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씨.. 죽으란 놈들은 안죽고 저런분이..

참 씁쓸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흑..

아씨...너무 가혹하잖아...ㅠㅠ못된놈들이나 빨리 데려가시지...ㅜㅜㅜㅜ

ㅠㅡㅠ

난 흔히 말하는 모태신앙이고 어려서부터 신에 대한 믿음을 가졌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이 정말로 계시다고 믿겨지기보단 신이 있기를 바라게됐다... 정말 계시다고 하기엔 선한 사람들이 너무도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걸 많이 봐왔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있기를 바라는것은 저렇게 고통속에서 눈을 감은 사람들이 죽은 후에라도 천국이라는곳에 가기를 바라서지... 눈을 감은 후에든 언제든 저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모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승을 다스리는 소별왕이 시원찮아서

저승을 다스리는 대별왕이 이승의 좋은분들을 먼저 데려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아버지는 목회자였고 내가 본 어떤 목회자보다 더 목회자 다웠지만 60세를 채 밟지도 못하고 소천하셨습니다. 슬퍼하던 나를 위로한 건 그 아버지가 남겨준 신앙이었습니다. 이 요상한 아이러니. 신이 계시다는 믿음에는 변함 없습니다. 언젠간 아버지의 모습을 보겠지요.

신은 없다.
있다면 정신질환자일 확률이 높음.
ㅁ ㅡ ㅁ 남의불행을 보면서 즐기는놈일가능성이 매우 높음

모태신앙이면 성경책좀 잘보셨으면 싶네요.
창6장에 하나님은 떠나가셨고 아담범죄후 모든것은 죽음의 씨앗이 시작되었습니다.
뱀이 하와를 미혹하고 하와가 아담을 넘어뜨렸으니 세상은 사단. 마귀의 것으로 빼앗겼고.
하나님은 빼앗긴 지구상을 되찾기위해 성경6000년동안 역사해왔습니다.
아담 > 노아 > 아브라함 > 모세
결국 죄짓지 않는일 없이 구약성경때는 마무리 되지못했고.
사람의 씨로 나지않은 예수님을 보내셨고 새언약과 두가지 씨를 뿌리시고 피로 맺었습니다(십자가지심)
그후 지금시대는 신약성경의 시대이며 2000년이 지난 지금 요한계시록이 성취되고.
예수님이 보내겠다고 했던 진리의성령 보혜사 즉 약속의목자를 약속하셨고.
그약속의 목자가 택함받고 계시록의 이룬 실상들을 증거하며 마지막 때의 7번째 나팔을 불고있습니다.
계7장 큰환난이 오며 144000명의 인맞은 자들과 큰환난속에 손에종여가지를 들고 몰려오는 흰무리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 큰환난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힘든 지금시기가 아니겠습니까?
저희 신천지는 하나님역사 완성을위해 노력중입니다.
일제시절 독립군처럼 가족핍박 사람핍박 다 받아가며 신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가락질하며 이해못하지만 곧 계22:1~2 만국을 蘇成(소성) 하게되면 모두 알게될겁니다.
모두 이 말씀을 듣기위해 올겁니다.
사망. 고통. 애곡. 눈물. 이없는 첫째 부활의 시대가 도래 할겁니다.
전쟁이없고 평등하고 선과 진실이 이기고 악은 무너지는 모든 세상것이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분 무슨미친고리냐고 생각하며 욕부터 나왔을거 압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종교에 종짜도 싫어하는 극심한 종교극혐러 였지만 이걸 이해하는데까지 8개월 걸렸고. 제가 적은 댓글하나로 변화가 있을리가 없음도 잘압니다.
훗날. 역사완성이 되고 새로운시대 신천지가 도래한다면 그때 제댓글이 생각나면 다시 읽어보십시오.

