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입은 간호사들이 서로를 알아보는 법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4.14 08:35
예전에 알바 할때 저런 방호복 입어본적있는데 서늘한 날씬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범벅이 되더라구요

결국 반팔만 입고 작업했습니다.... 심지어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저런걸 입고 하루종일 일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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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022.04.14 09:24
저도 직업특성상 저거 가끔 입는데.. 방호복 옷도 옷이지만.. 장갑이 진심 불편합니다.. 손 다 불어터져있고 습진생겨 가렵고..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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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2022.04.14 08:18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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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22.04.14 08:18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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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R22.04.14 08:19
치질있으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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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2.04.14 08:19
수인 레인저.. 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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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수정] 04-14 08:19 22.04.14 08:19
2짤 치핵 바늘로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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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4.14 08:19
토끼(남 33세,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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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2.04.14 08:20
꼬리 위치.. 너무 아래쪽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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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2.04.14 08:21
기자 : 토끼님은 채식주의자세요?

토끼 : 아니요 좀이따 보신탕 먹으러 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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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4.14 08:27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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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4.14 08:35
예전에 알바 할때 저런 방호복 입어본적있는데 서늘한 날씬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범벅이 되더라구요

결국 반팔만 입고 작업했습니다.... 심지어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저런걸 입고 하루종일 일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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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머리털22.04.14 09:59
맞아요 반팔에 하의는 탈의실에서 벗고 들어가고
공조기 돌아가서 서늘해도 땀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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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4.14 10:36
ㄹㅇ진짜 보고만 있어도 답답한 느낌인데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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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22.04.16 10:47
저분들 월 천만원씩은 그냥 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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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4.14 09:24
저도 직업특성상 저거 가끔 입는데.. 방호복 옷도 옷이지만.. 장갑이 진심 불편합니다.. 손 다 불어터져있고 습진생겨 가렵고..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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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22.04.15 01:32
그래도 일당이 60만원인데 할만하지

내같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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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러미22.04.14 09:44
그제 저거입고 4시간 중노동하고 더위먹어서 세끼 못먹음.. 어제 시원해서 기력회복해서 이제 입맛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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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2.04.14 12:27
선생님… 당근 위치가… 거기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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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2.04.14 12:30
선생님들 기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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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22.04.14 20:58
엥 저는 천사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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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2.04.15 02:30
나는 왜 이 게시물 보면서 울컥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걸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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