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직허가 받아서 배달하는 공익

개드립No.1797252021.11.11 18:57

작성자가 바이럴로 오해받아서 공갤에 겸직허가 받은거 인증까지 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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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드

FDG2021.11.11 19:11
할머니 혼자 부양 + (할머니 병원비)해서
어렵게 겸직 허가 받은 소방 공익이

근무중에 할머니 돌아가신 다음
우울증 와서 공익 끝난 다음 자,살 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

좀 아니다 싶은 애들은 끌고 가지 말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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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전뭄가2021.11.11 19:16
할머니 부양하느라 힘들었겠지만 떠난 뒤 혼자 남겨진 외로움이 더 컸나보다. 안아주고 싶다. 영혼이라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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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읽지말아주세요2021.11.11 19:03
가게도 배달원님도 대박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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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11-11 18:59 21.11.11 18:59
가난한 사람을 저렇게서라도 강제징용 시키는 국가가 제일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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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11.11 18:59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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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읽지말아주세요21.11.11 19:03
가게도 배달원님도 대박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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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읽지말아주세요21.11.11 19:04
돈쭐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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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이요삿갓이요21.11.11 19:06
저분이 열심히 사니까 하늘에서 도와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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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G21.11.11 19:11
할머니 혼자 부양 + (할머니 병원비)해서
어렵게 겸직 허가 받은 소방 공익이

근무중에 할머니 돌아가신 다음
우울증 와서 공익 끝난 다음 자,살 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

좀 아니다 싶은 애들은 끌고 가지 말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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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전뭄가21.11.11 19:16
할머니 부양하느라 힘들었겠지만 떠난 뒤 혼자 남겨진 외로움이 더 컸나보다. 안아주고 싶다. 영혼이라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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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왕김현피21.11.11 20:23
할머니는 병마와 노화가 죽인게 아닌 정확히 나라가 죽인거네요 대한민국이 죽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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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11.11 21:21
너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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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1.11.11 21:34
대한민국아니고 병무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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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낮처21.11.12 03: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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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너가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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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루미21.11.12 23:35
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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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컬럴21.11.13 21:00
노인분들 진짜 곁에서 케어해드리는거 생각보다 건강에 영향 많이 끼침. 특히 말동무해드리고 웃게해드리는거 못하면 급속도로 건강 안좋아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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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21.11.11 21:06
일제때도 히틀러의 나치도 97프로 징집률은 아니었다
그냥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게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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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넥스트레블21.11.12 00: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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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루난라[수정] 11-12 02:17 21.11.12 02:15
안타까운 일이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도 군대에서 다리를 다쳤지만
말씀하시는 방향은
옳지 않게 보이네요.
(혹시나 해서, 저는 이미 다친 다리였지만 군대에서 오라고 했고 기꺼이 갔습니다. 다만, 악화가 돼서 중간에 수술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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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21.11.11 22:54
아니다 싶은 애들이 끌려가는 건 갈수록 심해질 겁니다. 높으신 분들이 판단하기론 여자는 절대로 징병해서는 안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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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G21.11.12 01:10
35년 되면 징집률 105% 해야 지금이랑 병력 수
같다던데
참.. 시체를 살려서 끌고 갈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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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1.11.11 23:14
좀아니다 싶은걸 역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있으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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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성애자21.11.12 06:51
아…너무 아프네요 마음이…그 와중에 공익 근무는 마쳤다라는게 더 슬프고…본인 정신과 마음이 갈갈이 찢기는 와중에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견디고 떠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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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슈가21.11.11 19:13
내가 왜 눈물나지 쩝 ?
참 착한 동생에 선한 주인장 부부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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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11 19:16
뭉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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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21.11.11 19:38
다들 어떤세상을.살고있길래 이런걸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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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컬21.11.11 20: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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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1.11.11 23:28
그거 올리겠다고 할때마다 난장피는 애들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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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21.11.12 01:40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죠. 군대 징집을 없에는건 말도 안됩니다. 625때 명절이다 휴가 전부 보내줬다가 전쟁 났는데... 급 진지 빠는걸 수 있겠지만.. 인식 자체가 문제 ㅠ 짐승처럼 부려진게 아니고 모두의 안녕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 이죠. 다만 영웅들이 남성의 거의 전부인거고... 군대는 100년은 쓸일이 없더라도 하루라도 없으면 안되는겁니다. 나라 뺏기면 모든게 다 의미 없어요. 그런생각은 역사를 잊는 생각입니다. 내가 대가리 맞은거 까먹으면 다음에도 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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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정신병21.11.12 16:01
공익은 왜 징집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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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배스21.11.12 10:41
공익은 여자 시켜도 되지 않나. 악착 앝이 왜 남자들만 끌고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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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21.11.12 11:01
군캉스니, 군 가산점은 왜 주니 말들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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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1.11.11 20:23
내가 공익할때는 겸직허가 안받고 다들 일했는뎀...
물론 겸직허가 받아야하는 규정이 있었지만
공무원들이 그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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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11.11 23:51
공익하는 애들은 그냥 이런일 시키자.
현재 가난하고 못사는 늙으신 분들이나 장애인분들 많은데 그런분들 한분한분 찾아가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들 알아봐주고 해서 이용할수있게 도와주자.
공익들이 그런사람들 한달에 한두분만이라도 도와드릴수있다면 1년에만 몇천명씩은 구원받을수있음.
공익들도 차라리 이런일 하는게 보람차고 좋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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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낮처21.11.12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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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4:07
말도안되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써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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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11.12 17:42
왜요?
어차피 어쩔수 없이 공익 무조건 시켜야겠다 싶다면 차라리 어려운분들 도와주자는건데?
지원받을수있는데 할줄몰라서 지원못 받으시는분들 많아요.
그런분들 지원받을수있게 도와주자는건데 이게 뭐 육체노동 그런것도 아니라서 몸이 안좋아 공익간 사람들도 충분히 할수있는 일이잖아요.
그냥 군대 대신에 봉사활동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난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는데 뭐 때문에 비꼰건지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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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7:51
어쩔수없이라는건 없어요. 제도개선을 통해 공익 제도를 없애는게 최선이구요.

