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으로 본 직장인의 하루

당겨줘2013.07.24 17:43
꿀직장이내

주영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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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공대군대인2013.07.24 17:44
야근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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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촤촤배우님사모하옵니다2013.07.24 17:43
다섯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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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순대13.07.24 17:41
백수라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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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사냥에나선다13.07.24 17:44
금요일 어딧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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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대13.07.24 17:44
빡빡한 도시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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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얘는13.07.24 17:45
5시는왜좋아?퇴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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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13.07.24 19:54
어데 회사가 3시까지 처자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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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마나더놀라운G랄13.07.24 17:42
2등이지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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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모13.07.24 17:42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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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칭쿠13.07.24 17:42
ㅌㅋ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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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스틱세우고살짝입을맞추고13.07.24 17:42
느엉!!!

5등이라니..좋은 승부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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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13.07.24 17:42
ㅓ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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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닭13.07.24 17:42
6시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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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신문편집장김정일같음13.07.24 17:42
내삶은 그냥 ㅡㅡ
근데 새글 올라올때마다 일등하려고 난리.. 제대로된 댓글을 본적이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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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루깐뚤라삐용13.07.24 17:42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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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촤촤배우님사모하옵니다13.07.24 17:43
다섯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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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아님13.07.24 22:37
존나 꿀

일곱시부터 달릴준비......

달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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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빤듯13.07.24 17:43
역시 카톡은 기본 이모티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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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모형13.07.24 17:43
예... 그래서...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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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가장더러운댓글은감성팔이댓글13.07.24 17:43
퇴근을 바라보는 직장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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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이마스터한이씨13.07.24 17:43
어디가 순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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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줘13.07.24 17:43
꿀직장이내

주영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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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13.07.24 18:18
보구있다 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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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줘13.07.24 18:19
그러게요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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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쥬13.07.24 23:07
깜짝이야 내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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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꾸따깔13.07.25 06:50
ㅋㅋ ㅋㅋㅋ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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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그리고내일13.07.25 13:12
하따 이냥반 전국의 주영은 다 부르려고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어디의 주영이라고 하시지

주영 여기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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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진정한장애인13.07.24 17:44
퇴근때진짜신나서말많아지고행동조급해지고일에집중안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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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공대군대인13.07.24 17:44
야근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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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슬픔ㅜㅜ13.07.24 17:51
여섯이에 칼퇴근 시켜주면 꿀직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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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13.07.24 17:45
직장인으로 본 이모티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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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초특급울트라슈퍼스텍파클환타지리얼13.07.24 17:45
저의 일상....^_^ (30세,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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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응징이13.07.24 17:45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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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13.07.24 17:45
아 저 오늘 지갑잃어버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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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めて13.07.24 17:45
정말 대공감 하시는분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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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드립킥13.07.24 17:47
아.. 직장인들은 시간대별로 생김새가 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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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빰빵야13.07.24 17:47
천국의 직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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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3.07.24 17:48
비현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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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늦잠13.07.24 20:01
저런데 있음 이직하고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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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킹13.07.24 17:48
12시에 자면 좋게??
요즘은 2~3시쯤에 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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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카레카레해13.07.24 17:50
직장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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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7.24 17:53
얼래ㅡ우리회사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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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나발13.07.24 17:59
공무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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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처리~13.07.24 18:05
3시카지 잘수있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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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과북쪽행성13.07.24 18:09
머그컵과북쪽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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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G13.07.24 18:16
수정하셔야할듯 퇴근을 새벽 2시로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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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냔냐13.07.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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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중기13.07.24 18:30
저 일곱시 이모티콘 저닮앗대요
카톡할때마다 애들이니얼굴보고정신차리라면서 저이모티콘보내요 ㅠ
거울이랑빗도똑같다면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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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냔냐13.07.24 18: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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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새끼챙겨먹었냐용13.07.24 18:43
3시에 잠자고 5시 칼퇴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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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슈다13.07.24 20:37
다 좋으니까 취직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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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로로13.07.24 21:25
공무원인가보다 다섯시퇴근하구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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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탕슉13.07.24 22:12
7:00 11:00 24:00 3개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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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JH13.07.24 22:45
나..
다서시 반에 일어나서
여서시 이십분 출근..
일곱시 십분 도착
일하고
밥 먹고 또 일하고
저녁 먹고 또 일하고
그렇게 지굼 퇴근해서 글 쓰고 있네요 ㅡㅡ..
오늘은 상사가 술먹자 안해서 일찍 집에와서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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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뽀13.07.24 23:27
이건 어디나라 직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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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13.07.25 00:28
12PM이 자꾸 신경쓰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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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시 므시당까13.07.25 01:27
내가 보기에는 낮잠자는 시간부터 다 아 시벌 꿈인거같은데...

그래서 12:00PM인거아님?? 밥먹고 자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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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막13.07.25 02:04
왜 오후 12시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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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7.25 06:45
잘 시간도 있고
퇴근시간 기다릴 여유도 있고
무슨 만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만한 직장이네..

밥먹을 여유 조차 없어,
끼니를 거르고
퇴근시간이 존재하지만
퇴근시간이 아닌 현실과는
너무 상반됨..

예전에 아는 공무원분이 말씀하시기를..
왜 야근을 하냐며,
야근은 일처리를 빠르게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
나머지 공부하듯이 남아서 일처리하는 것처럼
(본인 주관대로) 말씀하시던데..
오전에 미리 빡시게 일해놓고,
오후에는 널널히 쉬엄쉬엄하다 퇴근하면 되지 않냐고...

딱 저 이모티콘 이네요...

현실은 하루종일 빡시게 해야 겨우 퇴근시간에 마칠까말까한 업무량을 주고,
거기에 추가로 업무들을 얹어줍니다.

그 일들 더 빡시게 해서(주말포기) 미리 후딱 처리해서 그 뒤론 널널히 한다?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서 여유가 있는 줄 알고
추가로 일을 더 부여합니다.

간간히 고객이 원하는 바를 바꿔서
계획을 뒤집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러면 과거에 했던것도 뒤집고..
(건물 짓는 것으로 치자면,
수도꼭지에 수도관 연결하고,
창문은 동쪽에 붙이고..
완성 다해가는데,
아무래도 창문은 남향이 좋겠다며,
수도꼭지는 그쪽 말고 옆으로 몇미터 이동..
그러면 벽 다 깨부수고,
수도관 틀어서 옆으로 연장시키고..)
설계는 거들뿐... 설계 뒤엎는건 밥먹듯이..

(건물과는 다르게)
눈에 보이질 않는걸 만들려니까,
고객들이 바꾸는것을 너무 쉽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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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버섯은 너보다 앞서있다13.07.25 13:38
오늘도 늦게 일어났군
어젯밤에 술취해서 쳐잔게 화근
상사는 부글부글 화내지
부장님의 소리에 내맘은 두근두근
결국엔 오늘도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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