신천지 사이비

전능 한 신인데 사람을 버렸다가 예수를 보내어 번복한다라. 거기에 예수(신)의 희생으로 구원을 줬다가 다시 종말을 준다. 전지전능 하지만 사람의 죄는 못고치는 신. 예수를 보내어 구원의 기회를 주었지만 변하지 않는다고 다 쓸어버린다면 그거야 말로 자신의 무능을 밝히는 일인데 그말을 진리라고 믿고 사람을 예수라고 섬기는 신천지야 종말때 가장 먼저 우상숭배로 바스라 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개소리야 제대로 알고말해 손가락이라고 막말하지말고 신천지 찾아와서 기본부터 배우고 니생각이랑 겹쳐 대조해봐

나 대구사람인데 이 ㅆ아기들 덕분에 20년 3월~6월동안 대역죄인되어서 타지에서 고향도 못갔다 이 신발롬아!!!!!!

아오.. 욕 1.2톤 초장축 포타로 몇트럭 더 박고싶은데 나만보는 댓글창이 아니니... 떼잉...

착한일 하면 “무조건” 복받고 나쁜일 하면 “무조건” 벌받고는
흔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즈에서 조차 그런식으로 프로그래밍안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보다 차원이 다른 지혜를 지니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현실도 차원이 다른 지혜로 설계하셨습니다. (개미가 인간이 하는 고차원의 생각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정도)

물론 저도 나쁜짓많이한 사람이 빨리 벌받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것 보면 너무 화가 나지만

실제 인생이 아니라 위와같이 지극히 단순한 공식으로만 이루어진 세상이라면 그 세상은 다채로운 색깔이 아닌 무섭도록 흑과 백만 존재하는 세상일것 같네요.

신이란게 있다면 제발 뭐좀 해봐요. 데려갈 인간은 안데려가고...

당신이 암 말기라서 온몸이 힘들고 희망이없는데 건강하던 아들마저 저렇게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런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사회생활 힘든 대화입니다. 알려드리는겁니다.

님이 지껄이는 이야기를 누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냉정한게 아니라 분위기를 읽을 줄 모르는거고
싸이코같은건...공감 능력 결여....확실히 그럴 수 있겠네요
사회생활 심각하게 힘들어 보입니다
여러 군데 지럴 해놔서
이젠 님 아이디만 봐도 피곤하네요;;;
여럿 민폐끼치는 것 같은데 댓글 좀 그만 달면 안되나요?

진짜로 이분 댓글 볼때마다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매번 댓글단거 볼때마다 왜 이렇게 생각하지? 싶은 것 뿐임..

냉정하고 싸이코같은게 아닙니다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깐.... 눈치가 없는건 그냥 사회생활 못하는 겁니다.

당신은 아마 자기만의 세상안에서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NSJY타입이시군요.

모든 사람이 학자처럼 지식을 함양하진 않지만 알아보려는 탐구력이 필요하겠네요.

고집과 아집은 다르답니다.

자신만의 소양으로 내세우기만 하는걸
아집이라고 하는데

혹시 주변의 사람들이 당신을 꺼려하진
않던가요?

꺼져라 좀

아니 오늘 울면서 자것네ㅠㅠㅠ

난 지금의 내가 너무 힘들다고
끊임없이 징징대 왔었는데.....
물론 나보다 더 힘든 분들이
계시다 해서 결코 내 형편에 무슨
변화가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
그저 삼가 고인분의 명복을
빌어봅니다...ㅠㅠ

