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함 레전드..jpg

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21.04.20 10:55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아침노을인 듯 합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생의 마지막을 걱정하는 굴레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노을을 본다"라는 비유적 표현에 그의 사상이 드러나는데 그 표현의 일부이자 핵심인 아침노을이라는 단어로 실존에 관한 고찰을 책의 마지막에 싣고 있습니다
아침은 태어나는 싯점, 노을은 생을 마감하는 싯점, 점심은 맛싯점.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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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겨욯흫2021.04.20 11:37
기승전결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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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밥드세요2021.04.20 08:35
아침놀이 궁금한사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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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21.04.20 08:30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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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1.04.20 16:46
그냥 소시지를.드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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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츄21.04.20 08:35
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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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밥드세요21.04.20 08:35
아침놀이 궁금한사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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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1.04.20 09:09
좌우 앞뒤 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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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각21.04.20 10:09
?? lv.7벌레: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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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1.04.20 10:09
아침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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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1.04.20 10:47
밤새 쓰고 아침에 읽어보니 현타가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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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1.04.20 10:55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아침노을인 듯 합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생의 마지막을 걱정하는 굴레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노을을 본다"라는 비유적 표현에 그의 사상이 드러나는데 그 표현의 일부이자 핵심인 아침노을이라는 단어로 실존에 관한 고찰을 책의 마지막에 싣고 있습니다
아침은 태어나는 싯점, 노을은 생을 마감하는 싯점, 점심은 맛싯점.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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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겨욯흫21.04.20 11:37
기승전결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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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조아함21.04.20 12:40
ㅋㅋㅋㅋㅋㅋ 천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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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고기21.04.20 12:42
점심에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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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21.04.20 13:02
진지하게 써놓으시니 많은 분이 낚이시는 듯..
아침놀은 말그대로 아침에 해가 뜨는 순간 하늘이 붉게 물드는 겁니다.
보통은 '서광'이라고 하죠.
서광이 비친다 등등.,

맞춤법등은 빌런 느낌으로 웃기려고 일부러 틀리신 건지 모르고 틀리신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빌런 느낌내려고 일부러 그러신 것 같고.,. 일단 설명 전체가 낚시이니 낚이시는 분 없으신길..
그래도 드립으로썬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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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낙타낳았다21.04.20 13:32
노을은 해가 지거나 뜰때 하늘이 붉어지는 현상을 뜻하니 아침노을도 맞는말 입니다. 그리고 노을은 놀의 시적표현이니 책에서 표현한 아침놀은 정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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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21.04.20 23:08
에혀.. 윗분은 하루의 끝이라는 뜻이라고 구라를 쳐놨잖아요.
그리고 시적 표현이라니..

그냥 넘어갈게요.
여기선 무조건 우기는 사람이 이기는 곳이니 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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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수정] 04-21 12:09 21.04.21 12:04
놀이나 노을이나 같은뜻이고 놀 이 맞는표현입니다. 노을은 놀의 시적인 표현 맞구요. 일반적으로 노을이 친숙해서 반대로 알고계시는 분이많습니다. 그리고 님은 아무리 우기더라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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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4.21 12:45
와 진짜 난독 소오름이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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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4.21 12:47
노을 맞춤법 말한게 아니고 그 이후 설명이랑 맞춤법을 말한거 같은데 뭔 노을만 계속 얘기하고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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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21.04.21 12:54
하아.... 똥 멍충이들이 많구나....
노을이 시적인 표현이란 모르길래 얘기하는거구만
뭔 맞춤법 얘기한다 지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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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수정] 04-21 12:58 21.04.21 12:56
하여튼 걍 똥멍충이들은 똥된장 구분못하고
걍 지르고보는구만ㅜㅜ
맞춤법 드립은 마싯점 얘기꺼낼라고 시점을 싯점이라 말한거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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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요21.04.20 15:09
아니 어디까지가 진실이야 ㅋㅋㅁㅁㅋㅁ혼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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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1.04.20 15:23
문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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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가마려워21.04.20 08:51
거 아침부터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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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4.20 08:55
엮은이가 멕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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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4.20 09:17
ㅋㅋ83장에 현타 온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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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21.04.20 09:28
113페이지 쓰다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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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시끄러21.04.20 10:20
아침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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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cm322j21.04.20 10:35
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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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는온수21.04.20 11:18
니체면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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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1.04.20 15:51
여름이었다.
여기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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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MSG21.04.21 13:20
이 사람을 보라.
성경에서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를 가르키며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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