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와 개는 한끗차이

칡칡칡2013.07.24 17:56
이걸 왜 이해 못하지? 지하철, 식당 등에서 빽빽 악쓰고 떠들고 떼쓰는 애들. 혼내고 가르쳐야 하는데. 요즘 부모들은 애가 다 그렇지 하면서 되려 큰 소리침. 그거에 대한 일침이다.

즉, 그따위로 애 키울거면
네 애는 개다. 개새끼다. 그런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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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대2013.07.24 17:49
결론은 애관리를 개만도못하는 부모들한테하는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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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꽃2013.07.24 17:54
공공장소에서 애기가 잘못했으면 부모가 와서 죄송하다는 진심어린 사과하나면 되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구는 부모들 때문에 빡친 사람이 글 쓴거 같네요. 여담으로 요새 애기들 방방 뛰어다녀도 부모들 눈치보여서 한마디 하기도 뭐한게 사실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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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디13.07.24 17:45
우앙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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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대13.07.24 17:49
결론은 애관리를 개만도못하는 부모들한테하는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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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야야야야13.07.24 19:44
저희 친척형이 명절에 저런사람 욕하니까 고모가 한말씀하셨죠. 얘! 나중에 니애 어떻게 클지모른다 남욕하지말고 니애나 잘돌봐라.. 어른은 괜히 어른이 아니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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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ㅅㅂ13.07.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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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크면머하노13.07.24 17:51
애가 애기에요? 말안듣는애들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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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대13.07.24 17:52
자식교육 덜받은애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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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13.07.24 17:53
한마디로 왜 자기합리화하느냐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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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핳하밖에할께없는현실13.07.24 17:57
막 짖고 사람 물고 아무데나 X싸제끼는 개 똥 치워주고 수술까지 시키면서 관리하는데 애는 왜 그렇게 못하냔 얘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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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라ㅏㅏㅏ13.07.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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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13.07.24 17:45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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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히바13.07.24 17:45
이시간에 업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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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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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히힌13.07.24 17:46
이것도한끗차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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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런13.07.24 17:46
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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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무빙으로피해봄13.07.24 17:46
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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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치면드립이아파용아야13.07.24 17:46
애개~~?큰 이유나 드립을 기대했는데
개드립님 pann이라고 안써주시네요
사랑이식으셨군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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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는 소13.07.24 17:46
이건 뭐지 신종 병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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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13.07.24 17:4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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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타는늑대13.07.24 17:46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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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빰빵야13.07.24 17:47
사람 자식 관리는 부모가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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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모형13.07.24 17:48
자기 자신이 관리해야죠
언제까지 부모님 등골빼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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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24 20:25
애기가 자기관리해야한다 생각하나?? 말하기도 전부터 자기관리라 어떡하면 이런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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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07.24 17:51
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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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3.07.24 17:47
애들은 멀리서 볼 때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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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킹13.07.24 17:47
이 개같은놈이
이 애같은놈이

야 개새&야
야 애새&야

이 애가
이 개가

뒤를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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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세요혼자있고싶습니다13.07.24 17: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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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보기 드문 쌍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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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めて13.07.24 17:48
아..뭔..개소리야..아님 뭔 애같은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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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미샤13.07.24 17:49
그래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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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쇠고랑차고싶어요?13.07.24 17:49
내가멍청할건가...뭔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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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진정한장애인13.07.24 17:50
운전할때애기앞으로메고운전하는어머님들젤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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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언제베뎃되냐13.07.24 17:50
뭐라고 드립을 쳐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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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뷁리우스13.07.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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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D13.07.24 17:51
아.. 진짜 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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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ㅣ리이ㅣ리13.07.24 17:52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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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꽃13.07.24 17:54
공공장소에서 애기가 잘못했으면 부모가 와서 죄송하다는 진심어린 사과하나면 되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구는 부모들 때문에 빡친 사람이 글 쓴거 같네요. 여담으로 요새 애기들 방방 뛰어다녀도 부모들 눈치보여서 한마디 하기도 뭐한게 사실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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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7.25 04:24
부드럽게 한마디 했다가
드럽게 욕먹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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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A 수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13.07.24 17:54
표현이 과격할뿐, 틀린말 없는데

애라고 무조건적으로 용인하는 건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함
가정교육이란 말이 왜 있는건데?

아 물론 전 아파트라 동물은 키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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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씨부리쌋노13.07.24 17:55
개가 똥을싸고 짖고 물고해도 주인이관리하고 처리하는데 애들이 난리직이면 애들이다그렇죠?
그러면서 넘어가는걸 나 무슨말하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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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낸데니는누구?13.07.24 17:55
이해안대니까 짜져잇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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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칡칡13.07.24 17:56
이걸 왜 이해 못하지? 지하철, 식당 등에서 빽빽 악쓰고 떠들고 떼쓰는 애들. 혼내고 가르쳐야 하는데. 요즘 부모들은 애가 다 그렇지 하면서 되려 큰 소리침. 그거에 대한 일침이다.

