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돈으로 만든 인공위성을 KT가 팔아먹음

3019억원을 들여 제작한 국가 전략물자인 무궁화 3호 위성을 지난 2011년 정부 모르게 KT는 홍콩 ABS 사에 단돈 5억원에 불법으로 매각함. ABS사는 위성을 헐값에 매입한 이후, ABS주식 대부분을 영국계 투자회사 퍼미라펀드에 매각 함. 퍼미라펀드가 공개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ABS사의 매출액은 2010년말 4000만유로(약598억원)에서 2011년말 5100만유로(약 763억원)로 1100만유로(약 165억원) 증가 함. ABS사는 5억원에 매입한 위성으로 이후 5년간 75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5년말까지 750억원, 2017년까지 1050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위성을 팔아먹은 놈은 2009년 이명박이 꽂은 낙하산 인사인 이석채. 이석채는 부정부패 혐의로 아프리카 르완다로 도망갔다가 르완다에서 귀국 다음날에 사임함.​ 이석채는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청와대 경제 비서관, IMF를 일으킨 김영삼 정권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했음. 이석채는 이명박 정권 청와대 2 대변인 출신 김은혜를 2010년에 영입하여 커뮤니케이션 실장에, 이명박 지지선언을 했던 오세훈의 여동생 오세현을 2009년에 영입하여 본부장에 임명하여 정권에 대한 은혜를 갚음. 그 외 동아일보 출신으로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자신의 경복고-서울대 동창 김성익을 감사로 삼음. 이명박의 측근인 이석채 취임으로 각종 부패행위로 인하여 KT의 영업이익은 80%나 급감하고, 결국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게 됨-펌-

상용화 되면 전세계 통신사 다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