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들과는 다르게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작기 그지없구나~

전혀 예상치 못한 개객기였네

10생퀴네

ㄱㅅㄲ

일본을 제일 싫어할 대통령: 아버지 부시.
일본군한테 '잡아먹힐' 뻔한걸 겨우 도망쳤지만 전우들은 잡아먹힘

샹노무애기네

문명6 에서 미국 대표 지도자가 이양반이죠?

일본과 물밑에서 이익 관계를 형성했거나 그냥 단순히 국적차별주의자거나 혹은 둘다거나

루즈벨트 개샹놈나가뒤져라 이미 나가뒤졌지만

개섀끼네.

내 지옥이 직접 찾아가 저생키를 덴뿌라로 만들것이다.

구한말 고종과 민비가 나라를 경영하는 모습과
부정 부패가 넘쳐 흘러 나라의 발전이 전무 했던 상황을 본 것이라면 타국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

쌍ㄴ이라 불러도 될거 같은데요-_-
솔직히 일본한테 식민지 당할만 했음.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고요.

그래도 우리가 우리욕을 해야죠 왜놈들이 붙여준 이름으로 부르는건 아니잖아요. 내 집 개도 내가 혼내야지 남이 혼내면 안되듯이요.

비슷한 말로 왜놈들이 조선왕조를 낮잡아 부를때 이씨조선이라고한것도 있죠. 우리는 우리가 험담을 하더라도 타인에 의해서 얕잡고 낮추어진 단어는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얕잡아 보고 까내릴려고 민비라고 적은거 같으신데... 물론 저는 명성황후라고 쓰긴합니다만.

민비라 적은 것에 대해 이해가 안되진 않습니다.

조선시대에 고종의 ‘비’로 간택 되었기에 민비입니다 후에 대한제국이 되었기에 명성황후가 된것이구요 잘한것 하나없는 대한제국이지만 민비라 부르면 왠지 정통성이나 민족성을 부정하는것같고 그래서 저는 그냥 민자영이라고 합니다

ㄹㅇ 민비도 맞는말인데
거품물고 저러시네 저분
그때 일본인이 지구는 둥글다라고 하면
거품물고 평면설 주장하려나?

ㄹㅇ 역사를 잊는 것과 무지성 반일은 다른 건데

이름이 궁금했는데 감사
저는 앞으로 민씨년, 민자영년으로 부르겠습니다

엄마아빠가 자식 잘못키우고 집안살림 제대로 안하고있다고 하서 옆집 아저씨가 들어와서 엄마아빠 죽인 게 정당하다고 하는 수준의 개쌉소리

가끔은 친부모가 남들보다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장윤정, 안정환 부모보다 더한 사람 많아요.
자식 ㄱㄱ하고 죽이고 동반자살할려고 불태우고..검색하다보면 현실에서 지옥을 찾아 볼 수 있음.

편향된 시야로는 생각조차 못할 일들이 현실임.

그리고 정당화가 아님.

옆집 아저씨도 ㄱㅅㅆ고
자식 피빨아먹던 부모도 같은 ㅆㄹㄱ인거임.

뭔가 오해하는거 같은데.
반한 친일 아님.

역사를 바로 알아야함.

올바른 역사를 알지 못하고 편파적으로 자기가 알고 싶은거만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
애국임?

그런게 일본하고 다를게 뭐임?

이런게 전형적인 물타기. 조선왕조가 조선인으로 인체실험하고 총알받이로 쓰고 가둔 다음에 불태워죽이기라도 했나요? 길게 설명하려 하셨지만 님 말씀하시는 건 결국 친일파 논리와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ㅇㅋㅇㅋ ㅇㅈㅇㅈ
고종. 명성황후 ㅇㄹ 성군임.
대한제국을 일으켜 세우심!!!!
오오오!!!대단하다!!멋있다!!

ㅎㅎ 그런가요? 전 그렇겐 생각 안하는데.
수고하세요~

내가 하고자 한 말이 그말이다 ㅋㅋ
진실을 말해도 불편해 하니깐ㅋㅋㅋ

정답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말씀이 옳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요!

약육강식의 시대였는데 조상이 뛰어나도 대가리가 모지리면 밟히는 간단한 이치임.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아보이는데... 외교 잘 못해서 여기저기 무시당하고 치이고...

좀더공부해보면 돌맞아죽어도이상하지않을 ㅆㄴ이란걸아실거에요

1895년 10월 8일 일본 낭인들에 의해 왕후가 살해됩니다.
1895년 10월 15일 왕후의 승하가 공식 발표됩니다.

왕후가 죽으면 그때부터 대행왕후大行王后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시호를 짓게 되지요. 그럼 그 시호는 무엇이었을까요?

고종 33권, 32년(1895 을미 / 청 광서(光緖) 21년) 10월 22일(기축) 5번째기사
대행 왕후의 시호 망단자를 순경, 전호 망단자를 덕성, 능호 망단자를 숙릉으로 하다
궁내부(宮內府)에서 올린 의계(議啓)에,
“대행 왕후(大行王后)의 시호 망단자(諡號望單子)를 순경(純敬)으로, 전호 망단자(殿號望單子)를 덕성(德成)으로, 능호 망단자(陵號望單子)를 숙릉(肅陵)으로 하였습니다.”
하였다.

고종실록의 기록이군요. 대행왕후의 시호는 "순경"이었습니다. 그럼 순경왕후라고 부르면 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저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에 불과합니다.

시해사건 이후 친일파 김홍집 내각이 들어서고 불안해하던 고종은 1896년 2월 11일 러시아공사관으로 달아나지요. 이것을 아관파천이라고 부릅니다. 김홍집 내각은 붕괴하고 박정양, 이완용 등의 친러 내각이 구성되지요. 본래 저 시호 "순경"을 올린 것은 친일파 내각의 일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이 일어납니다.

