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릴 때 동네 일진 참교육해준 아버지.ssul

당신을좋아합니다2022.04.14 08:15
마지막 사진 젊었을 때 사진이구나 했는데 이...일흐..은!!!!?!
바로가기
54
0
와를로니2022.04.14 08:24
아니 근데 애를 집어던지는건....머리로 떨어지면 애 남은인생은 어쩔뻔했나 싶기도 하고....그렇게 쳐맞고도 반년만에 리셋된거보면 머리로 떨어졌어야됐나 싶기도 하고.....
바로가기
55
3
뭐머머머머머멈2022.04.14 08:21
저게.맞지 저런 양야치들은 좋게 말로해선 못 알아먹지
바로가기
31
0

그렇게데쓰노트22.04.14 08:15
터미네이터 아빠 썰 풉니다~~
댓글달기
0
0
당신을좋아합니다22.04.14 08:15
마지막 사진 젊었을 때 사진이구나 했는데 이...일흐..은!!!!?!
댓글달기
54
0
홀라러22.04.14 08:18
사춘기 강제삭제 당했겠네
댓글달기
11
0
뭐머머머머머멈22.04.14 08:21
저게.맞지 저런 양야치들은 좋게 말로해선 못 알아먹지
댓글달기
31
0
와를로니22.04.14 08:24
아니 근데 애를 집어던지는건....머리로 떨어지면 애 남은인생은 어쩔뻔했나 싶기도 하고....그렇게 쳐맞고도 반년만에 리셋된거보면 머리로 떨어졌어야됐나 싶기도 하고.....
댓글달기
55
3
shinya999922.04.14 2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산속에서혼자살고싶다22.04.14 23:32
암만해도 이건 과장된듯요 위로 번쩍 들어서 나무에 부딪치게 던졌다는데 반바보 안된게 이상함
댓글달기
0
0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2.04.15 00:50
그 아버지가 대단히 현명하지 않은 분인건 맞지만 자식의 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하신점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0
0
쿠쿠링22.04.15 01:52
그냥 새싹부터 도려내야함 저런애들은 식물인간은 되야 사회가깨끗해짐
댓글달기
4
0
오베이비22.04.14 08:30
소년범죄 정답이 여기 나와있는데 대체 왜 빙빙 돌아가는거냐. 소년범은 힘의논리로 찍어눌러야 사회에 똥을 뿌리지 않는다.
댓글달기
5
1
웃자그냥22.04.14 16:03
힘의 논리에 당한 청소년은 힘의 논리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게 돼서 더욱 흉악한 범죄에 가담하게 되기 쉽습니다. 즉 내가 약해서 당한거니 더 압도적인 폭력을 휘두를 수 있도록 흉기를 들거나 조직에 들어가는 식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죠.
그럼 그 때 더 압도적인 힘으로 처벌하면 된다구요? 하지만 재범은 최초 우범상태나 초범때에 교화시키지 못해서 일어난 것이고 그 때 가서 사형때린다 해봤자 이미 재범의 희생자는 나온 후입니다.
결정적으로 엄벌주의는 범죄율과 재범률을 낮추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아주 많습니다. 엄벌주의를 신봉하는 미국의 인구대비 범죄자 비율과 재범률이 교화주의 노선을 따르는 북유럽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도 이를 잘 말해주죠. 범죄율을 낮추는건 오히려 형량이 아니라 검거율입니다. '걸리면 ㅈ될지도 모르겠다'가 아니라 '내가 이런짓 하면 안걸릴 수가 없겠구나'가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소리죠.
교화주의는 혐오스러운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놈들을 봐주자는 한심한 감성팔이 이론이 아닙니다. 한 번 더 생각해보면 반대로 엄벌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당장의 분노와 흥분같은 감정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지요.
문제는 한국 사회가 교화주의도, 엄벌주의도 똑바로 못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그럴수록 엄벌주의와 힘의 논리에 의해 복수심에 사로잡힌 범죄자에게 희생될지도 모를 평범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하여 사회는 교화시스템을 "냉철하게 기획하고 엄정하게 시행"하여야 합니다.
댓글달기
1
1
오베이비22.04.14 16: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오월사일22.04.18 01:15
사회와 격리하자는 말씀이시죠? 동의합니다
댓글달기
0
0
이속공속22.04.14 18:41
힘의 논리로 압도하는 태형등의 처벌은 찬성하나
전체적임 틀은 '웃자그냥'님의 교화를 찬성합니다

