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야이 스기레기야 엄청 진지하게 읽었다고!!! ㅠㅠ

...?

이게 좋아진거면 그전엔 엉망진창 이었나??

전 170 56 멸치였는데 군대전역 후 170 66 으로 벌크업됐습니다.
시설대에서 열심히 삽질만했습니다.

분할 운동은 전문선수 아닌이상
무분할이 좋습니다
-강경원 아저씨가 알려주심-

ㅋㅋㅋㅋㅋㅋ 변화구를 몸쪽 꽉차게 던지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낀가

진짜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

필력이 존네

그냥 초간단한 논리로 무게 많이 치면됨. 10kg들수있는 나와 100kg들수있는 나의 몸은 다를수 밖에 없음. 대부분 헬스장에서 보면 같은 무게로하는데 옳은자세고 뭐고를 떠나서 발전이 없지

헬스 아무리 해봤자 효과 빨리 못 봅니다.
빨리 몸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헬스 말고 상하차 가세요...

1.5년동안 상하차 쉬고 야간에 다른 알바 하니까...
친척이 모두 살이 너무 빠졌다 하네요...
멸치족의 근육이 사라진거라능 ㅠㅠ

많이들 착각하는데
헬스와 노동은 다릅니다

관절은 소모품이지요
헬스의 동작에서는 관절의 부하를 최소화합니다

헬창은 상하차해도 잘 안다치게 하겠죠.^^ㅋ

와씨 주 4회정도 전신운동 하는데
아 내가 그래서 몸이 이따구구나 했는데... 씨암탉같은놈

초급이상이면 분할이 맞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숙면도 중요하지요

상체만 키울거면 코어운동은 한다는 가정에서는
최근 논문에서 하체 운동이
전체 근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다더군요

물론 몸의 밸런스때문에라도 하체는
반드시 해야하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배봐바

헬스 시작 한달 안돼서 벤치 155kg쳤습니다.

20×2로 1세트 10개

20×4로 2세트 10개

(20×4)+(15×2) 3세트 10개

(20×4)+(15×2)+(10×2) 4세트 10개

(20×4)+(15×2)+(10×2)+(5×2) 5세트 10개

유학할때 헬스 트레이너형이 운동했냐면서 몸 좋은데 자기가 가르쳐준다해서 갔는데

이게 무슨 괴물이냐고 절레 절레했던게 기억나네요.

헬스 한달하고 여친이 팔이랑 가슴이 너무 크다고 징그럽다고 하지마라해서 쉬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노가다를 많이 했습니다.

고기랑 우유 많이 먹어요.

하루라도 고기 쉬면 몸에 힘이 없음.

우유는 큰통하나 한번에 다 마실때 많고
고기는 제대로 먹으면 1kg정도 먹습니다.
갈비는 각잡으면 7~8인분에 냉면먹음.
(돼지 아닙니당 ㅋㅋ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

10년도 더 전 이야기인데 몇년전에

스피닝하면서 벤치있길래 해보니

(20×4)+(15×2)까진 가뿐하더라구요.

20×2는 무게감이 별로 안느껴짐.


지금은 정육점 축산업하다는데 들어올리는 무게 다 따져보면 하루 많게는 7,500kg~8,000kg 정도 드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윗가슴도 갈라지고

몸 예쁘다 몸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음.

몸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저 위에 공교롭게 지금의 저랑 비슷한 몸매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