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강매 원탑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2.06.06 22:05
우린 눈치는 안 줬던거 같은뎅..

그냥 사라고 하면 좋은 일이니까 으레 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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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022.06.06 20:02
말이 구매하고 싶은 사람만 하라는거지 걍 강매나 다름없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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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22.06.06 19:04
당시에 2000 3000원이데
안사면 담임이 눈치겁나줌 누구누구안샀다고 말하고
두번연속 안샀다고 적어놈
우표수집하라고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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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2.06.06 19:04
당시에 2000 3000원이데
안사면 담임이 눈치겁나줌 누구누구안샀다고 말하고
두번연속 안샀다고 적어놈
우표수집하라고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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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수정] 06-06 19:50 22.06.06 19:50
헐.. 담임인성;;
저희는 눈치는 안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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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2.06.06 22:07
요거랑 사랑의 열매?
안샀는데, 작년에 사서 매고 다닌다고 혼남 ㅋ
올해산사람만 낄 자격있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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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락스22.06.06 19:58
각 반에 내려온 할당량이 있어서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들이 사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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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06.06 20:01
진짤까요?? 주작드립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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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2.06.06 20:02
말이 구매하고 싶은 사람만 하라는거지 걍 강매나 다름없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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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6.06 20:13
내가 학교다닐땐 진짜 사고 싶은사람만 샀었는데 상황이 좋았던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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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2.06.06 22:42
저도..강매는 없었어요 단지 제가 갖고싶은데 돈 없어서 못 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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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22.06.06 23:30
시골쪽 학교는 안팔리면 선생님이 사야한다고(유튭에서 그러더라고요)
저도 사는사람 나올때까지 안보내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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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6.06 20:32
저늨ㅋㅋㅋ사실ㅋㅋㅋㅋ페미니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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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2.06.06 20:44
시절이 시절인지라 신문지 공병을 학교에 왜 가져와야하는데? 이게 왜 선생들 실적에 들어가는건데? 소년일보 구독자하고 우유 먹는 인원은 왜 많아야 하는건데? 행정력낭비와 탁상공론이 지금보다 더 많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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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콩상당히싫어요22.06.06 20:50
읍읍니스트선언ㅋㅋㅋㅋㅋㅋ치트키를 써버리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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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6.06 21:38
근데 막댓에 뜬금없이 페미선언은 뭔가요?
또다른 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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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6.06 21:50
음.....생각해보니까 구매했던 씰들 다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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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6.06 22:05
우린 눈치는 안 줬던거 같은뎅..

그냥 사라고 하면 좋은 일이니까 으레 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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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2.06.06 22:46
저 때는 결핵환자들 돕는 - 결핵씰이었어요.
그림도 아기자기 귀여웠지만,
안사면 "왜~~???" 하는 분위기였지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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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22.06.06 23:52
84년생 - 학교 12년 다니면서 한번도 강매 하는거 못 봄. 예쁘면 가끔 샀음. 1/3 확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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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6.07 01:15
나땐 imf 터진 직 후라서
진짜 저런걸로 눈치 준적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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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젊은이22.06.07 01:32
제 기억에도 눈치 겁나 줬음!!
근데 커서 생각해보니 그런거지
어릴 땐 뭣도 모르고 "싫어요! 안사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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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22.06.07 04:14
난 오히려 아빠가 사라고 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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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22.06.07 07:58
난 저런거 싫다고 안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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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2.06.07 10:40
전 반대로 매년 사모으다가 고1때 구매에 실패했던 뼈아픈 기억이 있음.. 9년을 모았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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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6.07 23:14
눈치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분위기가;; 의무적으로 사야하는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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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6.09 20:33
요즘은 선착순으로 판매해서
늦으면 못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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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6.27 07:51
저거 우편보낼때 저거만 달랑 붙이면 반송됨 ㅋㅋㅋ 저거사서 누군가에게 보탬된다햇을때.뿌듯햇는데 형편어려운애들은 아니엇을수도 잇엇겟다...어릴때부터 유복하게자란애들은 없는사람들 이해못한다는말 이해되네... 지금은 쥐뿔도없어서 더 와닿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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