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인도 경악했던 인권 수준.jpg

일이싫은직딩이2021.08.13 18:09
지금 좋은교사인척하는 쓰레기가 이글을 읽고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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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021.08.13 18:21
체벌을 없앨거면 그놈의 촉법소년이라도 어떻게 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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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021.08.13 18:11
헤헤 나 저때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발로차고 따귀치고 의자 집어던지는 선생은 학교마다 3~4씩은 꼭 있었음.

서울 동작중. 경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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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싫은직딩이21.08.13 18:09
지금 좋은교사인척하는 쓰레기가 이글을 읽고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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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21.08.14 00:24
하숙혜 보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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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싶어요[수정] 08-14 07:34 21.08.14 07:34
ㅅㅅ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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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djcudbeb21.08.13 18:09
글 대충 읽고 아 러시아 클라스~ 했는디
우리나라 이야기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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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8.13 18:09
저건 잘못됬지만 요샌 오히려 체벌이 필요하다고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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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싫은직딩이21.08.13 18:11
예전으로 돌아가는건 반대입니다. 지내다보면 잘정착할날이 올겁니다. 지금 단순한 문제로 옛날로 돌리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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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8.13 18:15
저도 100%옛날로 돌아가는건 반대 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체벌은 분명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요샌 너무 도를 넘은 유소년기의 일탈이 심하다 생각합니다. 그걸 법이 제기능을 못하여 막지도 못하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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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1.08.13 18:21
체벌을 없앨거면 그놈의 촉법소년이라도 어떻게 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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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총맞은것처럼21.08.13 23:35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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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21.08.13 20:58
예전엔 사회가 그 기능을. 어느정도 했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죠.
예를 들어 저 어릴때 과자먹으면서 쓰레기 슥 버리면 동네 어른 누구든 혼냈어오.

아이놈시캬
누가 그렇게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래?!
너 집 어디야? 몇 학년 몇반이야?
너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쓰레기 다 줍고 가!!

이러면 찍소리 못하구 버렸는데....
이젠 그러지 않죠.
아무도 아무말도 안하는 사회가 되어버린거...

이제 법이 바뀌어야 할듯 싶어요.
그런 사회적 기능이 약해진 만큼 법으로 개인의 시간과 돈을 댓가로 치르게 하는 법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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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총맞은것처럼21.08.13 23:37
그 친구때문에 일년을 허송새월했디만 다시 복한한 그 친ㄱ 때문에 중학교 시절을 날린사람이있습니다. 범죄자는 범죄로.. 나이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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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1.08.15 03:39
예전에는 안맞아서 학생중에 양아치 범죄자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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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8.15 03:40
법위에 있는 양아치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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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꿈21.08.13 18:11
무슨 70년대 얘긴가 했다가 96년이라해서 소오름~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네요 ;;; 그정도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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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21.08.13 19:14
넹 저는 중간에 고등학교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옮겻는디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덜하더군요
약간 도시나 시골타는거같습니다
시골 여고는 치마가 엉밑살에 피떡이랑 엉겨붙어서 안떨어지게 때리는곳이었고
수도권 남녀공학은 손바닥이나 찰싹하고 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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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수정] 08-15 00:08 21.08.15 00:08
저 92년생인데
중학생때 도덕선생 촌지받다 걸리고
중학생때 자기 담당 동아리 부원들보다 제가 개인적으로 했던 어떤일이 더 잘되니 저 안좋게 소문내고
고등학생때 취업담당선생이 자기한테 인사 잘 안한다고 저 교무실에다가 원조교제한다고 소문내고 다니고 (담임이 저한테 확인함)
고등학생때 조퇴 결석한적 없는데 제가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생기부에 조퇴 결석처리 여러개 해둔 선생도 있었음

운ㄹ중, 광ㅈ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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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수정] 08-13 18:12 21.08.13 18:11
헤헤 나 저때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발로차고 따귀치고 의자 집어던지는 선생은 학교마다 3~4씩은 꼭 있었음.

서울 동작중. 경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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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1.08.13 19:04
아니 내가 나온학교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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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1.08.13 19:22
우리는 에이즈라는 선생이 있었지

걸리면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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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의땀21.08.13 20:01
반갑습니다 동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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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21.08.13 22:02
헙 반포중 경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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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ㄷㅡㄹㅣㅍㅓ21.08.14 09:05
수원에 수성고에 유명하신 분들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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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팔도21.08.14 10:06
헛 동양중 경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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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21.08.14 11:26
대성고 : 자기는 한번 하면 한다고 마대자루로 100대 때린걸 무용담처럼 하고다니는 ㅈㅇㅅ이라는 놈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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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8.15 06:47
옆동네셨네 ㅋㅋ
패는 선생은 너무많아서 기억도 안나고
기억에 남는 사람은 졸다가 걸리면 ㄱㅊ털 뽑는 선생 있었음..ㅋㅋㅋ 본인 몇번 뽑혀봄..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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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21.08.15 12:40
엇 동작국 반포중 세화고 ㅋ 동네분을 만나다니....
싸다구 나 몽둥이로 뚝배기 정도는 애교 였던 ㅋ

