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구라 인 오메가마트 ...in 라스베가스

개드립No.1899902022.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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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구라 인 오메가마트 ...in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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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을 연상케하는 아트 제품은 실제로 구매도 가능하다

라스베이거스에 슈퍼마켓을 닮은 대형 설치 공간 '오메가 마트'가 들어섰다.

이곳은 뉴멕시코 기반 엔터테인먼트 그룹 뮤 울프(MeowWolf)가 마트에서 모티프를 따

수 백 개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전시한 경험적 설치작품

공간. 약 1460평의 거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이 마트는 3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250개의 프로젝트가 60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제 마트

내부를 연상케하는 진열대와 냉동고를 비롯해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슬라이드 및

실내 테마 파크, 아트 갤러리 등 광대하고 기이한 미로식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진열대에 늘어선 백 여개의 제품은 실제 식료품을 닮아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타투 치킨',

'누가 버터라고 말했나 방향제', '견과류 없는 소금에 절인 땅콩',

'그럴듯한 부인 가능성 세제' 등 이곳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아트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뮤 울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밀리 몬토야(Emily Montoya)는

"우리의 의도는 현실의 여러 차원에 걸쳐 펼쳐지는 매우 미묘하고 풍부한 내러티브를

묘사하는 것이다"며 제작 배경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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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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