갑자기 가시고기 란 소설이 생각났다.ㅜㅜ

하늘로 먼저 소천하신 아버지의 간절함 하나님이 다 듣고 알고 분명 이땅에선 어려울지라도 아드님의 옆을 항시 지켜주시고 더큰 축복과 영광과 평안과 영원함을 누리게 될거라 믿습니다..부디 마음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이런글에서 이런뎃쓰면 분위기망치는거 알지만
진짜 신을 믿는사람들보면 너무 궁금해 미치겠음
대체왜 그렇게 신을 믿는거임? 그냥?
전래동화는 동화고 단군신화는 신화인데 성경은 왜 실제로 있었던일임 대체???어떤점이 다른거지??
이게 더 믿을만하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아무리생각해도 그냥 현실에선 나쁜놈은 살기좋고 착하면 손해보는 세상이니 권선징악을 이뤄줄 누군가가 있을거야! 하고 정신승리하려고 만든게 신인데.
그런 얄팍한 아이디어로 이야기를짜려니 성경끼리도 모순이 생기고 첨엔 신이 직접쓴 책이라더니 사람들이 하도 지적하니 신의 영감을 받아 인간이 쓴책으로 바꾸고 인간이썼으니 실수할수 있다고 변명을 짜내는데 진짜 믿는다고?? 진짜 믿어져서 믿는거임???
전지전능하면서 인간을 좋아한다는데 왜 나쁜놈처벌을 안하냐고. 죽고나서 처벌? 심리학의 기초만 배워도
처벌과 강화는 사건이벌어지고 즉시 해야 효과가 있다는걸 알텐데 전지전능한 신은 왜 죽고나서야 처벌과 강화를
할까?
당연히 현실에선 나쁜놈 처벌이없으니까 죽고나서라도 벌받을거야! ㅠㅠ 하는거지
결국 할말 없으면 남는건 "자유의지 존중"
아니 세상에 어떤 아버지가 아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고
살인 방화 ㄱㄱ하는걸 보고만있냐고
자식이 잘못된길로가면 자유의지고 개뿔이고 바로 막아야되는거 아니냐고
이제 여기까지 막히면 마지막 최후의수단 "인간으로서는 신의 뜻을 이해할수없다" 등장.
이건 나도못이김 ㅈㅈ.
혹시 이 글 보고 화나신 기독교분있으면
인간으로서는 신의뜻을 이해못한다 말고 신이 이러는 이유를 설명해보십셔
납득이 되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평생 교회다니겠습니다
진짜 저는 저랑 생각 다른사람있어도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하는데 신만은 논리적인 사고를 할수없는사람만 믿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실제로 면전에대놓고 너 멍청하냐고 저런거 왜믿냐고 못하니까 넷상에서나 익명성뒤에 숨어서 이런글쓰는거 맞음.

당신같은 분은 직접만나서 증거를 보여주며 설명해야 이해를 잘하실거같은데요.
창6장에 하나님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떠나가셨고.
그이후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들중 계명성(루시퍼라고하죠) 대천사장이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과 욕심으로 대적했던 천사가 세상을 주관하고 하나님손으로 부터 빼앗았습니다.
지금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상이 아니기때문에 사망.고통.애곡.눈물이 있는 힘든세상이고.
착한사람 빨리보내고 나쁜사람 정말 잘먹고 사는 인간적인 양육강식의 먹이사슬과 자본주의가 구축되어서.
현대 사람들이 하루 살아가는데 바빠서 더욱더 신의 글과 예언에 관심을 두지 않게 만들고 이런저런 악습관에 신을 더 원망하게 만들어갑니다.

더이상 댓글로 얘기해봤자 논쟁만될뿐.
글쓴이님이 진정 하나님의 6000년 사정을 알고싶고 그 증거를 보고싶다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찾아오십시오.
어떤지파던 저랑 같은 얘기를 해줄것이며.
저는 부산야고보 지파 청년회 구역원 입니다.

어그로왕님 하신 말씀은 잘못된게 없지만 신천지는 잘못된 집단인거 같습니다. 한 인간이 (이만희) 피라미드 형태의 계층구조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앉아서 이리저리 지시하고 또한 겉으론 검소한척하지만 통일교 이단 처럼 뒤로 많은 재산을 숨겨놓은점등을 보았을때 건강하지 않은 집단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피죠르님이 주장하신 내용을 보자면 먼저 피죠르님은 아주 겸손하시고 지능이 높으신줄로 사료됩니다. 대부분 본인의 생각과 주장에 반박되는 내용이 있고 그내용에 확실히 반박할수 있는 논리가 없으면 본인이 가진 믿음을 토대로 스스로 화를 내기 마련인데, 반박의견을 참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시는거 같아요. 이것은 참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에 더 지혜롭게 나아갈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성품을 가지신 것입니다.