근데 몇몇 썩은놈 빼고는 맞을짓을 해서 맞은거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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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오리사21.09.09 02:29
우리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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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1.08.13 18:12
저땐 억울하게 맞을때도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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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8.13 18:12
추락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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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21.08.13 18:15
저것들도 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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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1.08.13 18:16
~~펀치 ~~킥이 별명인 선생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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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1.08.13 18:16
이랬는데 체벌금지법제화될때 "이제 우리 아이들은 누가 바른길로 인도 하나... 눈물이 흐릅니다 잉잉" 이러고 자빠졌었음ㅋㅋㅋㅋ 이런놈들이 선생질을 했음. 이게 제대로된놈들입니까? 그리고 그런놈들이 그런짓을 하는걸 모두가 알면서 신고도 안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그걸 맞고있었음. 학부모? 다 알고도 우리아이 사람만들어주세요~ 이러거나 쫌 심하면 촌지나 넣어줬음ㅋㅋㅋㅋ 한국수준이 이랬습니다. 불과 딱 10년전 까지만해도 미개한제도 미개한국민들로 가득찬 불지옥 이었지. 지금? 좀 나아졌다뿐 여전히 덜바뀌었어. 먹고살만해진다고 선진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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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전21.08.13 18:22
머리로 엎드려뻗쳐는 군대에서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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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1.08.13 18:27
이젠 정 반대로 학생이 교사를 때리는 경우도 있어서 더 이상은 기존 관계로 봐선 안된다 생각함

그냥 교사는 그냥 가르치는 사람 학생은 배우는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어야 한다고 봄

애정 그런거 다 필요없고 정해진 업무만 하는게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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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부라이언트21.08.13 18:30
나뿐만아니라 우리반 전원 부모한테 전화해서 돈 요구하던 선생넘들.. 다들 잘 먹고 잘살더러. 연금까지 챙겨가면서.. 어차치 너네 나중에 다 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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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1.08.13 18:39
책상위로 무릎꿇고 올라가 의자들고있으면
선생이 당구 큐대 반 자른거로 허벅지 3대씩 후려침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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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바디21.08.13 18:42
저런 폭력 학생한테 행사한 선생들 지금이라도 감옥 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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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이게내닉네임21.08.13 18:55
학교다닐때는 정말 선배나 선생이 때리면 당연히 맞고있어야 되는줄알았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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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때는말야초글링들이[수정] 08-13 19:27 21.08.13 19:26
저는 92년생인데ㅠ30살인 현재도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그땐 음악 선생님과 영어 선생이 그렇기 무서웠어요 실로폰 배울때인데 초딩이 뭘 알겠습니까 시험치는데 잘 몰라서 눈치껏 옆친구 보고 치다가 너 나오라더니 싸대기를 진짜 귀가 먹먹해질정도로 날리더라고요 마음도 여릴때라 바로 울엇고 너무 공포스러웟어요 1학년 담임도 할매였는데 그때도 싸대기 맞을까바 무서워서 벌벌 떨엇구요 지금 성인이된 재가 생각해도 아직도 그새1끼들은 미친놈이었던거같아요 지금은 나이들어 뒤 1젓겟지만 ㅅ팔 생각만해도 열받네 이거말고도 엄청 많은데 백분의 일정도만 적네요... 지금생각하면 진짜 찾아가 죽 ㅁ여 버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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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자란촌놈21.08.13 19:28
시골초등학교 5학년때 오산시 양산초등학교
권영준 선생. 쉬는 시간 친구랑 장난으로 싸우고있는데(나보다 쌈 잘하는 애라 진짜 쌈이었음 내가 짐) 싸운다고 불러서 둘다 회초리! 내가 불량학생도 아니고 모범생이었는데, 맞고 들어가면서 억울해서 뒷자리 앉으면서 '씨 괜히 때려' 그랬는데 입모양을 본건지 다시 불러내더니 따귀때리고 발 걸어서 넘어뜨리더니 멱살잡고 일으켜서 던지고 그랬음. 난 그래서 초중고 학생시절 중 유일하게 그 사람은 선생님이라고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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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21.08.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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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정신병21.08.13 20:52
저때 저짓했던애들이 지금의 586 꼰대세대들임ㅋㅋㅋ 미성년자를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으로 쓰던년들이 지금와서 딸바보니 내무부장관이니 뭐니하며 남성인권 떨어트리는 남페‍미새‍끼들 여기에도 많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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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에류슈탄21.08.13 20:54
저러고나니 군대 생각보다 할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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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1.08.13 20:55
적당한 선의 훈육은 있어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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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8.13 21:54
체벌금지가 저런 미친교사에게 아이를 지키는거라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또 요즘 애들 개념없는거보면 진짜 적정수준의 체벌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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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08.13 23:04
소련- 한국이 싫어하고 경계했던 나라지만
소련을 은근 닮고 사실은 좋아했던 나라 아닌가싶음. 군대 특성도 은근 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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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1.08.13 23:14
체벌은 해도 논란 안해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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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21.08.14 06:45
체벌은 교육적 효과도 미비하고, 법적인 문제도 있으며 무엇보다 체벌로 인한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사실 폐지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 힘듦. 구세대들이 자주 주장하는 게 폐지로 인한 교권의 추락인데 폭력없이는 유지되지도 못 하는 교권이 진정한 교권인지 의문일 뿐더러 체벌을 대체할 수단은 이미 갖춰져 있어서 현재 체벌 없이 적절히 학생들을 통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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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1.08.13 23:21
2번사진 안산고등학교네요ㅎㅎ 저선생은 에이즈고 지각만해도 3교시까지 굴리던 미친놈이였죠