고종 35권, 34년(1897 정유 / 대한 건양(建陽) 2년) 1월 3일(양력) 4번째기사
김영수가 왕후의 시호와 존호를 올리는 것에 대하여 상소를 올리다

의정부 찬정 김영수는 친일파 내각에서 올린 시호를 쓸 수 없다고 주장하고 고종도 이에 동의합니다. (이때는 아직 아관파천 상태입니다.) 그리하여 1월 6일 새로운 시호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주청이 올라간 시호는 문성文成, 명성明成, 인순仁純이었습니다.

고종 35권, 34년(1897 정유 / 대한 건양(建陽) 2년) 3월 2일(양력) 2번째기사
시임 의정과 원임 의정 등을 소견하여 왕후의 시호를 다시 의논하다

고종은 "문성"이라는 시호가 이미 정종에게 쓰였다는 이유로 기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행왕후의 시호는 "명성"으로 정해집니다.

고종 35권, 34년(1897 정유 / 대한 건양(建陽) 2년) 3월 2일(양력) 5번째기사
대행 왕후의 시호를 명성으로 개망하다
대행 왕후(大行王后)의 시호(諡號)를 ‘명성(明成)’으로 개망(改望)하였다.【사방을 밝게 내리 비치는 것을 ‘명(明)’이라고 하며 예법과 음악을 밝게 갖춘 것을 ‘성(成)’이라고 한다.】

이대로 장례가 치러졌다면 명성왕후로 그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선은 1897년 10월 12일에 대한제국이 됩니다. 그에 따라 왕후였던 민씨도 황후로 격상됩니다. 아직 시호를 바치기 전이었죠.
고종이 황제가 되자마자 한 일이 빈전에 가서 황후 격상을 고한 것이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 대행왕후는 그만 대행황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시호 자체는 유지되어 대행황후의 시호는 명성황후가 된 것입니다.

시호에 대한 발표는 1897년 11월 6일에 있었습니다. 장례는 11월 21일에 치러졌습니다.

따라서 생전의 칭호(왕비가 된 1863년부터 시해당한 1895년까지의 칭호)는 민비도, 명성황후도 아닌 명성왕후가 맞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은 조선 조정이 공식적으로 정한 칭호고 그 칭호가 황제국으로 올라가면서 명성황후로 바뀐 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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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옴.

이 논리는..일본이 강점을 정당화할 때, 서양 열강이 식민지배를 정당화할 때 쓰는 논리에요.

최고로 한반도가 약할때 일본이 들어온거임.
한반도는 생각보다 고조선 때 부터 약소국인적이 없음.
물론 위에 중국과 몽골이 있었지만 전세계적으로 볼땐 약소국이 아니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반도 약소국 기간은 200년 정도임.

근데 그 약소국일때가 조선말부터임.

일본이 메이지유신으로 개방할 때, 한국은 강제 개방 안당할 정도의 국방력을 가지고 있었음.
그 때부터 일본하고 격차가 벌어진 거임.

물론 쇄국정책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승만대통령(양반출신)도 개방하고 민주주의만들자고 여럿 사람들과 시위하다 사형수로 살고 있었다는 사실만봐도 자체변화가 불가능 한건 아니었다는것을 알수있음..


...물론 시간은 대한제국편이 아니었지

이사벨라 버드 비숍 영국의 여성 저자가 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해 드립니다.

조선 사람들과 그 문화에 대해 부정 일색이었던 시각은 1894년 6월 청일전쟁을 피해 배편으로 만주로 간 다음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시베리아를 방문하고 그 곳에 정착해 사는 조선인들을 보면서 우호적으로 바뀝니다.

게으르고 미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러시아인들의 지배 아래서는 어느 민족보다 부지런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고,

조선도 정치만 제대로 해서 백성들이 안심하고 재산을 모을 수 있게 해준다면 발전할 수 있다는 전망을 한다.

논리가 아니라 사실임 ㅇㅇ.

역사 뒤지다보면 루즈벨트가 왜 저리 말했는지 알수있음.

저 때부터 일본이 겁나게 미국 똥꼬빨면서 일뽕빠들 오지게 만듬.

그러면서 "조선(동남아시아) 우리가 먹을테니 미국아 인정해줘!"라며 겁나 핥아댐.

미국은 ㅇㅋ했고 일본은 아무런 방해없이 한반도 입성하기 시작함.

논리고 사실이고를 떠나서 다른분들이 하는 말은 그것이 침략에 정당성을 주진 않는다는 뜻이에요..혹시 제국주의에 찬성하는 편이신가요? 옆집사람 하는짓 답답하다고 문 부수고 들어가서 빨가벗겨 내쫒고 인테리어 싹 다시한다고 칭찬받을 짓이 못된다는 뜻이에요..

옛날에 침략이 어쩌구 저쩌구 그런 시대였지만
어쨋거나 결국 지들 좋자고 땅뺏으러 온거지,
현지사람을 위한적도 없고..다 핑계입니다.
인간을 이미 등급 나눠서 보던 시대&사람이
하는 말에 그럴만 했다, 맞는 말이다..하시면
안돼요...저들은 전부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 발언들입니다.

조선이 시간이 있었다면 자정작용이 일어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렇게 수백년 동안
왕조가 생겻다가 쇠퇴하면 엎어지고 갈라졌다가
다시 전쟁해서 합쳤다가..또 망해가면 새로 새우고.

지들은 언제부터 얼마나ㅋㅋㅋ 정치를 잘하고
인권을 보장했다고 남의나라에 왈가왈부...
특별한 나라 없죠. 다 남의 나라 고혈 짜내서
지들 배불린게 서양 열강들....

호로새2끼

시어도어 루즈벨트 개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