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으면 학창시절 싸움 말리지마라

손대면 철컹철컹2022.04.28 07:46
글의 의미를 잘못 파악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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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022.04.28 08:23
윗 글에서 말하는 글쓴이의 의도는 무엇인가?

1) 학교 폭력 근절은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2)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3) 한 대 맞아도 싸우지 않고 화해하는게 중요하다
4) 어릴때 너무 억압하면 정서적으로 의기 소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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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2022.04.28 07:55
글쓴이가 글을 쓴 의도를 파악하지 못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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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단둘리22.04.28 07:34
내새꾸는 나처럼 키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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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22.04.28 07:38
우리 부모님도 한대 맞으면 두대 때리라고 가르쳐주시고 전략도 짜주셨어요. 저는 키가 크지 않고 왜소 했어도 당하고만 살지 않았어요. 사회생활까지 이어쟈 처세술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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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4.28 14:19
저희 아버지는 선빵의 중요함과 불리할시 엄지로 눈을 짓누르라고 알려주셨지만...천성 어디 안가더라구요.. 오히려 아버지 기력에 짓눌린 저는 애들한테 좋은 먹잇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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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2.04.28 07:39
요약: 내 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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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22.04.28 07:40
지금 키크다고 자랑하는거 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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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수정] 04-28 07:51 22.04.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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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4.28 07:46
글의 의미를 잘못 파악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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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22.04.28 07:55
글쓴이가 글을 쓴 의도를 파악하지 못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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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4.28 08:14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 바로 보여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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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2.04.28 08:23
윗 글에서 말하는 글쓴이의 의도는 무엇인가?

1) 학교 폭력 근절은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2)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3) 한 대 맞아도 싸우지 않고 화해하는게 중요하다
4) 어릴때 너무 억압하면 정서적으로 의기 소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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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2.04.29 12:18
저런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경우보다, 비판적이고 깨어난척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남들이 못보는걸 찾을 때 더 희열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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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인22.04.28 08:52
문해력이 중요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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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2.04.28 09:03
언어영역 점수 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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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4.28 09:32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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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2.04.28 09:39
국평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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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디마윤22.04.28 09:58
언어영역 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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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캌츄22.04.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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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2.04.28 15:47
맞아요 이런사람이 부모였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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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22.04.28 17:58
입으로 방귀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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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2.04.28 21:55
독해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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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22.04.29 11:27
이래서 국어 과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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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22.04.28 07:46
성인돼서는 죽을것 같은게 아닌이상 주먹은 안쓰는게 현명함 다른방법으로 대응할 용기는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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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2.04.28 19:45
생명의 위협같은, 죽을것 같으면 도망을 가야지 맞서 싸운다고 달라질 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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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22.04.28 07:48
공격력이나..뭐 반항심은 어느정도 타고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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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2.04.28 07:48
이거 게임에도 적용되서 티어 올리는데 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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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우럭뽈락22.04.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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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수정] 04-28 08:02 22.04.28 08:01
체육관이나 검도 같은 운동을 수강하면서
약자를 보호하고 상대방 존중, 그리고 제 몸을 지키는
신체+정신 수양을 해야 할거 같아요

어차피 일진양아치는 정신수양을 귓등으로 들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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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약국22.04.28 08: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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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하아..그냥 니가 겁이 많은거야 세상 모든일이 다 남탓이지 그거아니?! 180cm 넘고 건장한 체격도 165cm 남자가 보면 좋은 유전자받아서 축복받은거다 날때부터 이미 출발선이 우월한거다 이렇게 생각할껄? 세상 어느 부모가 유치원생한테 친구랑 싸움에선 절대 지지말고 끝까지 싸워 이기라고 가르쳐? 이 세상 대부분의 부모들은 폭력은 나쁜거라고 아주 아기때부터 친구는 절대 못때리게해 근데 그렇게 배운 사람들 모두가 너같이 등치만 큰 겁쟁이로 컷니? 그냥 니가 살면서 단 한번도 용기를 내지 못한거겠지 그건 누가 가르치고 알려주고 대신해줄수가 없어 설령 부모라도 살다보면 부모노릇도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을때도 많아 왠만하면 자식애기하나 잘키워보겠다고 노력한 부모님한테서 내 실패의 이유를 찾지는 마라 복싱도 배운다니 그 맘속에 원망부터 깨부수길 바래 살면서 한번쯤은 스스로 용기도 내보고 해봐 남탓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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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2.04.28 08:11
유아기때 교육의 중요성을 1도 모르시는분이네요

애기 낳거나 가지기 전에 교육학 공부하시고 가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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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2.04.28 09:08
못낳을테니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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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약국22.04.28 11: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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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유아기때 교육이 중요하니까 때리지말라고 가르치는거죠 유치원 안다니셨나봐요? 저 글쓴이의 부모님이 친구를 때리면 안된다 가르치면서 무조건 맞고 참기만하라고 했을까요? 같이 폭력으로 맞서지말고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고 부당함은 묵인하지 말라고 당연히 가르치셨겠죠 근데 어째 자기필요한 1절만 잘도 배웠고 다른 내용은 싹 잊었대요??너무 자기자신한테만 유리한 기억만들기 아닌가요? 비겁한거죠 어느 부모가 내자식 맞고 오는데 ‘그래 배운대로 잘했구나’하겠어요 이런식으로 성인이 된후에 자기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원인을 찾는답시고 파고 또 파서 결국 내삶의 근본인 부모님,탄생의 순간까지 거슬러올라 그래 이때 내가 잘못배워서 이모양이야 이런식으로 부모유전탓, 유아기교육탓으로 돌리면 세상만사 다 그런식일테고 그럼 어릴때 불우하게 자란사람은 유아기에 행복을 배우지 못했으니 죽을때까지 행복해질수없겠네요? 부모도 사람이이에요 실수도할수있고 잘 못 가르칠수도있어요 그렇다고 유아기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 단정짓고 남탓만하면 결국 그모양그대로 자기 기억에 갇혀 못 헤어나와요 이제 남탓은 그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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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2.04.29 07:07
키는 어떻게 하면 잘 클까요?
우유를 잘 먹고? 영양분을 잘 섭취해서?
아니죠. 유전이에요.

