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국어 이신지..?

김국어(00세. 이과선생님)

포켓몬스터 간호사 언니마냥 고고다섯쌍둥이가 아닐런지...

돈냄새가 난다

연애도 부탁드립니다.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국어 빼고 다 가르치시네

대학교에 대학원생을 갈아넣었다면

메가스터디에는 보조쌤을 갈아넣었다

비문학파트를 풀기위한 밑다짐인가?

비문학..

국어를 잘하면 책을 잘읽고 이해할수 있어요.
그렇게 수학 물리 지구과학 등도 국어를 잘 하니 금방 배우게 되었죠!

비문학이 저렇게 위험합니다!

국어강사 끝까지 못봤어요ㅋㅋ

국어빼고 1타강사 됐다

고등학교 국어교사인데요...비문학 때문에 거의 모든 교과를 공부해야 하는ㅜㅜ

국어에는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눌수 있는데
비문학에서 여러가지 나옵니다
변별력을 위한다고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과학지문 그만 나왔으면…

까놓고 말하면 저걸 다 배우는 현역고등학생이 더 잘알면 알만한 내용인데 고 짧은글하나 이해 못해서 국어선생이 돈을벌죠

고난도 문제들은 더 어렵게 냅니다. 기초지식들이 도움이 될 수 있어도 고등학교 과학지식으로 문제를 완전히 풀 수 있을정도로 나오진 않아요. 꽤 전문적인 지식들이 겉핡기 식으로 나옵니다. 예를 들면 양자역학에 대한 지문, 응집력에 대한 지문, 철학 혹은 미술에 관한 지문 등이 있죠.

허... 누가 그걸 모를까요? 여기서 수능 안본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ㅋㅋㅋㅋ 알아요 비문학의 출제의도는 글을 분석해서 짧은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갈무리하는 능력을 보는거니 기반지식으로 풀수 있는문제를 내는경우는 없죠 일부 심도있게 해당분야를 파고든 학생은 가능하겠지만 엥간하면 안되는거 그냥 그 짧은 글 하나를 어찌 못하는 학생들이 답답한게 요점입니다

ㅋㅋ 요즘 수능 풀어보셨어요? 고 짧은 글 하나?..본인 수능때랑 비교하지 마시고 직접 80분 재고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현직 국어 강사인데요. 확실히 어렵습니다. 강사들도 80분재고 풀어서 그 시간안에 모두 정확히 이해하고 풀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언어영역 시절이야 지문안에 답이 다 나와있지만 국어영역으로 넘어오면서 ebs연계한답시고 배경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지문 안에 답이 없어요 정말로.. 독해력 측정 시험보다 배경지식 측정 시험의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2020학년도 오버슈팅 지문 풀어보세요. 스카이 출신 한국은행 과장도 15분 걸려서 3개틀린 지문이에요.
2011학년도에선 채권 자체의 개념만 가지고 독해력을 측정했다면 요즘 수능은 채권자체 개념을 생략하고 심지어 통화량과 물가간의 상관관계도 생략했습니다. 이 둘의 개념을 모르면 못 풀게 냈죠. 작년 브렌터우즈 체제와 금환본위 지문도 경상수지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유시민이 살인적 난이도라고 혀를찼던 2019학년도 만유인력 지문도 꼭 풀어보시고 그 짧은글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수능 비문학 난이도 비정상적으로 어려우며 문장자체도 일부러 어렵게 내려고 호응자체가 일반적이지 않다.. 과거 수능 느낌에서 많이 벗어났다가 강사들의 총론인데 감히 그 짧은글 하나로 치부하시다니.ㅋㅋㅋ 자국 oecd 독해력 수치 순위 비교하면 님 수능 볼때랑 딱히 학력수준 차이도 없는데 괜히 등급컷이 80점대로 떨어졌을까..

그리고 '풀 수 있지' '안되는 거'가 맞는 표현입니다 의존명사랑 용언 띄어 쓰셔야죠. 그정도 띄어쓰기에 수능 푸시면 4등급도 안 나오실 듯..

김동욱선생님 아닌가요?
제가 들었던 이@스 인강 인기 강사셨는데
학원강사 수명기네요. (11학번)

국어… 논리를 잘 하면 결국 뭔든 다 잘함.

근데 이거 진짜 필요함. 근래 국어영역의 비문학 난이도가 수학능력시험의 본분을 가장 잘 지키고 있다고 봄. 모든 학문의 근간과 논리의 시작은 모국어의 독해력과 사고력이기 때문이지.

저거 멀티버스임, 국어강사였던 내가 이세계에선 물리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