그리고 몸안좋아서 거동 불편한 공익들도 많습니다.
집 하나하나 이동은 어떻게하죠?
대중교통 써야하나요?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요?
월 40 50 받아가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몸은 더 아프고 마음까지 상하겠는데요?

국가제도가 있는데 못챙기는분이 있으면 정당한 임금받고 홍보도 하고 돌아다니며 챙겨줄 사람을 뽑으면 되는거지 본인이 그런 상황 겪지 않을것이라며 보람차고 좋은일이라고 합리화 하시고 싼값에 부릴생각부터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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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11-12 18:50 21.11.12 18:47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은데.
저도 공익없애는거 찬성하는 쪽입니다.
근대 안없어지니까 차라리 몸이 아파 군대 면제된건데 그런사람들로 공무원 시다바리나 할바에 차라리 이렇게라도 하면 어떠냐 라는 취지에서 말한건데 님은 그냥 바로 공격적으로 나오네요.
그렇게 남 생각할줄 아시는분이 왜 여기서 댓글다는것은 그런식으로 다는거죠?
제가 뭐 욕을 했나요? 아니면 남한테 시비걸었나요?그냥 의견을 나눈것인데.
바로 공격적으로 나오시네요.
글고 님이 예시로든 전제도 이해가 안가는게 그저 걸어 다니는것도 힘들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으면 공익도 면제겠죠.
따지고 싶은건 더 있지만 어차피 이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공익들 안타까운 마음은 똑같은 사람끼리 뭐하러 싸우냐 싶어 그냥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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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8:52
제가 반말을 했나요?
욕을 했나요?
어딜봐서 공격적인가요?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지 못하시나요?

