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애 때문에 우리 애가 스트레스 받아요

연애하고싶다2022.04.05 19:36
자국민의 출산율이 줄어들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해야지 난민이나 외국인들을
받아들여서 인구 감소를 막는다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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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022.04.05 18:50
지삐몰라 십생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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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2022.04.05 22:37
저희집 첫째도 느린아이에요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눈도 잘안마주치고 불러도 잘안보길래 센터를 갔더니 자폐를 의심하시더라구요
우리가족은 현실부정하면서 그때부터 아빠인 제가 자녀들 도맡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눈마주침도 잘되는 편이고
의사소통도 가족간에는 거의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튈수밖에 없는 존재라 늘 걱정하고 좌절하며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언어치료를 다녀왔는데 만75개월 아이인데 40개월 수준의 언어능력 상태라는 말에 다시한번 속앓이 하는 밤이 되었네요

우리집 첫째에게도 이런 좋은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이 꼭 찾아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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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4.05 18:50
지삐몰라 십생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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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4.05 19:19
선생:너는 왜 막돼먹은 인성으로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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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4.05 21:23
그엄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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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귀여운걸왜모르세22.04.06 00:13
금마 성격이 원래 그래요? 지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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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2.04.06 05:20
선생님 : 당신같은 어른으로 아이들을 키우지 않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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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멍뭉멍뭉멍뭉이22.04.05 18:50
장애는 저분이 갖고 계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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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에[수정] 04-05 18:54 22.04.05 18:52
저렇게 한참 모자란 엄마들 때문에 오은영 박사님 일거리가 줄어 들 기미가 안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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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4.05 18:54
아 저런 놈들을 특수반 만들어서 쳐넣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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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코드22.04.05 18:55
왤케 빡치는 게시물만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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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2.04.05 19:16
그래도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잖아용..
타산지석 삼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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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호빵맨[수정] 04-05 19:10 22.04.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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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2.04.05 19: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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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애 5명씩 낳은사람아니면 난민 반대할 자격이 없다 인구감소 막으려면 이젠 난민이라도 받아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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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4.05 19:36
자국민의 출산율이 줄어들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해야지 난민이나 외국인들을
받아들여서 인구 감소를 막는다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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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4.05 20:54
이미 출산율 절벽으로 많은 가정들이 다문화 가정 되어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난민율도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싫어도 저분 말이 맞아요. 받아들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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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훈22.04.05 22:25
국평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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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4.05 21:00
제도와 지원은 지금도 충분해요. 문제는 저런 몰지각한 인간들이 많고 점점 늘어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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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22.04.06 08:39
애기 돌 다되가는데 분유 기저귀 장난감 이유식 옷 등에 월 80은 나갑니다.

하다못해 걷기시작하면 층간소음매트까는데도 저는 18평 90들었어요.

와이프가 실수령 200후반인데 맞벌이 포기하니 정부지원 월 40나옵니다.