피죠르님 주장중에 신은 인간이 정신승리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모든것을 성경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 아닌 정말 이성적으로 “학계에서 인정하는 모든 과학적 주장”에는 그 뒷받침되는 근거와 또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자면 6000년전 이집트에서 인간이 두려워하여 어떤어떤 신을 창작해낸 고대 문서가 발견되었고 (증거) 이를 뒷받침하기위한 타당한 이성적인 설명 (근거)이 있어야 학계에서 먼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고 인정이 된다면 많은사람들에게 설득할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증거와 근거 없이” 정신승리하기위해 만들어낸 존재같다고하신 주장은 결국 그것도 또한 파죠르님 개인의 “정신승리적인 믿음”인것 입니다. 마치 일부 나쁜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무조건 성경 내용만을 내세우고 설명은 배제된 “정신승리적인 맹목적인 믿음”과 별반 다를게 없죠.

인간은 그렇게 누구나 “믿음”을 가지고 있죠. 그 바탕이 고등학교때 배운 교과서를 토대로라던지 부모에게 들은 내용이라던지 외국에 여행갔을때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라든지요..

저는 종교(종교=결국 악한 인간이 만들어낸것이라 생각함)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기때문에 저의 특정 종교를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린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또한 정신승리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사람으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결국은 예수복음서가 써있는 성경을 믿기에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한 저의 믿음 세계관으로만 말씀드리자면
“피죠르님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예수님을 알게되는 믿음을 가지게 되고 훗날 죽어서 눈감는날 천국에 갈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혼자 너무 이기적인 기도를 하게되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믿음안에서는 예수님을 모르고 지옥을 가게 되신다면 저는 너무 슬플것이고, 또한 지금 이렇게 답글로만 제 개인적인 힘만으로는 하나님을 모두 설명드리기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기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피죠르님과 마찬가지로 그전에는 믿지 못했지만 인생에서 큰사건들과 계기, 그리고 과학적인 증거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소한 유튜브에 신천지말씀 대성회부터 1회정도는 듣고와서 다시 생각해보시죠 뭐 기본이없이 어그러져있어서 긴글읽어도 와닿는게 하나없네

당신글도 그래 이 망할늠아

-당신집단들 때문에 피해 씨게본 대구사람

인간이 인간의 기준에 맞게 살아야지 인간답죠.
신의 아들이면 이미 신이겠죠.

돼지는 일방적으로 지가 착각한거고 인간과 돼지는 소통이 안되지만 신은 인간이랑 소통이 되잖아요.
신은 직접 인간한테 말하잖아요. 너를 사랑한다고. 인간혼자 착각한게아니라 신이 직접. 나만 믿으면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우리도 돼지한테 너를사랑해~ 나만 믿으면 너 안잡아먹을게~ 하나요?
근데 신은 소통이 가능하니까 그냥 증거하나만 보여주면 무조건 믿는대도 절대로 안보여주죠? 가암히 어떻게 신을 의심해?? 종교재판-사형 코스. 간단한 증거하나도 저얼대로 안보여주면서 안믿으면 지옥간대ㅋㅋ
아니 아들이 아빠능력좀 보고싶다는데 그게 그렇게 자존심에 스크래치날 일입니까? 나 사랑하는거 맞음??

전능, 인간을 사랑, 신이 존재한다
이 세가지중에 최소1개는 버려야 모순이 사라져요.
물론 3번째를 버리면 제일 아귀가 잘맞음.

신이 인간이랑 소통이 된다구요? ㅋㅋㅋ

8살 어린아이가 한국말 이제 좀 늘었다고
26살 대학원생하고 소통이 되고 대학원생이 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인생의 교훈들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뭐 논리적으로 설명되면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겠죠 ㅋㅋ
저는 종교가 있어 행복할때가 많았습니다.
논리적 사고랑 별개로, 감사할일도 많이 생기고 선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어찌됐든 스스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무신론자에게 무조건 종교를 강요해본적도 없는데, 너넨 멍청하니까 신을 믿는단 소릴 들으니 좀 많이 속상하네요…

ㅋㅋㅋ모태 천주교인데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어요

기껏 삼십초반이지만
평생 본 가장 가슴 쓰라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