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장미나
언니는 김민정


언니는 이홍렬(극 중 노홍렬)의 외동딸
동생은 배종옥(극 중 배종옥)의 외동딸

빵집하던 노구(극 중 신구)의 둘째아들 노홍렬은 와이프와 사별하고 딸과 살며 하숙집도 하던 어느 날
형수(극 중 박정수)의 고향 후배이자 친형(노주현)의 소방서후배이기도 한 배종옥이 옆집으로 이사오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됨... 여차여차 한 많은 에피소드들을 겪으며 결국 프로포즈와 결혼도 하게 됨.
위 두 자매는 친자매는 아니지만 사이좋게(?) 서로 두터운 우애를 가지며 성장함..

이시트콤 기준으로 시트콤의 결말이 새드엔딩인 작들이 자주 나오게 됨(극 중 박정수가 자궁암 말기로 사망하며 막회 끝남)

작품명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기간 : 2000년 12월 - 2002년 2월
배경 :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이쁘다

김민정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