야니스 아테토쿤보
영양이 부족해도 압도적인 유전자 힘으로 211cm 신장을 지닌 NBA 최고의 선수입니다.

유전자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러니 부모 유전자를 원망할 수도 만족할 수도 있는 거죠

부모가 유아기에 자식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 들어보셨겠죠?

성격은
유전자 vs 환경적 요인 둘 중 뭐가 더 영향이 큰가를 따질 정도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큽니다.

특히나 환경적 요인은 금전적, 부모의 애정, 사회적 교류 등이 유아기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 그것들이 중요하다는 거지 그게 모든 걸 결정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유전적 성질과 환경적 성질은 남 탓이니 알아서 잘 커야 한다는 궤변은 또 무슨 소리죠?

그 시기가 중요한 만큼 부모는 자기가 살면서 배운 중요한 가치관과 자식 등을 자식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게 교육입니다. 본인이 말하는 부모가 실수할 수 있다는 게 잘못된 가치관을 확립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결론은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교육을 받지못했다면 스스로 가치관을 재정립 하기위해서 위에 글쓴이처럼 오랫동안 힘들수도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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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존나쎄22.04.28 10:50
저를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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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수정] 04-28 19:59 22.04.28 19:51
그냥 니가 겁이 많은거야? 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기 때문에 미성숙한 청소년기가 존재하는거다.

학교폭력은 단순히 물리적인 아픔이 있기에 겁을 먹는게 아니라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도태되고 사회성이 죽어가고 상대방에게 이기는게 목적이 아닌 개기거나 졌을때의 리스크가 옥죄는거다.

왜? 그런 생각을 할까?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라 본인이 선택했을때 열릴 미래에 가능성이 높은쪽에 투자하거든

청소년 심리학에 대해 ㅈ도 모르면 제발 주둥아릴 열지마라 소극, 소심과 겁은 개념이 다르다.

연간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노출되고 자살하는 사건이 세자리수다.. 나를 지키는 힘을 폭력이라 칭하지마라 청소년기의 저 힘은 생존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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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22.04.28 08:11
저는 제가 피지컬이 좋아 그런지 누가 웬만해선 안건들고 알아서 피하는데 제 자식이 피지컬이 좋지않다면 사과는 내가 열심히 할테니까 맞고오느니 한대맞으면 씨게 두대 때리고오는게 낫다고 얘기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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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무예뻐요22.04.28 09:28
동의하지 못합니다 글쓰신분이 그냥 생각이 찌질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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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4.28 10:31
저건 대체적으로 진리

힘을 통한 평화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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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4.28 10:38
이래서 아들은 크면 복싱 시키려구요.
최소한 자기방어는 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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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2.04.28 15:48
Mma 시키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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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4.28 10:50
음... 전 유치원 때 부터 고등학교 졸업하고 어른 될 때 까지 싸움 한 번도 안해보고... 맞아 본 적도 때려 본 적도 없이 자랐거든요... 커서도 어디서 시비 걸고 때리고 하는 일도 없지만 성격이 맞고만 있을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체격도 작은데 인상이 강해서 그런지 시비 거는 사람도 거의 못 봤어요.
안 때려봐서 저런 것만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저도 격투기 배우러 가면 가드만 열심히 할 것 같긴 해요. 주먹 뻗고 발길질하는 건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권투 배우면서 극복한 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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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4-28 11:11 22.04.28 11:09
저거 진짜 어느정도 맞아요

어릴때 싸우면 안된다 이렇게 교육받으면
뒷감당만 무서워서 참기만 하고 그렇게 될 확률이 커집니다

적어도 나를 지키기위해서는 싸워라 요게 맞는거 같아요.. 중2병 만화같은 소리긴한데 이게 진짜 현실인것같네요

남을 괴롭히는 폭력이 아닌 나를 지키기위해서 싸우는 교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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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2.04.28 20:58
오히려 저상태로 크면클수록 참고참다 터지면 범죄자가 나오는거임. 그러면 여론은 아무리 피해자가 잘못해도 폭력을쓴 가해자의 잘못으로 몰아감. 차라리 중학교전에 자기방어의 상황을 겪어보는게 자존감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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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2.04.28 11:51
양아치처럼 자라는건 용납못하고
이유없이 애들때리고 삥뜯고 일진놀이하면 안되고
싸움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지만
어쩔수 없이 싸워야할때가 온다면
맞고 다니지는 마라
바보같이 참지말고 니가 패라
깽값은 아빠가 낸다

나도 아들생기면 말해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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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닉네임22.04.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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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4.28 15:41
난 안싸우고도 잘 살고 있다. 난 때리면 그냥 맞는다 그리고 모두 상대에게 사과를 받았고 전보다 더 좋은 사이가 되었다.
상대를 힘으로 제압하는것 보다 더 어려운건 상대의 마음을 제압하는것 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차리고 청소하고 앞뒤옆구르기하며 재롱떨면 저녁 술자리 참석 허락쯤은 간단히 받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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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2.04.28 18:05
등치크고 힘좀써도 성격이 겁쟁이라

그냥 쭈굴이처럼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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