즉, 그따위로 애 키울거면
네 애는 개다. 개새끼다. 그런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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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uuuuuup!13.07.24 18:32
개보다 못하게 키운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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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조아13.07.24 19:16
아니죠. 니애는 개보다 못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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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24 20:28
그런데 너무 애를 기죽이고 사는것도 못할짓같아보인다 너무 기죽이면 나중에 슬퍼도 아닌척 뛰는것도 걷는것도 조심스러워지고 급기야 뛰는거에대한 거부감마저 생길수도 있고 그렇게 어릴적에 필요 이상의 눈치를 주면 자라서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못할수도 있음

결론은 정말 적당하게 공공예절은 지키되 애답게 행동하게 하는게 이상적인데 정말 어려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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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바꿨더니...13.07.24 22:39
기죽이는게 아니죠; 여긴 다른사람들과 함께쓰는데니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면 안된다는걸 가르치는게 왜 애 기죽이는건가요
잘못된방법으로 야단치고 혼내는건 애기죽이고 잘못된게 맞지만 공공장소에대해 교육한다고해서 기죽이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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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25 07:52
부모님들이 그러더군요 난 나름대로 교육한거라 하고 교육했는데 돌이켜보면 짜증과 화로 얘들을 억지로 기죽인적이 있다고 사람이 자기가 생각한대로만 움직일순 없으니깐 저런말 한겁니다 사람인 이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님이 하는말을 정확히 압니다만 사람이 실수로라도 그런적이 적어도 한번정도는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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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대체몇글자까지되는거지요?13.07.25 00:12
근데 중요한건 ... 저도 3살짜리 아들 하나 있는 애아빠 인데요 .. 마음대로 잘 안된답니다 ...
역지사지로 몰고가는 아줌마들 문제긴 하지만
어떤 아이건 간에 맘대로 컨트롤 하기란 ..

물론 말 잘듣는 아이도 있겠지요 ...

그러나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이 100% 부모의
영향만은 아닙니다 ..
아이를 예의 바르고 얌전하고 착하게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
아무튼 ... 힘들게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화이팅 하세요 !!!! 힘 냅시다 !!

참고로 울 아들은 개진상 ㅠ.ㅠ
그래도 너무 이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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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13.07.24 17:56
하...그럼 난 개새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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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13.07.24 18:01
애가 애처럼 행동하면 아무도 뭐라안한다
애가 개처럼 행동하니까 다른사람들이 지랄하는거다
애새끼를 개새끼로 키우고 있는 몇몇의 지랄맞은 인간들아...제발 지자식이라고 무조건 과잉보호하지말고 너무 감싸주지도 말아라 지금 어화둥둥 온실속화초로 키우면 나중이 고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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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개애개애개애가13.07.24 18:01
요약하면

개새끼도 중성화시키고 못짖게 교육시키고 해서 최대한 남한테 피해 안주게 하는데
왜 애새끼는 마음대로하게 냅둠? 애새끼가 개새끼보다 못함?
아오 층간소음쩌러

뭐 대충 이런 얘기인것같네요

치킨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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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내이름을소개하지내이름은임13.07.25 01:04
저희집윗집애도 엄청 뛰어다니는데 공감쩌내요 여자앤대 한 4년전부터 걷기시작햇는지 장난아니게뛰어다녀요 아오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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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13.07.24 18:11
병신같이 구는 건 자유지만 개새끼처럼 굴 권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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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이래13.07.24 18:40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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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고마해 임마 고마할때 됐어13.07.24 19:45
저렇게 애 키운 부모들은 나중에 늙으면 애한테 버림받습니다. 백프로. 애를 저렇게 감싸는 부모치고 자기 자식보다 부모님을 더 생각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저렇게 큰 아이는 부모한테 사랑받는 것만 보고 배우고 자랐기 때문에 나중에 자기 자식 애낄줄은 알지 부모님 아끼는 방법 아니 효도라는게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큽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늙고 병들면 요양원에다 걍 넣고 쳐다도 안봅니다. 나중에 재산분할할때만 아이고 아이고 하겟지

