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를 억제할수 있는 방법.jpg

시험을망쳤어2022.03.13 18:52
이게 철을 먹고서 자란 플랑크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바다 아래로 가라앉혀야지 다시 대기에 이산화탄소가 안풀리고 지구온난화가 줄어드는데 그걸 확인할 길이 없대요. 그래서 결과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 위험성은 무궁무진하니까(생태계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국제적으로 금지를 시키긴 했는데 이제 인간들이 뒤질만큼 심각한데 즉각적인 효과를 낼 방법도 많지 않고 일단 저게 무진장 싸서 다시 고려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https://youtu.be/1lGo3pzxHDc 관련 유튜브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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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022.03.13 18:24
조만간 모든 석유자동차가 통제 받게 될것 같아요. 유럽은 이미 그 방향으로 나가고 있고 우리나라도 따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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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푸시캣워우워우워2022.03.13 23:33
기본적으로 영양염이나 무기질의 양을 늘려서 생물량을 증대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식물플랑크톤의 급격한 증식이 일어나면 적조가 발생합니다.
적조는 여러가지 유해 요인이 있지만, 식물플랑크톤이 대량 증식하면서 어류의 호흡을 방해하거나 유독물질을 생성하기도 하고, 이들이 사망하면서 결국은 대량의 산소를 소모하기도 합니다.
이 밸런스는 절대 사람이 조절할 수 없어요. 그게 된다면 적조도 발생하지 않겠지요.
해양학을 전공하고서는 절대 상식적으로 생각해 낼 수 없는 아이디어인데 논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의문인 내용이네요.
물론 과거에 미국에서 해저면에 해양생물의 부착기질을 늘려준다며 폐타이어를 쏟아부은 사건도 있지요. 당연히 결과는 대실패로 돌아갔고 이런식의 논의는 더이상 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한번쯤 던질 수는 있으나 절대 실현될리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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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3.13 18:04
안하면 확실히 조지는거고
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면
해보는게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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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3.13 18:04
지구 온난화를 막을 방법이 있는데 애먼 디젤차만 규제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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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vond22.03.13 18:10
잘못하면 설국열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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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3.13 18:24
조만간 모든 석유자동차가 통제 받게 될것 같아요. 유럽은 이미 그 방향으로 나가고 있고 우리나라도 따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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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3.13 18:58
아마 현재로써는 힘들거같아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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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3.14 20:10
힘들지만 해야하는 부분이고 인프라 도입이 우리나라 보다 느린 유럽에서 이미 전기차를 퇴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차차 바꿔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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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2.03.13 22:36
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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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수정] 03-14 06:22 22.03.14 06:22
그 애먼 디젤을 클린디젤 외치던 유럽, 특히 독일에서 빠르게 퇴출 중인데요 ㅋㅋ

가장 먼저 사라져야할 내연기관인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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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2.03.13 18:06
살살 뿌리면 안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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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3.13 18:16
그니까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많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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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2.03.13 18:08
유튜브에 잘나와있더라구요 지금은 법적으로 금지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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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3.13 18:24
일단 좀 뿌려야할것같아... 여름온도가 이젠 위험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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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곰22.03.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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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22.03.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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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망쳤어[수정] 03-13 19:22 22.03.13 18:52
이게 철을 먹고서 자란 플랑크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바다 아래로 가라앉혀야지 다시 대기에 이산화탄소가 안풀리고 지구온난화가 줄어드는데 그걸 확인할 길이 없대요. 그래서 결과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 위험성은 무궁무진하니까(생태계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국제적으로 금지를 시키긴 했는데 이제 인간들이 뒤질만큼 심각한데 즉각적인 효과를 낼 방법도 많지 않고 일단 저게 무진장 싸서 다시 고려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https://youtu.be/1lGo3pzxHDc 관련 유튜브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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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푸시캣워우워우워22.03.13 23:33
기본적으로 영양염이나 무기질의 양을 늘려서 생물량을 증대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식물플랑크톤의 급격한 증식이 일어나면 적조가 발생합니다.
적조는 여러가지 유해 요인이 있지만, 식물플랑크톤이 대량 증식하면서 어류의 호흡을 방해하거나 유독물질을 생성하기도 하고, 이들이 사망하면서 결국은 대량의 산소를 소모하기도 합니다.
이 밸런스는 절대 사람이 조절할 수 없어요. 그게 된다면 적조도 발생하지 않겠지요.
해양학을 전공하고서는 절대 상식적으로 생각해 낼 수 없는 아이디어인데 논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의문인 내용이네요.
물론 과거에 미국에서 해저면에 해양생물의 부착기질을 늘려준다며 폐타이어를 쏟아부은 사건도 있지요. 당연히 결과는 대실패로 돌아갔고 이런식의 논의는 더이상 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한번쯤 던질 수는 있으나 절대 실현될리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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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2.03.13 19:00
댄싱 파우더 같은 부작용이 생길까바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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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2.03.13 19:49
여러 나라에서 관련 실험 계속 해왔는데 효과가 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대요
전체 생태계를 봤을때는 플랑크톤을 먹는 바다 생물이 늘어나면 어차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니까 크게 효과가 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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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2.03.13 20:39
역시 뭔가 방법이 있을 줄 았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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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해일로22.03.13 21:44
그러면 조금씩 해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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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만두22.03.13 22:22
왜 동영상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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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3.14 03:04
궁극기 남아있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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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파크22.03.14 04:00
피토플랑크톤과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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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2.03.14 15:00
100년전만 하더라도 인구 10억인데 지금 80억명이야.. 인류가 화석연료를 써서 문제가 아니고 80억명 자체가 이산화탄소 생성하고 있고. 100억명도 금방늘듯. 온난화 막는 방법은 지구의 리셋밖에 없음. 코로나도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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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3.14 16:34
조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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