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아빠를 본 아기 근황

정체불명의괴생명체2022.05.02 07:42
귀여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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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22.05.02 10:08
애기들이 참 이뻐요
커가는거 보면 진짜 이쁘고 말로도 표현 못할 정도의 사랑스러움도 있어요
딸이 둘인데 제 신분은 밖에서 그저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애들이 제 앞에서 꼴에 아빠라고 반겨주면 우리 애기들 생각에 그길로 투잡 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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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22.05.02 10:38
생계를 책임지는 대단한일을 하시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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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22.05.02 07:25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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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2.05.02 07:26
아휴~ 애기 많이 컸네ㅋ 긍대 옷도 같이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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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쟁이22.05.02 08:56
옷은 몸에 맞춰 사입힌 거에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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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금뭘본거지22.05.02 07:27
딸바보되고싶다 (아들만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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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시인22.05.02 07:29
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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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2.05.02 07:42
귀여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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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5.02 07:53
7개월차 우리 막둥이가 저럼 아바아바아바아바 ㅎㅎㅎㅎ
너무 아빠만 찾아서 엄마도 삐지고 언니도 삐지고 오빠도 삐지고 ㅎㅎㅎㅎㅎㅎ 멀랑 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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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호감이야22.05.02 08:13
한국어능력이 얼마나 떨여졌는지
막짤보고 "나갔다 들어오면서 엄청 컸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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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2.05.02 10:08
애기들이 참 이뻐요
커가는거 보면 진짜 이쁘고 말로도 표현 못할 정도의 사랑스러움도 있어요
딸이 둘인데 제 신분은 밖에서 그저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애들이 제 앞에서 꼴에 아빠라고 반겨주면 우리 애기들 생각에 그길로 투잡 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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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5.02 10:38
생계를 책임지는 대단한일을 하시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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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2.05.12 17:38
아가들이랑 시간 보내려 일찍 가고싶어도 자는모습만 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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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5.02 17:51
애기들 저렇게 안았을때 옷자락사이로 빈틈없이 토실토실빵빵한거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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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2.05.03 00:41
태어나준 아가한테 정말 감사한게 별볼일 없는 나를 아빠라는 이름으로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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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5.04 18:00
우리 딸도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갔다와도
좋다고 달려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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