개인이 보복을 하면 상대의 보복과 내가 일하는 시간에 빈틈을 메우기 위해 조직이 되어야 하고
조직내 나의 대리 전투조가 '마피아'가 되느냐 '경찰'이 되느냐의 문제죠

그리고 조직이 잘운영 되고 내가 특권층이면 어느쪽도 상관이 없죠

하지만 운영에 문제가 생겻을때 또는 내가 약할때
누군가 조직을 독점하거나 휘두를때 보다 나은 해결과 순환 견제 할수 있는 곳을 보는거죠

경찰과 사법부의 신뢰도와 성실함 공정성에 못믿어움에서 분노가 나올수 잇지만 그걸 바꿔나가야죠

원시부족으로 돌아가거나 파시즘이 되어버리면 전투가 아닌 문화 예술 지식등의 힘의 논리에 벗어나 인류의 자산과 성장이 늦춰져요
내가 단순 운동을 넘어 칼들고 다니며 긴장하는 시간을 가족과 보내고 창의적인 활동 노동을 할수잇어요
댓글달기
0
0
고추짱짱맨22.04.14 08:30
한 10살쯤? 동네애들하고 비비탄총가지고 놀던 시절이었음.
팀나눠서 누가 누구 쏘는지도 모르고 다같이 노는데..그땐 그랬음.
심심하면 놀이터가서 첨보는 애들이랑 팀짜서.
그렇게 잘노는데 상대팀 애하나가 집에 가는거.
별생각없었는데 한 5분뒤 그친구랑 술냄새를 풍기는 왠 아저씨가 씩씩거리며 오더니 저와 친근 몇을 잡고 아파트 계단으로 끌고감. (우리가 아들 상대팀이라서 그런듯)
아파트계단에서 난생처음 싸대기가 돌아가고 악의어린 욕설을 들었는데 몇십년지난 지금도 그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글 보니 오랜만에 생각났어요.
암만 어린아이가 잘못했더라도 성인이라면 성인답게 성숙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아쉽네요
댓글달기
0
4
연애하고싶다22.04.14 13:38
댓글로 쓰신 내용이랑 본문의 내용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어요
비슷한 예를 들었으면 모를까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댓글달기
1
0
금장알람안울린다22.04.14 14:36
그냥 지맞은얘기 하다가 끝에 대충 끼워넣는듯
댓글달기
0
0
AEGIS041222.04.14 08:30
멋지시네~
댓글달기
0
0
아이폰으로박꿈22.04.14 08:43
와 ㅋㅋㅋ아부지 엄청 든든함
댓글달기
2
0
DaEA22.04.14 08:50
???: 폭력은 어쨋든 안됩니다.
댓글달기
0
1
DaEA22.04.14 08:50
글이라 좀 과장된게 없잖아 있을듯ㅇㅇ..
댓글달기
0
0
09052322.04.14 09:55
예비범죄자,전과자인 위선자들이 쓰는 단골멘트 ㅋㅋㅋ
댓글달기
0
0
지하철개드립퍼22.04.14 09:02
둘째누나 썰 빨리요~~어서~!
댓글달기
2
0
개드립뽀렙22.04.14 09:05
타고난 장사체형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22.04.14 09:18
울아버지도 한성격하시는데 동생이 일진선배들한테 괴롭힘당한거 아시고 학교앞에 가서 걔네 찾아서 집까지 데려와서(쭐래쭐래 따라온것도 웃김ㅋㅋㅋ) 30분 넘게 온갖 쌍욕을 다 갖다 박으심ㅋㅋㅋ 시골 출신에 초등학생때부터 담배 피며 고딩형들이랑 놀던 가락으로 화나시면 욕이 증말 찰지고 무서워여. 성인되면서 정신차리셔서 아빠 과거 아는 사람들은 정말 사람됐다고 할 정도로 무서웠다고...