음악선생은 수업시간에 담배물고 사장님들전화나 받고 영업뛰는건지 맘에안든다고 친구두명 음악실에서 몇시간씩패고

담임 애 안들어오는데 끽소리도못하고 머리길다고 쓰래기통에 머리넣고 가위로자르고 구두발로 대가리박은 애 머리까고

국어선생은 싸대기치다가 고막나간친구 9만원주고 합의보고 사립이라 드러운꼴 엄청봤죠ㅎㅎ 군대간접체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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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8.14 02:06
저때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맞고
집에 돈 없어서 맞음
대구 산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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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수정] 08-14 07:27 21.08.14 07:26
받고 용인 태ㅅ중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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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댓글21.08.16 06:09
사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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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21.08.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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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08.14 06:40
축구선수가 국제대회 경기에서 플라이볼을 찼다고 다음날 그 선수와 이름이 비슷하단 이유로 맞은 아이가 있었지
그 아이가 칠판에 두손을 대고 있었고 선생이란 작자는 샌드백 치듯 등을 주먹으로 퍽퍽
때리기 전에 오락하듯 500원을 아이에게 주더군
그때 우린 중학생 96년이었지
그 선생이란 작자의 이름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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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1.08.14 07:25
우유 신청 안했는데 우유값 안냈다고 뺨때린 담임의 웃는모습이 아직도 종종 떠올라서 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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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1.08.14 07:30
고3되면 어른이라고 안 때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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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1.08.14 08:05
96년도에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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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8.15 15:09
96에 러시아어 교수면 러시아보다 소련에 더 오래 산사람이니 소련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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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1.08.15 15:19
이게 무슨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해방되도 일본인이라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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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8.15 16:35
본인들이 본인을 소련인이라 표현 합니다... 그만큼 소련 당시의 국민들은 애국심이 높았고 소련이 해체되고 그 당시에 만들어진 대표선수단이 불미스러운 일을 당해서 애도를 표할때도 러시아 국가가 아닌 소련국가를 틀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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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8.14 12:11
통나무빼고 다해봣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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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8.14 16:03
18년전 시흥에 ㅈㄱ고등학교 학주 체육

최x희 보고있냐?

내가 그때는 어리고 무서워서

그냥 맞았다만 야자 재꼈다고 500대? ㅋㅋ

지금 그때 니 나이가 된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500대를 너같으면 맞을 수 있겠냐?

내가 지금 니 딱밤을 500대 때려도 넌 뒤져

100대 맞고 다음날 피멍든곳 또 맞고

또맞고 하다가 학교 가서 니한테 맞는게 일상이 된날

학생이 선생한테 맞는게 두려워서

결국 자퇴했고 그당시 담임이던 여선생 학기초라 이름 기억도 안나는데 싸이코라 불리던년

xx영? 맞나?

도저히 선생 폭력에 못이겨서 자퇴하겠다고 부모님과 같이 온 학생한테 부모님 앞에서

넌 나의 첫번째 수치다? ㅋㅋㅋㅋㅋ

니가 담임역할 안하고 과도한 체벌을 방치해서 일어난 일이야

니들 두 년놈덕에 1년 꿇었고

더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

니들 연봉정도는 2~3달이면 버는

사장이 되어서 사장질 하며 잘 살고있다

혹시나 잊었다면 기억해라 그리고 잊지말아라

때가 되었다고 생각될적에 니들 두 년놈들 찾아내서 어떤 방식으로든 복수하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당시 참 선생이였던 사람은 도창준 선생님 한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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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드과[수정] 08-14 18:05 21.08.14 18:04
용호중에도 안창석이라고 ㄱㅅㄲ 하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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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s21.08.14 23:44
옹오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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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8.15 23:33
저 정도는 오바고
약간의 체벌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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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입니덩21.08.18 14:47
아… 추억돋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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