지원이 충분하다뇨.. 금리는 오르지, 집값은 뛰지, 물가도 오르는데 애기태어나고부터 월 50도 못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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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06 07:09
미국도 난민과 이민을 받아들여 인구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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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여름22.04.06 12:22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아무리 법을 바꾸던 지원을 하던 그대로일 거에요 사람의 인식은 잘 안바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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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4.05 20:01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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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호빵맨22.04.05 20: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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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원큐22.04.05 20:37
..? 난민 받은 나라들 할렘가 생긴거는 어케 생각하십니까 경찰들이 중무장하지 않으면 치안유지가 안되던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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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2.04.05 21:14
로마가 그렇게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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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2.04.06 03:08
대한민국은 중국에 세워진 난민 임시정부로 부터 시작되었다. 지들 아쉬울 때는 남의 나라에서 임시정부도 세웠던 놈들이 배부르니까 난민 꺼지라죠?ㅋㅋㅋ 역시 못되먹은 조선인들 진작에 일본이 먹었어야 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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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2.04.06 08:04
뭔 테란 인구 모자라서 저그 인구 땡긴다 소리야 진짜 존나 맞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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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4.05 20:52
골빈 남자들이 누굴 찾겠어요. 부창부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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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똑바로차려22.04.07 00:16
맘충이란 말은 좀 안썼으면; 아빠들은 애 양육의 디테일한 부분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신경을 덜 써서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적을뿐이고, 좀 과한 사람들이 있기는 해도 온전히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엄마들인데
그 엄마라는 이름이 들어간 맘충이라고 하는건 좀..
무관심하고 양육에 힘 덜쓰는 남자들을 아버님충이라고는 안하지 않나..
그냥 저런 사람이 나쁘다 과하다 잘못 됐다라고 지칭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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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4.10 09:22
대부분 의식 수준 비슷 한 사람끼리 결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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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4.05 19:14
학부모라는게 애 담임선생님한테 같은 말이라도 드럽게 싸가지 없게 하네.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 있으면 교양있게 상담 드릴 수도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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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할땐검색의생활화22.04.05 19:17
부모도 자격을 갖춘 사람만 되어야 한다. 면허제도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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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2.04.05 19:18
장애인 어머님께서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려고 노력하는 감동적인 글이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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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수정] 04-05 19:28 22.04.05 19:28
장애이해교육 본문에 대한 댓글에 장애 자체를 비하하는 단어로 쓰는것에 반대입니다! 혹시 마음 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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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2.04.05 19:29
맞는말씀 하셨어요 저 아줌마는 장애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인간이 글러먹은거죠 ㅠ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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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4.05 19:20
부모들은 못 배워서 그래... 어떻게 나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는지 모르는 거지. 나도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법을 배웠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교육이 조금씩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부분도 있는 듯 해서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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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번성형한여자22.04.05 19:40
전교조중 저런 선생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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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4.05 19:45
쓸데없이 존심만 남아서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정답인 것처럼 우기는 것들 보면 같은 인간인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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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22.04.05 19:57
근데 진짜 양쪽말 다들어봐야해요.. 수업시간에 시도때도없이 소리지르고 아무리생각해도 특수학교보내야할거같은 애가 부모욕심때문에 일반학교가는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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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세요22.04.05 20:30
부모욕심때문에... 라고요? 그거정말 드문경우에요. 그런경우라도 중증보다는 경계성장애일 경우가많구요, 일반화시키지마세요. 주변에 특수반있거나 특수학교가 얼마나 적은데요. 진짜 엄청 힘든데 걍 응원해주면될걸 꼭 이렇게 중립기어랍시고 깨어있는척함. 게시물에서 상세히 설명을 하잖아요. 여기서 무슨 양쪽말을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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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22.04.05 23:29
그런경우가 정말많나요?
제 주변에는 없던데...
일부 아니 추측으로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일반학교에는 특수반이 있어요.
제가사는 도시는 시골이라 특수학교에가려면 타 도시로 원정을가야해요.
어디서 부터 설명을 드려야할지모르지만 학교의 교육이 국영수 뭐 정규과목만 있는건 아닙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들과 공감하고 어울리는것도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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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쓰22.04.06 00:43
벚꽃마을님 말씀 이해해요
그런 경우도 있겠죠
부모 욕심으로 일반학교에 보내서
장애 아이와 친구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그런 경우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이 게시물 내용은 아마
저 아이가 그런 심한 상태의 아이였다면 오히려
선생님이 그 장애아이의 부모님께 먼저
특수학교를 보내시는게 어떨지 의논을 했을것 같아요
수업 진행도 어렵고 다른 아이들이 다 힘들어했다면.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것도 가능하고
수업에도 큰 지장이 없으니 선생님이
학부모님께 그렇게 얘기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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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수정] 04-06 13:54 22.04.06 13:52
그..시간되시면 네이버 웹툰중에 내일이라고 있습니다.
최근 에피소드중에 [함께]라는 제목이 있어요
그거 한번 쭉 읽어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수학교가.... 정말 부족해요.
너무 부족하다보니 정말 경쟁율이 쎄다고합니다..
특수학교를 못보내서 일반학교에 가는거지
일반학교를 보내고싶어서 보내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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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2.04.05 20:01
근데 이건 양쪽이야기 다들어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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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2.04.05 22:03
전화한 학부모가 무례하고 몰상식한것이고
담임 역시 유유상종 같은 수준의 대응을 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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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4.05 22:09
이건 전화 건 새1끼가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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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22.04.05 22:37
저희집 첫째도 느린아이에요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눈도 잘안마주치고 불러도 잘안보길래 센터를 갔더니 자폐를 의심하시더라구요
우리가족은 현실부정하면서 그때부터 아빠인 제가 자녀들 도맡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눈마주침도 잘되는 편이고
의사소통도 가족간에는 거의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튈수밖에 없는 존재라 늘 걱정하고 좌절하며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언어치료를 다녀왔는데 만75개월 아이인데 40개월 수준의 언어능력 상태라는 말에 다시한번 속앓이 하는 밤이 되었네요