암튼 공포의 훈계 타임 이후로 일진들은 동생 얼굴만 봐도 쟤라고, 쟤네 아빠 ㅈㄴ무습다고 피해다녀서 무사히 꿀급식 생활 함.
댓글달기
0
0
유비22.04.14 09:23
문구점아저씨 세명...은 왜 안 혼났지...
댓글달기
0
0
웨스트브룩22.04.14 09:24
요새 저랬다간 이천원이아니라 이천만원깨질듯 ㅋㅋㅋㅋ
댓글달기
5
0
석포빌리22.04.14 10:44
누나썰도 빨리 듣고싶다
댓글달기
2
0
쥬피터22.04.14 11:33
근데 초딩 5학년 어른이 이기는게 당연하지ㅋㅋ 아빠의 대처가 어린마음에는 일진이 훨 무서웠을텐데 아빠가 너무 강하고 멋지게 보였던거지.
댓글달기
0
0
흐아음22.04.14 12:51
인간도 결국 동물이라 힘이 최고임 다만 그 형태가 물리력을 벗어나 여러가지 형태로 나올뿐 재력 권력 등
댓글달기
0
0
팩펀치22.04.14 15:09
아버지 몸 너무 멋있다
댓글달기
0
0
갣으립22.04.14 15:20
폭력은 나쁜거지만 말귀를 못알아먹을때 특히 본인이 때리면 본인도 맞을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남을 괴롭히지 않는것 같아요...
댓글달기
3
0
백수는진리22.04.14 17:52
나도 어릴 때 애들 괴롭히니까
제가 강제로 다니던 체육관 관장이
불러서 맞고 이후로 조용히 살았는데요...
( 엉덩이 전체 피멍)

얼마 전 깡패 하던 형이 하는 얘기 들어보니...
초딩 때 맞던게... 깡패들이 밑에 애들
교육 시킬 때 때리는 방법...

( 엎드려서 엉덩이 빠따 맞는 거라능 ㅠㅠ)
댓글달기
0
0
오리털기22.04.14 18:03
사이다긴 한데 초등생 들어올리고, 넘어뜨린게 영웅담처럼 써내려갈 이야기거리인가 싶네요ㅋㅋㅋㅋㅋ 뭔가 중고딩이었으면 주모 불렀을텐데
댓글달기
0
2
루링22.04.15 16:05
아니죠 저분은 단순히 초딩을 상대한게 아니라
상대초딩의 부모님,법적처벌 등등을 다 상대한겁니다

누가 초딩무서워서 못때려요
돌아올 책임이 무서워서 못때리지
댓글달기
0
0
오리털기22.04.15 19:18
네~ 그래도 전 초딩 저항 못하게 팬걸 영웅담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ㅎㅎ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아요
댓글달기
0
1
헤이똥덩어리22.04.14 19:12
초등학교 때 할머니집 놀러갔을 땐데 놀러간게아니라 그 동네에서 살고있던건가??
댓글달기
0
0
김프리덤22.04.15 03:22
누나썰 대기중
댓글달기
0
0
시추22.04.15 08:28
37살인 나도 번쩍들겠네
댓글달기
0
0
슈렉22.04.15 09:45
속 시원하네. 학폭으로 자살했던 많은 학생들의 명복을 빌고 가해자 쓰레기놈들 고통스런 인생 살기 바란다.
댓글달기
1
0

댓글 불러오기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