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실망한다는 관광지들.jpg

닉네임을길게만드는이유를모르겠네2021.09.24 18:31
여길 다갔다는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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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북마크지2021.09.24 18:39
다른거 다 알겠는데
타지마할은 비싼 입장료 내도 들어가길 추천합니다.
입장해서 중문(?)같은 곳 지나고 나오면 사진과 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웅장함과 미려함을 느끼실 겁니다.
타지마할 가기 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이미 가본 여행자들 감상을 여쭤보면
열에 열 비싸도 타지마할은 가라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타지마할에 가본 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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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021.09.24 18:34
그랜드 캐년은 라스베가스 아무 호텔이나 가보면 경비행기나 헬기투어 관광상품 있습니다. 운전 좋아하시면 상관 없지만 경비행기라도 타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 운전해서 두 번 가보고 경비행기도 한 번 타고 가봤지만 경비행기로 갔을때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심지어 경비행기 패키지에는 그랜드캐년에서의 식사권하고 투어 버스비 포함 300달러 정도였네요. 헬기투어 하려면 500달러정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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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양이칡21.09.24 18:29
모나리자 갤럭시 s21 필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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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잉21.09.24 18:31
휴.. 코로나 끝나자마자 여행가고싶던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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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길게만드는이유를모르겠네21.09.24 18:31
여길 다갔다는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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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21.09.24 19:00
글쓴이: 아 물론 나는 가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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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1.09.24 19:21
편의상 내가 겪은 일처럼 적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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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여차21.09.24 18:32
걍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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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정년퇴임21.09.24 18:33
제주도 올인 촬영장 건물 판자인거 보고 충격먹음

지금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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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1.09.24 18:34
그랜드 캐년은 라스베가스 아무 호텔이나 가보면 경비행기나 헬기투어 관광상품 있습니다. 운전 좋아하시면 상관 없지만 경비행기라도 타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 운전해서 두 번 가보고 경비행기도 한 번 타고 가봤지만 경비행기로 갔을때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심지어 경비행기 패키지에는 그랜드캐년에서의 식사권하고 투어 버스비 포함 300달러 정도였네요. 헬기투어 하려면 500달러정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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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21.09.24 21:46
저도 경비행기로 한번가봤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다만 다른곳보다 추웠고 매점? 같은곳에 흑인여자가 인종차별했던거 ㅡㅡ 도둑으로 몰더라구요 모나리자는 작긴하지만 사람이 글케 많진 않았구요 디즈니랜드 월드 다가봤는데 5시간 기다린적없네요 빨리 다시 가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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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악악악21.09.25 20:08
오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멀미하는 가족때문에 차량으로 어찌가나 싶었는데 경비행기가 있었군요!! 다음에 꼭 경비행기 투어로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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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21.09.25 20:50
그랜드캐년 일출 일몰때 진짜 예뻐서 눈물났는데.. 솔직히 비싸도 후회 없었던 장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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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북마크지21.09.24 18:39
다른거 다 알겠는데
타지마할은 비싼 입장료 내도 들어가길 추천합니다.
입장해서 중문(?)같은 곳 지나고 나오면 사진과 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웅장함과 미려함을 느끼실 겁니다.
타지마할 가기 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이미 가본 여행자들 감상을 여쭤보면
열에 열 비싸도 타지마할은 가라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타지마할에 가본 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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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세요21.09.24 19:44
맞아요. 저도 나름여행 많이간 사람인데 (30개국정도..)
자연경관말고, 인간이 만든 것들중 가장 아름다웠던게 타즈마할이었어요. 진짜 와.... 소리가 절로나왔어요. 완전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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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1.09.24 20:22
타지마할 꼭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경이롭습니다
심지어 만져볼 수도, 가까이서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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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1.09.24 20:36
저는 타지마할 보고 나와서 오베로이에서 맥주 한 병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네요.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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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묘21.09.24 21:07
+ 더군다나 저는 6시간 걸려서 델리에서 타지마할갔었는데 그 피로감을 싹 잊어줌 이상한 비닐신발 신고 들어가긴 하지만 괜찮던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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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물으면웃지유가오카21.09.25 00:51
저도 이 말 하러 들어옴 가본 관광지 중엔 진짜 타지마할이 제일 돈 아깝고 제일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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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맛있엉21.09.25 23:08
제일 돈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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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토끼21.09.25 02:25
진짜 외관만큼은 가치있죠..두번은 안가겠지만 한번은 가볼만 하구요..근데 진짜 타지마할 안에는..냄새 진짜 심했어요 발냄새+이상한 향신료 냄새+무언가 썩는듯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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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치는목탁21.09.25 06:59
저도 10년 전쯤 다녀왔었는데 입장료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만원~2만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외국인만 비싸고 현지인은 입장료가 훨씬 더 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절대로 돈 아까운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뉴델리 똥밭에 있다가 타지마할 쪽 가면 세상에 이렇게 깨끗한 동내가 있을수가 없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타지마할 바로 옆에 있는 성도 그 자체로 볼만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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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21.09.27 14:07
저도 동감이에요~
타지마할은 돈 안아깝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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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9.24 18:48
미국 서부 자유여행 두번 했었는데, 차량으로 이동하면 그랜캐년, 브라이언캐년,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등 멋진 곳들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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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퓽기21.09.24 18:52
그랜드캐년은 경비행기 투어 안하면 간 의미가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라짐..

