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우후우꾸꾸우후흐흐흐후우꾸꾸우후으으후우2013.08.25 20:31
'그래도 되는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그래야 하는사람'으로 살아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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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2013.08.25 20:25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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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2013.08.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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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13.08.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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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13.08.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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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마9움13.08.25 20:55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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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디13.08.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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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명란젓갈이조13.08.25 23:34
지금 옆에 있는 어머니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자식키우고 뒷바라지하고 화내고 싸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글을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에게 받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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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디13.08.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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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고니13.08.25 20:26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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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13.08.25 20:26
저시대때분들로인해 우리가존재하는거죠 감사합니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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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빡쳐13.08.25 20:26
엄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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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오홋13.08.25 20:26
대부분 울 엄마랑 겹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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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13.08.25 20:27
내게 가장 귀한 존재
어 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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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3.08.25 20:27
이거 TV동화 행복한세상 책버젼에서도 나왔던 글귀네요..
2권이었던가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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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오브노트르담13.08.25 20:27
이거 학교에서 배울때 진짜 슬펐는데 기억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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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넴을적으세요13.08.25 22:50
수련회가서 촛불켜놓고 하는거 뻔한 레파토린데 항상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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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일년13.08.25 20:27
여기서 사랑타령하지말고 직접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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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빠크13.08.25 20:28
엄마랑 다투고난뒤에 이런걸 보는 심정은 무너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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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z Etrama D lai 13.08.25 20:28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셧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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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빠크13.08.25 20:29
배달원 ㅡ 아 걍 드심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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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가13.08.25 20:28
부모님한테잘하자 후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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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빠크13.08.25 20:28
아빠 : 월급

엄마의 눈물이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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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추는무형문화재13.08.25 22:13
아니지....

아들.딸-엄마 월급!ㅎ

엄마의 눈물이 멈췄습니다.

지...
왜냐고?엄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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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헣헣헣13.08.25 22:43
이런 글엔 드립 안달면 안될까요?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난단말이에요 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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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뼈맞았어13.08.25 20:29
살아계실때 효도는 못해드려도 속은썪이지맙시다 ㅠㅠ 어머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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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얘는13.08.25 20:29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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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8.25 20:29
하ㅡ 지금 우리가족 삼겹살 먹고 엄마 거실에 뭍은 돼지기름 닦고있는데 가서 설겆이라도 해야겠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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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우꾸꾸우후흐흐흐후우꾸꾸우후으으후우13.08.25 20:31
'그래도 되는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그래야 하는사람'으로 살아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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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닉넴길게하면끊키지?난안끊13.08.25 23:09
그래도되는 사람 있어요. 살인자 ,미성년 강간, 방화 등등 사회 암적인 존재 악의 근원 .이런 사람들은 죽여도되요. 그래야만 하는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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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긴13.08.25 23:25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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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드리퍼가되는지알겠다13.08.25 23:35
아이디가 꼬물꼬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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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째솔로13.08.26 06:02
좋아요 ㅠ 눌른다는게 싫어요 눌러짐 헐 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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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마하반야바라밀면13.08.26 12:50
모야 이사람 닉 왜 꾸물꾸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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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08.25 20:32
개드립씨 오늘 야근인가요? 계속올라오네
아님 내일 휴가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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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두글자13.08.25 20:59
어머니는 강합니다 흐허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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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만몇번인지13.08.25 21:00
그래 있을때 조금이라도 거들어드려라 설겆이같은것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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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13.08.25 21:04
아닌데 난 원래부터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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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굴러가는소리뿡또르르13.08.25 21:19
제가 자식 낳아 길러보니
진짜 아주조금이나마 엄마맘을 이해하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쁜년이라
조금만 피곤하고 힘들면 엄마께 엄살부리며
반찬해달라 애기좀봐달라
저 혼자 힘들어 죽겠다 온갖우는소리 다했네요
허리아프신대도 손녀이쁘다고 업어주시고
무릎아프신데도 가격싼 재래시장쫓아다니시며
보따리가득 장봐다 저와 제신랑좋아 하는
반찬 만들어 주시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엄마니까요

저는 제새끼들은 우리엄마 없이 어찌 살았을까요
크나크신 사랑 받은덕에
이렇게 건강하고 바르게 자랐는데
이제 허리가 굽어지시고 절둑거리시며
다니시는모습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집니다
잘해드려야지 효도해야지 하며 맘만먹었더니
어머니의 좋은 세월다가버리고
제 딸커가는 모습만 보니라 잠시 잊고지낸 소중한 내엄마
이글보니 펑펑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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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불산맛13.08.25 21:19
이런거에 드립은 아닌거 같아..
진심으로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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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널린게여잔 낸여잔 없는게 함정13.08.25 22:41
언제까지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  요즘 여자들 엄마들이 고달프다고 할텐가?

물론 저분들은 충분히 힘드신거 알고 대우받고 칭송받아야 하죠.  전 어르신들 공경하며 제가 할 수 있는 도리는 다하지만

이런분들을 요즘아줌마들 여성에 빗대지 맙시다.
지금은 충분히 편히 살고 대우받고 살자나요?  오히러 역차별인 세상인데 ㅅㅂㅅㅂ

이런글이 지금여성들까지 불쌍히 여겨지는 심리가 적용되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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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8.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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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녕13.08.25 22:58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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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잘해요13.08.25 23:06
지랄하네 세상에 그래도 되는 사람이람 없다 이글의 의미가 뭔데???이러기전에 잘해라 이런사람이란 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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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13.08.26 00:15
엄마 보고 싶다 ㅠㅠ
엄마가 나중에 돌아가시면 보고 싶을 때 어떡하지 ㅠㅠ 모습도 더이상 볼 수 없고 말하는 것도 들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데... 엄마가 없는 세상을 떠올리는 그 순간부터 울컥해진다 ㅠㅠ

근데 이 글에도 요즘 여자 어쩌구 비꼬아서 말하는 무개념이 있네 사회가 병들어서 그런가 피해의식 쩌는정신병자놈들 왜케 많음? 모든게 요즘 여자탓이니 왠만한 여자들이 미친놈인거 알아보고 안만나주는거 아냐 ㅉㅉ 요즘 여자의 부모들도 그런 찌질놈들은 사위로 안받아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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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앞을가린다13.08.26 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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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ㅋ13.08.26 00:38
엄마는 스스로 그길을 택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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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의펠레13.08.26 03:34
이런글 읽을때마다 엄마한테 잘해야지하고 마음 먹고선 정작 엄마 마주보고 뭐할때면 엄마한테 짜증부터 내게되는 내자신이 원망스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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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새끼챙겨먹었냐용13.08.26 03:59
나이거 못보겠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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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왕13.08.26 05:53
아들이니깐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마냥 있어도

아들이니깐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행동을 해도...

아들이니깐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참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들이니깐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참지 않겠습니다.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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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13.08.26 07:32
제길....개드립의 영향인가???
읽으면서 웃기는 반전이 있을거라고 믿고있었음

언제봐도 저건 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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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악~퉤!!!13.08.26 08:44
저번에 화장실에서 봤던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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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아줌마13.08.26 10:59
롯데리아에서 감진튀김 씹다가 울컥했다. 콜라마셔서 찡한척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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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13.08.26 16:54
이 글 티비동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책에서 봤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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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gur14.08.13 21:24
하....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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