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정신력 깎는 경험담.jpg

모라해야대2022.02.24 20:23
전 세스코 직원입니다...
독일바퀴는 물과 음식,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전제품을 좋아합니다.
전자레인지, 밥솥, 정수기 등에 살수도있고
심한 곳은 냉장고에도 삽니다.(냉장고 문틈에
고무패킹이 있는데 패킹 틈 사이에 삽니다.)

바퀴는 어떻게든 집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창문/문 틈새로든 애기바퀴가 옷에 붙어서든
택배박스를 통해서든 들어올 수 있기에
침입 자체를 다 막을 순 없습니다.
대신 침입했을때 안퍼지게 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베란다나 창고방에 고구마, 감자같은 것 그냥 두시는
집들도 많고 박스 모아두시고 분리수거 제때 안버리시는
집들은 정말 그거 다 안치우면 답이 없습니다.

1. 음식, 식재료를 꺼내놓지 않는다.(먹을 것 없애기)
(음식물쓰레기와 음식 부스러기도 제때 치우고 음식은 냉장고)

2. 박스를 바로 버리고 짐을 쌓아두지 않는다.(은신처 없애기)
(박스나 짐이 쌓여있으면 바퀴가 그 안에서 활동해도
알 수가 없다.... 진심 최악.. 더러운 집....)

3. 배수구나 창문 틈을 잘 막아둔다.(침입 방지하기)
(배수구를 사용 안할 때 잘 막아두고 창문에 물구멍있는데
다이소가면 막는 스티커있으니 잘 막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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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r스님2022.02.24 21:08
선생님…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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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22.02.25 14:09
제가 시중에서 구매가능한 제품 중
추천드릴만한 건
말씀해주신 맥스포스 셀렉트겔입니다.

주의해주셔야 할 점은
처음 바퀴약을 놓으실 때

야 이거 너무 과한데 싶을 정도로
구석구석 바퀴약을 놓아주세요.
바퀴는 먹는 양이 많지는 않으니
한번에 많이 짜기보다는 적당히 짜되
수량을 늘려서 여러개를 구석구석
놓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바퀴가 눈에 자주 띄는 정도라면
짜는 양도 많이 수량도 많이 해서
구석구석 놓아주세요.)

예: 부엌 환풍기 위쪽, 부엌 서랍장 문 열리는 곳마다,
싱크대 하단 배수구 연결 부위 쪽,
방 구석, 컴퓨터 책상 뒤 콘센트 있는 곳
(불날수도잇으니 콘센트 바로 옆은 조심),
화장실 천장 열리는 곳 안쪽, 화장실 서랍장 위,
각 방 서랍장/옷장과 벽 틈새 등등

♦️ 바퀴약을 과할 정도로 구석 구석 놓아라.
- 부모세대에게 통했던 독이
자녀세대에겐 통하지 않을 수 있어서
잡을 때 확실히 잡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 바퀴약을 놓고 일,이주 정도는 바퀴가 보여도 잡지 말아라.
- 약을 먹은 바퀴는 군집에 돌아가서
먹은 약을 토해서 다른 바퀴와 나눠먹기 때문에
다른 바퀴에게 약이 퍼집니다.

(바퀴가 다 잡혔다 싶으면 바퀴약 제거해주셔야하니
바퀴약을 치우기좋게 약에 동봉된 용기나 종이에 짜서
두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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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누구물어본사람22.02.24 18:10
난 지금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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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22.02.24 20:22
생물학과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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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수정] 02-28 00:17 22.02.24 20:23
전 세스코 직원입니다...
독일바퀴는 물과 음식,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전제품을 좋아합니다.
전자레인지, 밥솥, 정수기 등에 살수도있고
심한 곳은 냉장고에도 삽니다.(냉장고 문틈에
고무패킹이 있는데 패킹 틈 사이에 삽니다.)

바퀴는 어떻게든 집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창문/문 틈새로든 애기바퀴가 옷에 붙어서든
택배박스를 통해서든 들어올 수 있기에
침입 자체를 다 막을 순 없습니다.
대신 침입했을때 안퍼지게 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베란다나 창고방에 고구마, 감자같은 것 그냥 두시는
집들도 많고 박스 모아두시고 분리수거 제때 안버리시는
집들은 정말 그거 다 안치우면 답이 없습니다.

