈 마주쳤던 느낌 잊을수가 없네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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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마라21.04.18 21:31
우리엄마 나못알아봐서 방송때렷는데...
키가커서 맨앞줄에 기수로 깃발들고서있엇는데도 안보고 걍갓다가 내가찾으러가다잃어버려서 제발찾아달라고방송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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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1.04.19 00:23
나는 공익이라 1달 밖에 안떨어져있었는데
나못알아보시던대...
엄마가 온다 소리 안하고 와서 지인 안오는 줄에 서있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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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21.04.19 09:26
훈련소 수료할때 부모님 눈마주치면 울까봐 안찾고 앞사람 뒤통수만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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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비글21.04.22 12:18
이게 진짜지... 뒷통수만 보고도 알아보시대요...
인쟈 울엄마 뒷통수는 하얀 흰머리 뿐이지만
나도 엄마 멀리서 알아본다!! 사랑해 엄마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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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1.04.25 17:44
25년 전 고등학교때 학윈 빼먹고 올림픽공원에 상견례갔다가 공원 언덕에 산책나오신 어머니에게 딱 걸림. 언덕에서 거리도 1키로 이상이고 3,40명 상견례 팀이 5,60 팀으로 올림픽고원 꽉 차있었는데 바로 눈에 딱 들어오셨다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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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1.04.18 20: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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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1.04.18 21:16
개밥 쉰내여 개밥 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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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1.04.19 13:19
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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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4.19 14:15
짐승털갈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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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21.04.18 21:58
.... 우리엄마는 공항에서 나 못 찾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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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1.04.18 22:01
퇴근하고 현관앞에 왔는데 아들울음소리가 너무커서 깜놀해서 얼릉들어가보닌깐 티비보고있음
옆집아들 울음소리
아빠가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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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1.04.18 22:19
저의 어머니께서는 가게앞에 찾아가 서있으면 어서오세요 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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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의재앙21.04.19 02:43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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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4.20 12:08
닉네임부터 정치색을 밝히는 저분이 뭔 소리를 했길래 블라인드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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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광땡21.04.18 22:33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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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21.04.18 22:42
친구 결혼식장에서 엄마랑 만났는데 엄만거 보고 한참 뇌정지 왔었음. 신부측 하객으로 엄마가 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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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1.04.19 02:53
아기 하품 시강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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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줘요21.04.19 14:37
난 공항에서 울엄마 만났을때 눈 앞에서 탭댄스를 춰도 못알아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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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91기21.04.28 20:22
공항에서 탭댄스를 추니까 모른척 하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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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5.01 11:54
눈이나빠서 암만찾아도 구별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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