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부부.jpg

율영파파2022.06.14 19:26
정말 그럴까요??
4:6으로 잘리놨을때
6을 고를 용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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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22.06.14 19:11
아내가 자르고 남편이 먼저 고르게 하면 누구도 불만없게 됩니다

내용 추가)
사실 이 방법은 형제들이 음식 나눠먹을 때 싸움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첫째가 자르고 둘째가 먼저 고르게 하면 돼죠 ㅋ

부모같은 절대 중개인이 없다면 실전은 칼을 든 아내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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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022.06.14 19:41
이별할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나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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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6.14 19:10
어어 의리에 금가는 소리 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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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2.06.14 19:10
요즘 트렌드라는 반반 결혼을 10년전에 하셨구나! 선구자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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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수정] 06-14 19:32 22.06.14 19:11
아내가 자르고 남편이 먼저 고르게 하면 누구도 불만없게 됩니다

내용 추가)
사실 이 방법은 형제들이 음식 나눠먹을 때 싸움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첫째가 자르고 둘째가 먼저 고르게 하면 돼죠 ㅋ

부모같은 절대 중개인이 없다면 실전은 칼을 든 아내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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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영파파22.06.14 19:26
정말 그럴까요??
4:6으로 잘리놨을때
6을 고를 용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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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6.14 19:41
이별할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나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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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2.06.14 21:03
허락보다 용서를 구하는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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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22.06.14 21:49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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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2.06.14 19:28
아내가 특히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잘못 나누면 남편 위한다고 큰 걸 저 주고 아내는 작은 걸 먹기 때문에 맘이 안 좋고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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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6.14 22:20
아내가 잘랐으면 아내가 칼을 들고 있는데 남편이 고를수가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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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6.14 23:56
자른사람이 항상 손해아닌가요 ㅜ
저희는 제가 맘속으로 1,2번 정해놓고 뽑게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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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2.06.15 00:59
위 방법의 중점이 자른사람이 늦게 고르기때문에 나눌때부터 최대한 공평히 나누는법을 배우는데 있는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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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2.06.15 03:37
8년째 같은 사람과 연애중인데 항상 맛있는거 부위 양보해주고 본인이 4개먹고 저한테 6개 줍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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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머선일이구22.06.15 11:39
이상 피의자 진술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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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좌22.06.14 19:11
신혼같은데!! 10년차는 각방에서 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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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6.14 22:21
10년차인데 와이프에게 각방에서 먹을테니 따로 차려달라고 하실 수 있는 당신은 간비대증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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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니안22.06.14 19:14
입꼬리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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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먹을래22.06.14 19:15
기초대사량에 비례해서 잘라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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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06.14 19:18
진짜 10년되면 저러나요? 역시 나이가 들 수록 남편의 배려심이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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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졸리징TT22.06.14 19:19
한치의 오차도 허용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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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2.06.14 19:25
전에 여기 글 중에서 봤던건데 형한테 빵을 자르게 하고 동생이 먼저 선택하게끔 하니까 형이 심혈을 기울여서 빵을 정확히 반으로 자르고 있더라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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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22.06.14 19:26
칼들고 있는사람이 주는대로 먹는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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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6.14 20:35
10년차쯤 됬으면 여자도 벗고 있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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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2.06.14 21:51
10년차인데 사이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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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6.14 21:58
아무리 부부고 10년차라도 집에서 저리 훌떡 벗고 있나....라고 하기엔 나도 빤쮸만 입고 다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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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2.06.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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