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만 볼 수 있다는 환자.jpg

갉흙밣굷맑뷁2021.09.21 09:07
적절하네. 효도병
바로가기
50
0
슛돌이이강인2021.09.21 09:09
맨뒤에 신 붙히고싶네요
바로가기
43
0
스티붕로져스2021.09.21 09:08
저건 효도가 아니라 그냥 자위행위임.
바로가기
33
0

갉흙밣굷맑뷁21.09.21 09:07
적절하네. 효도병
댓글달기
50
0
슛돌이이강인21.09.21 09:09
맨뒤에 신 붙히고싶네요
댓글달기
43
0
쥬피터21.09.21 16:23
평소에도 효도를 했는지 안했는지 어케 아나 ㅎ 효도가 문제가 아니라 응급실 민폐가 문제지.
댓글달기
0
1
살까말까질러21.09.22 20:16
리모컨효도병도 있음.
댓글달기
0
0
스티붕로져스21.09.21 09:08
저건 효도가 아니라 그냥 자위행위임.
댓글달기
33
0
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9.21 14:11
보상심리? 뭐 그런거죠
그래도 명절에 이건 했다
댓글달기
1
0
퐝문질환21.09.21 09:10
영양제라고 하니까 무슨 힐링포션인줄 알아...
포도당은 사탕하나 까 먹으면 똑같은데
댓글달기
6
0
방구석김두한21.09.21 09:10
평소에 잘할것이지 꼭 1년에 한번 찾아뵙는것들이 저럼. 귀찮고 관심도 없으면서 부모없음 죽고 못사는 자식으로 보이고 싶은가?
댓글달기
6
0
그만먹자21.09.21 14:36
비슷한예로,
이거저거 다 해보고 안되서 편히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갑자기 평소엔 한번도 안보이던 보호자가 나타나서 살려내라고 난리칠때가 많죠..