1. 음식, 식재료를 꺼내놓지 않는다.(먹을 것 없애기)
(음식물쓰레기와 음식 부스러기도 제때 치우고 음식은 냉장고)

2. 박스를 바로 버리고 짐을 쌓아두지 않는다.(은신처 없애기)
(박스나 짐이 쌓여있으면 바퀴가 그 안에서 활동해도
알 수가 없다.... 진심 최악.. 더러운 집....)

3. 배수구나 창문 틈을 잘 막아둔다.(침입 방지하기)
(배수구를 사용 안할 때 잘 막아두고 창문에 물구멍있는데
다이소가면 막는 스티커있으니 잘 막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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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r스님22.02.24 21:08
선생님…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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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2.24 22:23
죄송해요 사실이에요.... ㅜㅠ
위에 3가지만 지켜주시면
진짜 웬만하면 퍼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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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시러시러22.02.25 04:3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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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22.02.25 03:14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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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십22.02.25 06:45
두층아랫집에서 연막탄 터뜨려서 온 건물에 바퀴난리난적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맞벌이라 대부분 외식이다 보니 집에 음식이 없어요
한마리 보인거 변기형에 처하고 나니 그 후로 바퀴는 안보여요
생각해보면 여태 살면서 외부바퀴 몇번 들어온 적 있긴한데, 집에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눌러살진 않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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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2.25 07:22
바퀴잡는약 써서 한번 전멸시킨뒤론 안들어오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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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2.25 13:55
맥스포스 셀렉트겔
사용하면 좀 없어지더라고요~

슨생님 바퀴벌레약도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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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수정] 02-25 14:51 22.02.25 14:09
제가 시중에서 구매가능한 제품 중
추천드릴만한 건
말씀해주신 맥스포스 셀렉트겔입니다.

주의해주셔야 할 점은
처음 바퀴약을 놓으실 때

야 이거 너무 과한데 싶을 정도로
구석구석 바퀴약을 놓아주세요.
바퀴는 먹는 양이 많지는 않으니
한번에 많이 짜기보다는 적당히 짜되
수량을 늘려서 여러개를 구석구석
놓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바퀴가 눈에 자주 띄는 정도라면
짜는 양도 많이 수량도 많이 해서
구석구석 놓아주세요.)

예: 부엌 환풍기 위쪽, 부엌 서랍장 문 열리는 곳마다,
싱크대 하단 배수구 연결 부위 쪽,
방 구석, 컴퓨터 책상 뒤 콘센트 있는 곳
(불날수도잇으니 콘센트 바로 옆은 조심),
화장실 천장 열리는 곳 안쪽, 화장실 서랍장 위,
각 방 서랍장/옷장과 벽 틈새 등등

♦️ 바퀴약을 과할 정도로 구석 구석 놓아라.
- 부모세대에게 통했던 독이
자녀세대에겐 통하지 않을 수 있어서
잡을 때 확실히 잡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 바퀴약을 놓고 일,이주 정도는 바퀴가 보여도 잡지 말아라.
- 약을 먹은 바퀴는 군집에 돌아가서
먹은 약을 토해서 다른 바퀴와 나눠먹기 때문에
다른 바퀴에게 약이 퍼집니다.

(바퀴가 다 잡혔다 싶으면 바퀴약 제거해주셔야하니
바퀴약을 치우기좋게 약에 동봉된 용기나 종이에 짜서
두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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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2.25 14:11
네~ 감사합니다~ 계속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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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롱뇽[수정] 02-27 00:52 22.02.27 00:52
슨생님 이정도인데 숨긴다고 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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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2.02.28 00:00
아 진짜 잠이 안와요 ㅠㅠㅠㅠㅠ 멀티탭? 정수기? 밥솥???? ㅠㅠㅠㅠ
선생님, 바퀴가 생활 중 전혀 보이지 않으면 없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아파트구요, 소독 아주머니 오셔서 집집마다 주기적으로 소독할 때 항상 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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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2.28 00:16
전혀 안보이고 정말 가아아아끔 한마리 보시는거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3가지만 지키시면
바퀴가 내부에서 퍼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아아아아끔 한마리씩 내부에 유입될 수 있지만
내부가 깨끗하고 먹을 게 없으면 퍼질 일 없습니다ㅎㅎ

