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아? 이게 난 더 싫은데... 차라리 욕하고 반박하지... 월요일인데 아침부터 비오고 우울하고 속상하게 만드네 ㅠ 자신감 좀 가지시징...

하아... 나도 잘해야지 이번주도 아자아자 파이팅!!!

하핳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할건 없는데... 할게없어서 개드립 들어왔다가 일등하는것도 나름 뭐 오늘 하루 성과중에 하나겠쥬 ㅋ 나쁘진 않네요 ㅎ 개드립님도 놀랬겠다 이 인간 뭔데 벌써 댓글질이지?하믄서 ㅋㅋ

저기.. 오늘 화요일...(소곤소곤)

그래서..요? (소근소근)

님 말고 설명요물님 한테 그랬어요~~(소곤소곤)

닭다리 아니고 봉 같은데..

의식의 흐름이지만..
무슨 말만 하면 자기비하로 반응하는거 그켬 ㅠ

와 핫도그가 닭다리만 하잖아 'ㅅ'!

꼰티 내는거 같은데...

저정도면 이미 본의 아니게 가게 어려움으로 폐업수순을 밟고 계신듯; 그와중에 저런 리뷰 받으면 울컥하긴 하겠지;; 요즘같은 상황때문이라면 이해함 ㅠ 근데 저런 리뷰는 사장님만 볼 수 있게 써도 되지않나? 나도 리뷰를 많이 쓰는 편은 아닌데 음식에 대한 문제점은 사장님만 볼 수 있게 체크하고 씀. 저런 리뷰 하나 올라오면 그 리뷰가 아예 뒤로 밀려날때까지 주문이 많이 안들어온다고 하던데..

저는 불만이 있으면 다 보이게 쓰려고 합니다
내가 밟은 똥 남도 밟지 말라고요
사진이랑 다른 쓰레기 같은 음식 많이 받아봤거든요

저도 음식을 자주 시켜먹는 편도 아니고
맛이나 그런거 안따지고 잘먹는데 편인데요
가끔씩 진짜 이해가 안되는 거나 문제가 있으면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그때마다 딜레마인데
자영업자분들 힘들텐데 기분 상하시거나 다른 분들이
이 리뷰를 보고 매출이 줄면 어쩌지라는 생각과
리뷰라는 시스템 자체가 좋든 나쁘든 자기가 느낀 걸
쓰는 거고 읽고 주문하는 사람도 그 리뷰를 보고
먹을지 말지 선택하는 시스템인데 라는 생각이
늘 떠오르더라구요 ... 그래서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 아니고서는
그냥 4점 정도에 최대한 사장님이나 읽는 분이 안꺼려질 정도로만
남기는데 ...
진짜 진상으로 별점테러나 사장님이 이상해서 댓글도
싸우자고 쓰는 거 아니면
그냥 서로 적정선에서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리뷰 이벤트를 하면 별점 5개 주라고 써있거나
하나라도 더 얻어먹었는데 5개 안주면 너무 죄송해서
문제가 있거나 맛이 없어도 잘 먹었다고 5개 띡
던져주는 쓸데없는 리뷰도 많은 거 같구요
리뷰는 그냥 자기 소신껏 판단했으면 좋겠네요 !!

매장 이거저거 여러개 열어놀고 알바로 굴리는데 해당 지점에 문제 생겨도 말로 몇번 지도하고 끝내고 붙어서 직접 체크하고 돌리지는 않은?

닭다리가 작으면 날개가 크든지 아니면 다른 부위가 더있던지해요. 다 절단해서 내장빼고 염지하고 1키로 정도 무게를 맞추는거라
다리가 작으면 다른게 그만큼 더 들어갔을 확률이 높아요.

근데 본사에서 보내는거라 어느 지점이든 크기는 다 똑같지 않나???

작을수도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