우리집 첫째에게도 이런 좋은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이 꼭 찾아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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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전문가22.04.06 00:13
속상하네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에 사는게 많이 불편하실 거예요. 곧 여당될 당대표만 해도 저러는네. 해외에서는 절대 상상하지 못할 상황. 진지하게 이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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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04.05 23:49
말 잘해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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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22.04.06 01:21
왜 장애우 하나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피해를 받아야 하나요? 저 아이 하나로 인해 나머지 학생들이 피해를 받고 불편함을 감당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장애인 시위도 그래요 왜 본인들 교통이 불편하다고 일반 사람들 볼모로 시위를 하는 거죠?? 똑같은 상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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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22.04.06 02:31
국공립 유치원 다니는데 아이반에 표현이 서툰친구가 있다는 통신문을 받았어요. 서로 노력하며 잘 지내고 있으니 학부모님득도 아이들과 좋은 얘기를 해달라는 그런 내용 이었어요. 아이의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안좋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함께 동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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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마라아직한발남았다22.04.06 09:40
싀발쇅휘 아주 뺨따구를 후려내려쳐갈기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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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4-06 09:46 22.04.06 09:44
나라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가 아직 우리나라가 얘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니고 나라에서 지원도 시원찮고 기업문화도 별로고 이런 이유를 드는데
틀린소리는 아니지만 이거는 그냥 사소한거고
진짜 이유는 개인주의 성향이 커서 그럼 애초에 출산율 뿐만 아니라 결혼도 바닥을 치고 있음.
배우자 자녀를 위해 가족을 위해 내 인생 희생하기 싫으니까
출산율과 결혼율이 바닥을 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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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똑바로차려22.04.07 00:18
개인주의는 아닌 거 같고 이기주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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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시땋시22.04.06 11:34
제발 그냥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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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2.04.06 13:49
아이들은 그대로 보고 배운다.
다른건 몰라도 다음 세대는 더 나은걸 물려주도록 하자
내가 싸가지가 없어도 그렇지 않은척 아이들에게 알려주자
그건 위선이 아니라 인류의 발전이다
나는 거짓이어도 아니는 진실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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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2.04.06 14:05
양쪽 말이고나발이고.. 저런 상황서 학부모가 전화해서 저렇게말하는건아니다..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애초에 그런 부모 밑에 그 자녀도 아마 그 아이를 미워하고맘에 안들어하고있을거다
조금 부족해도 이해하고 화합해야지 애가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하는꼴을 못보고 꼭 부모가 나서서 혼자서 불편한 요인을 제거하고다니는게 한심하다.그런 아이는 커서 갈등과 어려운상황 경험이 전무해서 닥치면 회피부터하기십상이다 오은영도 말했다 육아의 목적은 *독립*이라고..혼자서 잘 살수있도록 지도하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요즘은 애는 다컸는데 엄마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챙긴다 그런 애가 언제 독립해서 혼자잘살수있을까...
조금 발달이느린 아이도 일반학교다닐수있는자유가있고 그 부모라고그렇게보내는게맘편할까 왜그런걸 헤아리지못하고 지애기만 생각하느라 전전긍긍하고,. 그게 정말 자식을위한 길이아니란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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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2.04.06 15:49
니 머리가 멍청하니까 선생님께서 가르침을 주시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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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4.08 09:03
학교는 학문보다 인성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라고 중고등학교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선생님이 알려준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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