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배운이유...jpg

슛돌이이강인2021.08.27 18:21
난 9살때 실수로 바지에 똥싼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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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르는돼지2021.08.27 19:02
저랑 똑같네욬ㅋㅋㅋㅋ
저도 초등학교 시절 아이키퍼? 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30분만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셨는데 매일 30분씩 코딩 공부를 한 2달동안 해서 해킹 CD를 구워 그 프로그램을 뚫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결과 현재 코딩을 하고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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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021.08.27 20:33
어머님이 꿈에 훗날 자식이 컴퓨터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컴퓨터를 만지지 못하게 했지만 끝끝내 현실이 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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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8.27 18:06
엄마도 이기고 직장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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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ysTarSeo[수정] 08-27 18:07 21.08.27 18: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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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21.08.27 18:07
???: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 또 출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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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1.08.27 18:07
역시... 어릴때 재능을 발견한 것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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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8.27 18:08
니꼴라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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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볘볘퉤퉷21.08.27 18:08
떡잎부터 남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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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1.08.27 18:11
남자들이 사이트 찾아내는 능력이랑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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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놀이21.08.27 18:14
저도 매크로 만들다가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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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08.27 18:15
공부는 억지로 하라고해서는 하기힘듬, 필요에의해서 하게 만들어줘여함. 어머니의 큰그림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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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21.08.27 18:19
그리고는 오빠 나 외로워요 라고 문자를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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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이강인21.08.27 18:21
난 9살때 실수로 바지에 똥싼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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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21.08.27 18:54
그 덕에 오늘 개드립 금장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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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두번당첨21.08.27 23:22
오.. 저는 14살때 이제 바지랑 팬티만 벗고 변기에 앉으면 쌀수 있다는 안도감에 팬티에 지렸습니다. 그당시에는 삼각팬티였는데...
그 팬티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베란다에 내놓고 그 날 저녁에 어머니에게 개쌍욕 들었습니다. 그날 처맞으면서 죄송하다고 빌고 훗날 함께 술 마시며 한 대 맞고 죄송하다 빌었네요. 생각난김에 한번더 사과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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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8.28 00:29
너... 혹시 문성초등학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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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로그인21.08.27 18:33
대단한 프로그래머가 됐을줄 알겠지만 저사람 저기까지만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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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one21.08.27 18:33
얼굴이 엄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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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르는돼지21.08.27 19:02
저랑 똑같네욬ㅋㅋㅋㅋ
저도 초등학교 시절 아이키퍼? 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30분만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셨는데 매일 30분씩 코딩 공부를 한 2달동안 해서 해킹 CD를 구워 그 프로그램을 뚫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결과 현재 코딩을 하고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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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1.08.27 20:33
어머님이 꿈에 훗날 자식이 컴퓨터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컴퓨터를 만지지 못하게 했지만 끝끝내 현실이 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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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8.28 01:53
후회 안하시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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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1.08.27 19:53
옛날엔 학교 컴퓨터 비번 알아내려고 키보드 커버에 로션 발라놓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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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햄볶아요21.08.27 22:36
오 현실 키로거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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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어그로왕21.08.27 19:57
고딩때 학교컴터실가면 스타 하거나 메플 해야하는데 컴터전체가 숙주컴(쌤자리컴)이랑 연결되고 화면도 공유되고 강제 잠금이나 인터넷 끊을 수 있는데 난 수업시간에 끝까지 게임을해야 직성에 풀리고 게임한다는 것보다 너의 그 허접한 프로그램에 속박되지 않을거란 신념에 항상 깨부수고 뚫었던 기억이...ㅋㅋㅋ 그짓하다가 지금 까지 컴터만 하게됬네여
저는 컴터를 8살때 첨배워서 그냥 쭉햇어여 뭐든 독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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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8.30 15:14
PC방 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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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1.09.02 03:06
늦었지만 여기 아재들 중에 nanpa2를하려고 config.sys와 emm386마스터 하신분들 많을텐데.... 빌어먹을 8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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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21.09.12 11:55
우리엄마도 저 어릴때 컴퓨터 아예못하게 잠가놔서 피시방에서 살았고 성인이 된 후에 좋은컴퓨터에 한이맺혀서 본체 모니터 키보드등등하면 지금 400만원은 넘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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