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7년 터울 동생.jpg

하울의무빙죽이는성2022.03.19 19:50
왜 미소짓다 눈물 나오게 하냐고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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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022.03.19 19:57
알수 없음 보일때부터 불안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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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30분2022.03.19 19:51
이런거보면 진짜 신이라는건 없는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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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3.19 19:49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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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죽이는성22.03.19 19:50
왜 미소짓다 눈물 나오게 하냐고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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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2.03.19 23:00
진짜 웃으면서 보다가 너무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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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30분22.03.19 19:51
이런거보면 진짜 신이라는건 없는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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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2.03.19 21:52
신이 있다면 옆자리에 두고 잘 보살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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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3.19 22:34
착한이들을 신이 천국으로 일찍 데려간다잖아요~
근데 또 일찍 천국 갈라고 자살하면 안데려가줌.
신도들이 다 자살하면 헌금해줄 노예들이 없어지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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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3.19 23:12
신이있으면 서버만들었으면 관리좀 똑바로해라 이 신발놈아 라고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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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3.19 23:22
신은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 신이 착할 것 이라는 생각은 착각이죠.
개미가 우리를 신이라 생각 항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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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22.03.20 00:30
여기가 지옥인지도 모르죠 그래서 엉뚱하게 지옥온 천사들이 제자리 찾아가느라 일찍 사라지는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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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릉22.03.27 23:36
예쁜 꽃이 제일 빨리 꺾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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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딕22.03.19 19:54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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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2.03.19 19:57
알수 없음 보일때부터 불안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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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할까여22.03.20 02:55
저두요ㅜㅜㅜ...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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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다싼춘기22.03.20 08:44
저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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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2.03.19 20:14
왜 급발진을 이딴식으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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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22.03.19 20: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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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19 20:27
저런 남매가 있을리가 없어 ㅠㅠㅠ
그러니까 주작이라고 해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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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3.19 21:40
100% 주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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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21 14:21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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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22.03.19 21:12
아 카톡창보면서 알수없음으로 되있길래 설마..아니겠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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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03-19 21:20 22.03.19 21:19
내가 딱 7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있어서그런지

아니면 우리끼리도 정말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살아서인지

현실남매 아닌것처럼 서로 애틋하게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너무 마음에 와닿네

상상만으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정말 눈물이 핑 돈다

동생아 오빠는 무조건 너보다 먼저 죽을거야
저 아픔을 난 감당할 자신이 없다.

근데 네 새언니보다는 오빠가 오래 살거야
너네 언니한테 그 아픔은 못 주겠거든
아무튼 그러니 무조건 넌 오래오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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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3.19 22:04
ㅠㅠ 에구 저도 동생이랑 8살 터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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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안들고늙기만하네22.03.19 22:30
존바반가 뭔가 광고인줄 알았는데..
이런거 싫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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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일병22.03.19 22:47
아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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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2.03.19 23:26
내동생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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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19 23:40
작년 이맘때쯤 갑작스레 사랑하는 조카를 잃었습니다..

너무 별안간이라 집안 식구들 모두 패닉상태였어요.

비록 제 피가 섞인 조카는 아닐지라도 시댁 조카라 우리 아들과 함께 같이 자랐고 그래서 매일 보았고 커서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우리집에서 놀다가 밥을 먹고 가던 아이..

아들과 한치도 다르지 않게 똑같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들같이 사랑했던 조카 아이가 그렇게 가고

미친 사람처럼 길가다 갑자기 울기도 하고 하나님도 원망해보고...

그러다 저도 똑똑하고 공부 잘했던 아이니 유학을 갔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조금.. 아주 조금 낫더라구요.

제가 이런데 그 애의 엄마인 우리 형님은..

눈을 뜨고 볼수가 없네요ㅜㅜ

뭐라고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만나면 아무일 없듯 평소처럼 대했을 뿐..

그렇게 어느 덧 다음달이면 1주기가 되네요..

조카가..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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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3.20 01:55
애 가진 부모로서 그 슬픔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네요 아이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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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20 02:11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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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공기한잔주세요22.03.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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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수정] 03-20 02:36 22.03.2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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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아저씨22.03.20 20:11
(알 수 없음) 을 보고 분위기 파악 함,,
울 아빠도 (알 수 없음) 으로 바뀐지 4년이 되어감,,,
폰을 바꿔도 카톡대화는 못지우고 가끔씩 보게됨,,,
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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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2.03.22 16:43
ㅇ ㅏ 먹먹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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