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jpg

미운오비새끼2022.07.05 08:09
전자제품은 비싼거 사도 명품은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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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022.07.05 08:41
내가 명품인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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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022.07.05 08:16
명품하고 다니면
"와!멋지다 대단하다 부럽다"
이런건
대부분 후진스런 국민성의 나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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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7.05 08:09
전자제품은 비싼거 사도 명품은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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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7.05 08:21
저는 집이랑 차만 음식만 좋으면 벌거벗고 다녀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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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7.05 08:34
제공가능. 연락바람. 건강검진표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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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7.05 10:58
명품보다 옷이나 가방은 용도와 재질을 보고
원단이 좋은걸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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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7.05 08:16
명품하고 다니면
"와!멋지다 대단하다 부럽다"
이런건
대부분 후진스런 국민성의 나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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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2.07.05 10:36
중국하고 한국이 경이로운 명품시장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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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22.07.05 13:48
미국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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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쪽은넣지마오22.07.06 05:46
전세계가 똑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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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2.07.05 08:41
내가 명품인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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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7-05 09:56 22.07.05 09:56
저는 삼선슬리퍼 정도인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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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05 10:51
명품 옥장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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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22.07.05 11:40
닉 때문에 반박하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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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7-06 19:38 22.07.06 19:38
성함이 명품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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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음22.07.07 22:45
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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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수정] 07-05 09:30 22.07.05 09:24
20대중후반에 일본에 살면서 한창 엔고였을때 일해서 번 돈

으로 겉멋만 들어서 한국올때 면세점 이용하면서 명품 꽤 많

이 사썼는데 어느 순간 품질이 월등히 뛰어난것도 아니고 부

질 없다는걸 느낀뒤 명품 브랜드 살 바에는 소재를 좋은 제품

을 사서 오래 잘 입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바뀜 나이 먹고도

명품으로 온 몸을 꾸미는 사람은 둘 중하나 임

돈이 엄청 많아서 그 명품을 유니클로 사듯이 살수 있는 사람

or

보여줄께 그것뿐이 없는 사람

(자기 소비능력에 맞게 사는거 정도야 괜찮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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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7.05 09:34
아주 극단적인 예가

90년대 말 프라다가 한국에 라이센스 생산을 했었음

아실지 모르겠지만 당시 프라다 최고 아이템이

검은 베낭형 백 이었음

진짜 여자들 10명중 8명은 메고 다닌듯

해외에서 수백에 팔리는게 한국에선 짝퉁이라고

3만원에 팔리는데 품질은 동일...

사실 그 전까지 우리나라 사람 아무도 프라다가 명품인지

몰랐을 거임.. 부랴부랴 라이센스 생산 없애고

몇년뒤에 매장 열고 하니 사람들이 개깜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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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7.05 09:55
요즘은 그냥 수천만 수억짜리 아니고서야 명품이라기보단... 그냥 아이템 하나? 아무도 신경안쓰는 이쁘면 장땡인...

근데 천만 이천만 이상 하는 가방이 있으면 오메 소리 나오더군요.. 제가 그렇게 놀랐습니다....
백단위는 앵간한 직장인은 그냥 맘만 먹음 살수있어서 별 감흥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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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7.05 10:16
명품회사들 스스로 나락가는길을 재촉하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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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05 11:00
명품의 가격은 제품의 품질이 아니라 브랜드 가격임. 명품백을 들고 다닌다는건 가방을 들고있다가 아니라 그 브랜드를 들고있다라는 개념으로 보는 것임. 사물의 실질적 가치가 아닌 가상으로 부여한 이미지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어린 아이들의 애착인형에서부터 성인들의 가상화폐까지, 인간만이 가진 가장 가치없는 의미부여이자 가장 가치있는 상상력의 결과라고 봐야 함.

결론: 지구상의 인간들이 전부 동시에 갑자기 현타와서 명품의 가치를 품질에서만 찾는 일이 벌어지지않는 이상 소위 "명품브랜드"라는 것은 없어지지 않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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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2.07.05 12:01
제가 큰맘먹고 생로랑 가방을 하나샀는데요..
그걸 메고 부산을 놀러갔어여...
근데 시장에 명품가방이 엄청많은거에요..
근데 진짜로 찐퉁같이 생겨서 저도 하나 사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백화점에서 샀는데도 몬가 짝퉁을 맨 것 마냥 기분이 묘하더라구여...
아무튼 그랬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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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앙[수정] 07-05 12:35 22.07.05 12:27
천 넘는 명품은 좀 부담이어도
한 300-500 정도 가방은
유행도 안타고 가죽의 결이나 질감도 좋아서
오히려 저는 잘모르는 브랜드꺼 안사고
하나살때 명품을 사서 오래 듭니다

중국 공장에서 찍어나왔다고 해도
가죽자체를 만드는 공정이나 패턴 디자인, 가방 디자인에 대한 완성도는 써보면 확실히 다르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과소비면 문제가 있지만 소득대비 적절한 소비라고 하면
명품을 안 쓸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다들 뭔가 명품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시는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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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도22.07.05 12:54
원래 다 그래요
공장에서 다 찍습니다
명품이라고 명품 공장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하청공장에서 다 만듭니다
특히 안경 이쪽이 어마무시함

그리고 인테리어 역시
엘지 인테리어나, 한샘 브랜드 역시
다 하청업자 끼고 이름만 붙이는 식임..

그래서 똑같은 제품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하청업체 잘 찾는거임

예전엔 브랜드면 서비스센터가 뛰어나지만
지금은 개뿔 그런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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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민썸씽22.07.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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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수정] 07-05 13:08 22.07.05 13:07
가방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사도 유행이 아예 안타지는 않음. 난 빈손에 핸드폰만 들고 출근함. 요새 지갑도 필요없고 폰에 카드만 있으면 다 해결됨. (여자)
명품은 시계나 쥬얼리가 오히려 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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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7.05 17:02
재료나 만드는 기술이 비싸거나 비쌀수밖에없는 제품들은 명품사지만 티셔츠 신발 빽하나에 몇백 몇천 이런건 안삼 얘들은 원자재값이 얼마안함 수제로 만든다는건 ㄹㅇ 최상위급 돈ㅈㄹ하는 셀럽들꺼나 만들겠지 전부 거품이라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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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7.05 18:05
OEM를 조심하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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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7.05 20:21
저래서 중국 짝퉁시장가면 호객행위하면서 정품보다 낫다고 하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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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07.11 04:23
아무거나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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