어머니 말기암인데, 항암치료 거부하고 집에계신지도 모르고, 쓰러지니 와가지고 살려내라고 ..
댓글달기
0
0
시진핑21.09.21 09:14
환자 맞네!!
뇌가 녹아서 우동사리 된 우리 효자!!
댓글달기
0
0
회장님21.09.21 09:14
지들이 진상일꺼란
생각은 혹시 하기할까?
댓글달기
1
0
다다파파21.09.21 09:23
저런 것을 효능감이라고 부름. 어떤 행위를 함으로써 스스로 만족하는 것.
댓글달기
2
0
크림빵21.09.21 09:26
맘충들 자식 버전인가?
댓글달기
2
0
늴릴리일21.09.21 09:40
어쩐지 명절마다 응급실에서 샘플 많이 오드라!!!
댓글달기
0
0
네정이21.09.21 09:45
어쩐지 어제 몸에 알러지가 올라와서 응급실 갔는데 두시간 이상 기다리라고 하더니…!!! ㅋㅋㅋ
댓글달기
0
0
스칼렛워치21.09.21 10:56
마지막 한줄이 정답이네요. 평소에나 챙기세요....
댓글달기
0
0
쿵쾅쾅콰와앙헤헙21.09.21 10:56
ㅋ..현재 진행형
이브닝 출근하기 싫다..
댓글달기
2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1:53
음.... 저희 할머니께서도 명절 3일전에 돌아가셨는데...
같이 살았지만 명절때만 되면 자식들이 전부 모이니까
더 아픈거 같고 말도 잘 못하시고 식사도 안하시고 가슴을 부여잡고 계시니까 갈수밖에 없어요...
효도병이 아닙니다. 자식들이 자주 찾아 뵙는것도 아니고 가끔씩 찾아뵙고 그래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닌데 너무 고깝게 보지 맙시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데 그 상황이 되보지도 않고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됩니다.
댓글달기
1
3
리카21.09.21 12:33
진짜 아프신분 모시고 가면 의사가 어련히 알아 볼까요... "효도"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있는 사람들 꼬집는 글일 뿐이구요
댓글달기
8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2:37
아니요 어르신들은 아프고 숨을 못쉬겠다고 하세요..
막상 가면 멀쩡하다고들 하시구요...
명절이 아니더라도 몇번 갔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애기가 되서 관심 받고 싶어하시고 케어 받고싶어 하시죠..
가족들이 병원에서 주사라도 놔달라는건 어르신이 의사가 보기엔 멀쩡한데 본인은 죽을거 같다고 안간다고 하시니까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댓글달기
2
3
리카21.09.21 12:50
그 주사를 왜 생사가 오가는 응급실에서 놔달라고 하냐는 글이잖아요 자식의 고집이든 부모의 고집이든
댓글달기
8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2:39
아프고 안아프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 애가 3살때 갑자기 발이 부어서 응급실 갔는데..
의사가 안봐주고 그냥 가라고 하면 뭐라고 하실거 같아요?
댓글달기
0
2
리카[수정] 09-21 12:55 21.09.21 12:54
의사들이라고 다 완벽한 사람도 아니고 실수도 하겠지만 응급실에 올만한 큰문제가 아니구나 다행이다 외래진료 잡아야겠다 하겠습니다 자녀분이 아팠던건 정말 슬픈 일이고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저 응급실에 고열로 가서 대기하고 있을때 심폐소생술 막 하고있는데 자기 애 왜 안봐주냐고 진상부리던 부모를 본 기억이 있네요 응급실은 응급도를 기준으로 보는데 아니던가요?
댓글달기
6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3:09
아 물론 그날큰 응급환자는 거의 없었고, 닥달도 안했고요
피검사만하고 다시 진료평일에 하라고 해서 돌아왔죠.
그 심폐소생술하는데 자기 애봐달라는 진상이 진짜 있나요? 부모나 가족이 엮이면 진상이 될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의사입장에서는 말할수 있는 응급환자는 진상이 많을거 같아요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3:26
차병원 응급실에서 사람한명도 없었는데 그런소리듣고 수납하고 오면 봐준다해서 화가 좀 났었는데 안본다고 해서 대학병원 갔었죠.. 거기는 아픈사람 많이 오더라구요... 차례를 기다릴수밖에.. 없어서 기다리다 진료받고 왔습니다.
의사들 진짜 힘든거 알지만 아픈사람 가족들도 처음이면 힘들수도 있어요..진상만 아니면 너무 미워하지말고 금융으로 보상 받게 되면 좋겠네요
댓글달기
0
0
닉값하세요21.09.21 13:43
가끔씩찾아뵈는게 꼭 명절이어야하는지 모르겠고, 평일이면 외래로 가면되는걸 왜 응급실가서 그러는지 모르겠는거죠.
댓글달기
2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3:47
저희집에서 모시고 살았구요.
명절에는 다들 모이자나요..
자식들이 5명 인데 한번에 모이는날이 언제일까요?
그리고 저녁8시에 외래요? 갑자기 숨이 안쉬어진다는데
내일이요?
댓글달기
1
2
닉네임021.09.21 15: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모여라 눈코입21.09.21 18:18
부모님이 멀쩡하신거 알면서 모시고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거기서 바쁜 와중에 봐달라 진상부리는건 절대 하면 안되지만 널널한 병원 응급실경우는봐줄수 있다 봅니다
댓글달기
0
0
miio[수정] 09-21 16:16 21.09.21 16:11
글을 읽어보니 이런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되네요
생각치 못 한 부분이였는데..
댓글달기
0
0
혼큰젖21.09.21 15:28
ㅋㅋ평소에 한번이라도 더 찾아뵈는게 효도임
저러고 다음년도엔 작년에 영양주사 놔드렸다고 건강하시다고 명절에 여행갈 색희
댓글달기
0
0
곱게자란촌놈21.09.21 21:10
그냥 개효도자슥입니다. 맨 정신에 저리 잘했음 지가 자주 찾아 뵈었겠죠. 차례주 마시고 맛탱이가 가서 저러는거죠. 쯧쯧
댓글달기
0
0
b0b[수정] 09-21 22:09 21.09.21 22:08
반대의경우도 있습니다. 인자한척 자상한척 타인앞에서만 자녀를 그렇게 대하고 실상 그렇지 않은 부모님도 있지요. 며ㅇ절이라함은 가족이 대한 일이기때문에 가끔보는 부모의 입장도, 가끔보는 자녀의 입장도 모두 헤아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효가 중요한 덕목은 맞음에 틀림없지요. 하지만 효 만큼 내리사랑도 중요합니다. 막내아들인 우리 아버지가 모신 우리 할머니... 큰아들인 큰아버지가 명절에만 오면 여기저기 아프다 하셨던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고 서운하기도 해서, 매번 식단이고 안방이고 할머님 동무도 매일 오시고...모조리 할머니 위주였던 우리집 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명절에 큰아버지를 보면 아프다 하고 그럴때마다 '어머니 제대로 안모시고 뭐했냐'하던 큰아버지도 생각나서 한말씀 드려봅니다.
댓글달기
1
0
쇄석위21.09.21 22:23
평소에니 잘해라 ㅉㅉ
댓글달기
0
0
파송송목탁탁21.09.22 01:28
호로병
댓글달기
0
0
얼라리여21.10.02 09:23
돌아가신 다음에 제사상 화려하게 차리는것과 다를게 없는 등신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