너무 불안하시면
인터넷에 바퀴끈끈이라고 종이로 된 게 있는데
구입하셔서 구석 구석 벽쪽에 붙여서 놓아두시고
한달마다 교체해주시면서 해충 파악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아파트 소독은 사실 별 소용 없다고 생각해요.
주로 살충제가 아닌 닥터솔루션 같은 살균 소독제를
사용해서 해충 쪽으로는 그렇게 의미는 없을 꺼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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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2.02.28 00:20
앗 슨생님! 끈끈이 당장 주문합니다.
베란다랑 냉장고 밑, 싱크대 밑 등 여기저기에 그 까만색 네모난 바퀴약을 넣어놓긴 했고 바퀴 한 마리도 못 봤는데 제가 밤에 갑자기 불키고 이런걸 전혀 안하거든요... 걍 어두운 곳에 걸어다님 ㅋㅋㅋ 그래서 보질 못하나 걱정되었어요 ㅠ
소독이 소용없군요 ㅠ 방송하면서 전체 단지의 위생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해서 엄청 예방되는줄 ㅋㅋ
늦은 밤 댓글 일부러 달아주셔서 엄청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은 잠에 들 수 있겠어요 ㅎㅎㅎㅎ
낼 행복한 월욜 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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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2.28 00:22
한숨 놓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굳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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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2.03.30 19:54
슨생님 글을 위해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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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24 18:10
고양이 키우면 바퀴가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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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2.02.24 18:14
개미겠죠? 개미가 살면 바퀴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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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2.24 18:15
그건 아니에요. 주택인데 집에 개미랑 왕바퀴랑 같이 출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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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수정] 02-24 18:17 22.02.24 18:17
거참....다세다주택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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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2.24 19:38
영역 나눠서 공존 할 수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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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2.25 13:00
집안에 큰 벌레 출몰하면 거의 다 잡아줘요ㅋㅋ 도망가면 쫒아가서 쳐다보고 울어서 잡기 수월해요. (최소 기습은 방지할 수 있음) 착한 애기들은 곱등이를 잡아다 가방 속에 살포시 넣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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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2.24 18:11
가장 정신력 깍는건 숨만쉬고 있어도 돈이 나간다는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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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2.24 18:11
으으 바선생 거 적당히 좀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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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2.02.24 18:13
바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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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갑보일러병양창규22.02.24 18:16
특히 김냉 하부
전기레인지 인덕션 본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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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2.24 18:16
치약에 집을지어?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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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2.24 18:19
멀티탭안이면 전기 직결되는부분이라 어지간하면 감전되서 타죽습니다. 첫글부터 가능성이 희박한소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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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22.02.24 18:27
칫솔모 사이사이에 바퀴벌레 애기(투명함) 살수있는거 아세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심지어 모르고 칫솔질 했던것 같기도 한데.. 그후로 색깔있는 칫솔모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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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2.02.24 18:34
imf때 부모님 정신없을때 상한 김치찌개를 먹은적이 있다 5일정도 지난거 한입먹었는데 맛있었는데 그날따라 평소없던 검정 깨가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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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2.24 18:45
어렸을때 친구집에서 자다가 밤에 목말라서 깼는데 불을켰더니 벽에 검은깨 같은것들이 사사삭 사라하더라구요..... 비몽사몽이라 뭐지?? 싶어서 물마시고 혹시나 싶어 불 꺼놓고 있다가 핸드폰 플레시 같은걸로 비춰니까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검은깨들이 애기 바퀴벌레 더라구요..... 그 이후로 검은 깨를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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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vian22.02.24 19:24
알고싶진 않았지만 알았어야했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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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2.02.24 19:45
출처가 트위터라서 좀 거르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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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2.24 21:03
개끼발바큈발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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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2.24 23:29
바선생 애기 한번 부화한적있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애기바퀴~어린이바퀴 정도는 걍 손으로 으깨고 손 박박 씻을정도로 익숙해짐.. 그후 연쇄효과있는 바퀴약쳐서 안보인지 8개월쯤 됐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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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금22.02.26 14:13
찝찝하게 약으로 죽이기보단 정로환 구석구석 놓아두면 바퀴가 이사갑니다. 단 냄새없는 정로환 말고 냄새나는 오리지날 정로환 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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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지인22.02.26 17:16
요즘은 여성시대 메갈들 게시물도 퍼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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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3.06 22:09
울집에 개미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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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수정] 07-04 21:37 22.07.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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