싫어요 달리는거만 봐도 혼자 생각하셔도 될만한 의견이란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공익들 불쌍하니 없애자는 사람 논리라면 그런 생각못할텐데요.
공익 = 사지멀쩡하고 건강한 사람인데 그저 군대 안가는 사람일 뿐 이라는 생각 하에 공익들이 돌아다니며 도와주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신거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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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8:56
거동이 힘들정도로 아프면 면제겠죠 라는 말씀부터 그냥 이쪽 아무것도 모르시는분 같네요.
국방부가 왜 욕을 먹는지 모르시나요?
저 훈련소때 교통사고로 골반뼈 아작난 친구도 훈련소 왔습니다.
목발짚고 단독군장으로 행군시키더라구요.
신검만 해도 보십쇼. 신체검사란 아픈데 있는지 찾아주는거 아닙니까?
근데 아픈거 찾아주는게 아니고 내돈과 시간을 써가며 대학병원에서 병무용 진단서 수십만원써가며 발급받고 증명해 내야 공익 겨우 줍니다.

잘 모르는분야에 대해서 말 할순 있죠. 말할 자유니까요.
하지만 나의 의견에 대해 다수의 비판이 들어온다면 내가 틀렸구나 생각 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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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11-12 19:05 21.11.12 19:03
님 욕을 했어야 공격적인게 아니라 님 말어조가 상대방 기분나쁘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게 공격적인겁니다.
그리고 인정할줄도 알아야한다?
누가할소리를 하시는지.
님 딱 봐도 저 기분나쁘라고 말 그딴식으로 그런 단어들 사용하는게 보이는데 공격적이지 않다고요?
우습네요.
뻔뻔한거지 모자른건지 참.
글고 비난과 비판? 장난하세요?
맨처음 댓글 뭐라 다셨는데요?
아무런 근거 없이 그저 다짜고짜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제의견을 깍아내리는데 그게 비난이 아니고 비판이다? 님은 초등학교에서 토론하는 방법부터 배워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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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9:05
그리고 저는 님이 꺼낸 공익이 힘든분들을 도와드려야한다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는것이지 말투가지고 논점흐리기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제 의견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이야기 하셔야지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 날 공격하는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서로 대화가 이뤄질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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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11-12 19:11 21.11.12 19:09
논점을 흐리는게 아니라 님이 님 생각을 남에게 말할 때는 그만큼 남이 말한 내용이 잘못된 내용일지라도 존중해야한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다짜고짜 비난하고 나랑 의견이 틀리다고 깍아내리는데 제대로된 대화를 하고싶겠습니까?
님은 먼저 기본적인 대화법부터 배우고서 댓글달았으면 하네요.
님은 저에게 잘못된건 인정할줄알아야한다느니 그러셨놓고 제가 님 잘못한거 지적하면 논점흐린다고 인정을 안하네요ㅋㅋ 꼭 지기싫어서 발악하는 초등학생하고 대화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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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9:11
누가 초등학생일지...?
처음 주제로 돌아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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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11-12 19:15 21.11.12 19:11
처음 님이 댓글 단거 보시죠ㅋㅋ 누가 초딩인지 ㅋ
더이상 님하고는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말부터 ㅈ같이하는데 대화는 무슨.
님 밖에서도 그딴식의 어조면 님이 일을 잘하고 님이 옳다고 해도 뒤에서는 님 싸가지없다고 흉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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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9:13
처음에 저렇게 단 이유를 여러 댓글을 통해서 설명 드렸죠?
이제 제가 단 댓글의 내용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내용에 반박 하시면 될것을 처음 댓글만 주구장창 잡고 계시니 대화가 안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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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11.12 19:17
처음 댓글 뿐만 아니라 님 어조 대부분이 기분 더럽게 말하는데 대화를 하고 싶겠습니까?
글고 지금 님이 말하는거는 남이 틀린말을 하면 막 모욕하고 그 의견을 깍아내려도 된다 그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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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9:19
제 어조가 기분 더러운게 아니라 님 의견에 태클 걸었다는 사실이 화가 나신거 아닐까요?
아니라면 제발 논리적으로 제가 태클건 부분이 이러이러 하게 틀렸다 라고 적어주세요
말투때문에 기분 더럽다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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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11-12 19:58 21.11.12 19:50
제가 왜 말 띠겁게 말하시는분하고 토론을 해야하죠?
님은 제의견을 존중 따윈1도 안하는사람이라는게 님 어조에서부터 나오는데.
저에게 제대로된 답변 받고 싶으시면 정중하게 말하는게 먼저아닐까요?
글고 님은 님이 생각했을때 님어조가 남이 듣기에 하나도 기분안나쁠거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만약님이 글쓴거에 다짜고짜 생각이 있다면 그런말은 안할텐데 라든가 그런생각을 할줄아는사람이면 그런소리 안할텐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안나빠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더이상은 님하고 대화할가치를 못느끼겠네요.
글고 님은 애초에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님한테 반박할 말이 없어 제가 님 말투 지적하는것 같아요? 할려면 할말 많습니다만 토론도 할줄 모르는 사람하고 굳이 내 시간 써가며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가 않군요.
그냥 님이 말싸움 이긴걸로하세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진짜 노답인 사람 아니면 차단안하는데
님은 이렇게 설명해줘도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못깨닫는거 보면 노답인것 같으니 그냥 차단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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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19:54
네 기분 안나쁘구요
그저 원 주제에 대한 저의 댓글, 그리고 제 댓글을 본 님 의견이 궁금한거죠.