두바이.. 사해.. 진짜. 개덥고 습함..
윗 말처럼 인위적인게 많아서 와닿는게 없음..
혹시 아틀란티스 호텔 수영장 혹은 팜아일랜드 휴양 하는게.아니라면 글쎄.. 나도 가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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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1.09.24 19:23
두바이 인공적인 건 맞는데
부르츠할리파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나무 하나도 없는 땅에 빌딩이 즐비한 광경이 오묘한게 괜찮습니다.
내가 보고있는게 현실인지 게임속 그래픽인지 구별이 잘 안간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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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똥방구냄새21.09.24 19:24
와이키키는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아침먹고 나가고
점심먹고 나가고
하는건데 무슨 교통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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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풍년21.09.25 11:18
와이키키 해변은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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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21.09.25 20:51
근데 전반적으로 하와이가 교통이 헬이긴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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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자베스21.09.24 20:05
그 뭐냐 대만에있는 지우펀이였나
거기가서 압사당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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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송송이21.09.24 20:12
디즈니랜드는 30불 더 추가하면 어플에서 대기 달아놓을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거덕에 구경하고싶은거 다 구경할 수도 있고 타고싶은 것도 거의 다 타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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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1.09.24 20:22
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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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9-24 21:33 21.09.24 21:32
타지마할 앞에서 겁나게 사람 모여있고 날은 덥고 이상한 잡상?들 설치고 근데 앞쪽 어디서 에라이시x발 이런소리가 들림 그랬더니 오른쪽에서 어 x발 한국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쳐다보다가 막 웃었더니 이분들도? 하며 쳐다봄 ㅋㅋㅋㅋ..

