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접어든 딸

대학원뿌수기2022.05.24 07:40
아빠집이야 딸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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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022.05.24 08:05
들어오지 말라는건 사춘기니깐
그러려니 하고 넘길수 있는데
아빠엄마 차별하는건
아빠입장에서 서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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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022.05.24 08:25
은행집이지 어떻게 당신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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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뿌수기22.05.24 07:40
아빠집이야 딸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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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5.24 08:25
은행집이지 어떻게 당신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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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5.24 11:00
아빠 신발장이야!
아빠 중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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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5.24 14:36
아빠는 현관에서 알박기를 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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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2.05.25 12:32
팩폭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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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2.05.24 07:40
오빠도 괜찮아
친오빠는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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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5.24 07:40
아빠 서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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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2.05.24 09:01
엄마는 괜찮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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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과송금22.05.24 07:43
자꾸 그러면 보증금 500 월 25씩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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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5.24 09:23
25.? 바로 입주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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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위험행22.05.24 07:46
그래도 기분안나쁘게 웃는표정스티커 썻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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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2.05.24 08:05
우서? 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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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2.05.24 08:04
사춘기 아니라 8세정도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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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5.24 08:05
들어오지 말라는건 사춘기니깐
그러려니 하고 넘길수 있는데
아빠엄마 차별하는건
아빠입장에서 서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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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2.05.24 08:46
ㅠ 딸 둘인데 벌써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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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2.05.24 10:24
아무래도 아빠한텐 보여주기 부끄럽거나 창피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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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22.05.25 15:47
저도 차별보다는 옷차림 때문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빠랑 진짜 친한 딸인데, 중학교때부터는 방으로 들어오지않으시고 보통 노크해서 저더러 나오라고 하셨어요. 엄마든 아빠든 전 이게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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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수정] 05-24 08:16 22.05.24 08:12
내집이야 들어오지마 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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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2.05.24 10:37
엄마는 괜찮아ㅋㅋㅋㅋㅋ 등짝맞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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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5.24 11:36
딸아들한테 방을 만들어줬다면 사생활보장은 필수입니다. 예전 울엄마는 내 일기장까지 훔쳐보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도 개짜증남. 울자식들에겐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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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5.24 14:41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우울해하고 침울해 있습니다. 근데 도움을 줄수 있을까해서 무슨일이냐고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봐도 도통 대답을 안합니다. 아이가 등교를 하고 집안을 청소하던 당신은 아이의 책상위에서 아이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은 아이의 일기장을 읽어보시겠습니까?

있잖아요....살아보니까 '절대'란 단어만큼 부질없는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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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05.24 18:00
절대보다는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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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22.05.25 10:29
어느정도 나이가 찬 자녀에게 독립된 방을 줬으면
그 독립된 공간을 존중하는건 너무 당연한 거
여기가 왜 니 방이야? 내 집이지! 싫으면 나가!
이러는 부모님들 많은데 폭군 논리와 다름없음ㅠ
부모와 자식을 멀어지게 하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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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5.26 21:05
성지는 모름지기 내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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