똥을 싸셨길래 더럽다 했을뿐인데
왜더럽냐고 뭐라 하셔서 더러운 이유까지 설명해드리니 똥도 존중해달라 하시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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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11.12 20:01
말뽄새 보소ㅋㅋ 님보다 나이 많은 어른한테도 그따구로 말해보세요.ㅋㅋ 싸가지 없다소리 바로나오지 ㅋㅋ
주장하는것도 무슨 제대로된근거 그딴게아니라 초딩이 말싸움 지기 싫어 발악을 하는 주장이던데ㅋㅋ
님은 저보고 똥을 싸질른다고 했지만 님은 똥 그 자체네요ㅋㅋ
이댓글을 마지막으로 차단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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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21.11.12 20:02
그래서 자기 주장에 대해선 끝까지 한마디 언급도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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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미21.11.12 00:49
그렇게 불쌍하면 님들이 대신 가주면되요. 나라탓 하는게 정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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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21.11.12 09:47
나라탓 해야하는데 조금더 공적인 목소리가 필요하죠
제 잘못이 아닌 국가 잘못이니 대신 할 필요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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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수정] 11-12 12:35 21.11.12 12:35
난 아직도 이해안되는거 한가지.
공익은 왜있는거임?
군대갈래 공익갈래 선택하는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정한 기준으로 군대를 못가는 사람들인데 왜 강제로 일을 시켜?
군대야 그나마 이해는 됨. 휴전국가니까 필요한거. 근데 여자가 안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럼 여군은 왜있어? 여자들도 군인 할수있으니까 여군있는거잖아. 그럼 남자들은 월급 40,50받고 1년 6개월 강제인데 여자들은 군대 월급 200씩 받으면서 한다? 왜??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들이 죄를 지었어? 군대를 못가는 몸인데 군대를 못간다고 왜 노역을 해야해? 그리고 우리가 못간다고 함? 국가에서 정해놓은 기준에서 안되는거잖아. 난 진짜 공익이라는것이 매우 불합리하고 민주적이지도 않다고 봄. 공익이 가장 먼저 없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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