쓰고나니까 안웃기네 암튼 사람 겁나많았고 짜증났었음 하지만 그 비주얼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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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1.09.24 21:40
오페라하우스는 오래되서 그런가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하얗지 않아서, 사진으로 보는게 더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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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21.09.24 22:35
모나리자는 진짜 딱 저렇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음. 그리고 와이키키요? 사람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던데요... ㅠㅠ 하와이 이웃섬에도 가봤고 좋은 곳 너무 많지만 그래도 와이키키 해변은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 같음. 지상낙원은 몰디브가 아니라 쇼핑, 관광, 음식 모두 만족스러운 하와이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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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초코츄러스21.09.28 12:59
저중에 그래도 몇군데는 갔었고 어느정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글쓴이가 좀 더 툴툴스러운 너낌,,, 저렇게 싫다고 글 쓸 정도는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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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1.09.24 22:40
내가 운이 좋았나? 모나리자 보는데 저렇게 까지는 아니였어요 뭐 진품도 아니였겟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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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쎅21.09.24 22:52
그냥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네
모나리자는 세계적인 작품 중에서도 넘버원인데
사람 미어터지게 보일랑말랑해도 나는 모나리자 하나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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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말랑카우21.09.25 00:27
근데 저게 진품이 아니라는게 함정ㅎㅎ
모조품 보러 온게 아닌데 헛웃음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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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1.09.25 00:54
이정도면 그냥 여행 안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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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1.09.25 07:21
그랜드캐넌은 가보니 경외감이 안들수가 없던데. 나는 만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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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9.25 07:38
저도 마더포인트에서 한참을 있었어요. 웅장?하고 경이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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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하나댓글달때위해[수정] 09-25 08:00 21.09.25 07:51
투덜대면 시크해 보인다 생각하는걸까요...

예컨대 오페라하우스는 말 그대로 공연 시설이기때문에 내부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편입니다.
운이 좋다면 리허설 또는 공연 준비로 분주한 멋진 장면을 스쳐볼 기회도 있죠.

여행이란 겉보기뿐만이 아니라, 그 속의 불편함과 불합리함(이 자체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오히려 낯섦으로 보아야 할 터인데)을 체험하는것 조차도 제겐 즐거움이었던 것 같네요.

본문의 편협한 리뷰를 보고 오해하는 분 없길 바랍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낙관적인 걸 수도 있겠네요
다만 이 글을 보고 한구석 찝찝한건 확실치도 않은 주관을 그럴싸하게 포장한, 마치 거짓뉴스일 것 같아서.
불평의 대다수가 비싸다고 투털대는 점에서 영 신뢰가 안갑니다.
저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정도면 돈도 시간도 여유있을 귀인일텐데, 까짓거 여행 경비의 극 소수일 수십불에 연연해서 단점으로 지적하는건 쉬이 공감하기 힘드네요...

음... 그냥 속시원히 인터넷에 흔히 떠드는 거짓말쟁이의 주접질처럼 느껴져서 불쾌했다고 이야기하면 될걸 너무 구구절절 말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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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았네21.10.28 16:34
여행 과 경험의 감동도 상대적이죠 ㅋ 저도 여행의 재미는 낯설고 새로운 풍경 과 사람들 장소의 분위기에 취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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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21.09.25 08:38
이스라엘가면 사해는 꼭들어가보세요
덥고 따갑긴한데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가 엄청좋아져요
그래서 바다들어갔다 나오면
그냥 물로만 샤워하라고이야기해요

이스라엘 계네는 그거로 비누도만들어팔만큼
그리고 의료관광으로도있을만큼 좋아요

또 가곻싶은 사해는 추천
-2016년 사해들어가봤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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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감동란21.09.25 12:38
디즈니랜드는 나라마다 많이 다른가봐요. 저는 홍콩 갔었는데 1분~20분씩 기다리면서 있는 거 다 타봤어요. 더 큰 나라의 디즈니랜드 갔던 분은 대기시간 길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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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검사로신세계경험한남자21.09.25 14:20
와이키키는 사람 많아도 좋던데 ㅎ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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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수정] 09-25 15:38 21.09.25 15:38
와이키키는 매년 가고싶고
그랜드캐년은 대자연에 압도당함 최애 여행지
디즈니랜드는 어드벤쳐가 더 재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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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금지21.09.25 17:24
오페라 하우스 저 하얀 지붕 가까이서 보면 평범한 화장실 에있는 네모난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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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1.09.26 19:58
난 오페라 하우스 겉에만 봤는데더 좋았음.
내부는 공연 있을때만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연말이나 되어야 공연 많다고 하더라. 호주는 전반적으로 대자연이 좋고 더워도 미친듯이 더운게 아니여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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