이게 다 산업화로 인해 우리 부모님 세대가 부모님을 시골에 버리고 도시로 대거 이동하면서 점점 나타나게 된 결과입니다 결국 자본주의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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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13.07.24 20:41
존나 병신년 새해 밝아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친년...
애니까 그런거지 네년이 개처럼 존나 짖어 봐라 엄마한테 딱 뒤지기 전까지 쳐 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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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미워하고죄는미워하지말거라잉13.07.24 21:12
미친년이 욕 은하고 지랄이세요. 교양없게. 다 맞는 소리 한거니간 짖어 대지말고 니 새끼나 개처럼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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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될거하라13.07.24 21:25
나도 애키워보니까 솔찍히 통제안돼고 힘들고 기운빠지지만 못하게 노력이라도하고 미안해하기라도 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우는애 끌어안고 밖에나가 쩔쩔매보기라도 하는데 그냥 아무렇지 안게 두는 엄마들보면 뒷통수 한대 때려주고시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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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여자다13.07.24 21:30
애엄만데요
애기놓기전
결혼전에는 저도그랬거든요
왜저러지?
근데 ㅜㅜ진짜
너무나몰라라하고
되려 화내는부모들은
당연히 저도이해안가고
아니라고생각하는데
애기가울거나떼쓰거나ㅡ떠들거나
그런건ㅜ정말
모든걸 컨트롤할수는없는게
아이들이라ㅜ
밖에서 우리도외식하고싶고
맛있는거먹고싶은데
이런거보면
집에서만밥먹어야할것같다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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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kkkkk13.07.24 21:37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다들 지는 얌전했을꺼라 생각하나?
아무리 혼내고 타일러도 애들 뛰고싶고 터져나오는 웃음 못참는 나이가 있는거다.
우리나라처럼 아이들한테 관대하지 못한 나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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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눈에 음란마귀가 꼈어13.07.24 22:42
아니 이건 무슨... 애는 애엄마가 관리하라는 소리잖아요 애가 스스로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바라는게 아니라;;
저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시끌시끌한 성격이예요. 그런데 여태껏 공공장소에선 그런 적 없었어요.
왜냐하면 부모님에게 그렇게 교육받았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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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kkkkk13.07.25 02:26
단한번도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운적이 없다고요?? 그럼 애가 아니죠. 그리고 애들이 그런 나이때는 5세 미만이므로 대부분 본인은 기억 못합니다. 부모님은 넌 얌전한 아이였어라고 거의
말씀하시죠.
그래도 된다는게 아니라 애들이 난리칠때 보는 사람보다 부모맘이 더 타들어 가니 저따위로 개에 비유하지 말란겁니다.
애 있으신 분들은 이해하실듯..
저도 애낳기전엔 상상도 못했고, 우리애는 다를줄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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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내이름을소개하지내이름은임13.07.25 01:10
우리나라가 애들한테 유별나게 관대하지않은게 아닙니다. 좀 격한예로들자면 프랑스같은 나라만봐도 애들이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키지않으면 뺨을때립니다. 물론 요즘엔 아이들정서상 반대하는 여론이 거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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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쉉맛집13.07.25 02:04
우물안의 개구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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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kkkkk13.07.25 02:28
저도 나름 한국제외하고 3개국에 2년 이상씩 살았은데 프랑스는 그런줄 몰랐네요! 개구리 아니라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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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미워하고죄는미워하지말거라잉13.07.25 08:31
조선민국 같이 어린아이들부터 초딩ᆞ중딩ᆞ고딩 까지 정신병자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견 같은 종자들이 많은 나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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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왕자13.07.25 04:06
그래서 전 식당에 들어갈때 애들데려온팀 있음 무조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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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슈박13.07.26 01:36
닉넴하고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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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루로롤13.07.25 11:27
이건 애를까는게 아니라 부모를까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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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토끼토끼13.07.25 19:53
난독증땜에 답답해서 닉넴만들었어요.
이건 뛰노는 애들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공공장소나 식당에서조차 하는 진상짓을 '애니까. 내 애새끼는 이쁘니까'라고 생각하며 방치하는 부모를 욕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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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lee13.07.26 01:46
말이 두서가 없어. 이러니 난독증이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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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알러지커들이14.09.20 15:40
유치원생은 부모가 가르쳐야 맞는거긴 한데
2살 까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음...레알
막 뛰어다니니까 다른사람한테 방해될까봐 계속 데려오고 또 울고 우는것도 장난아님
막 엄청크게 귀 찢어질 듯이 움
식당가면 밥도 제대로 못 먹음
애 쫓아다니느라ㅡㅡ;
근데 잔짜 그 정도의 영유아는 이해해줘야
된다고 봄 영화관이나 그런건 뭐라하는게 맞는데
지하철이나 그런곳에서는 어느정도 이해해주시길...
부모도 감당못함
정말 애는 키워봐야 얼마나 힘든지 아는거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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