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포기당한 자식.jpg

안웃긴댓글전문가2022.07.14 08:51
한쪽 말만 들어선 모릅니다 그런 사례들을 여럿 봤거든요
본인이 주장하기에 사회성이 없다느니 공부를 안한다느니 식충이라느니 등 평소에 자식에게 사회성 공부 등을 강요하고 강요에 따른 결과가 안나오니 식충이라고 표현하는 등
더운 날 에어컨 리모컨을 뺏고 뭐라하는 단계부터 조금 의심이 가네요 자식이 어릴 적부터 그 부담감에 못이겨 사회성도 결여되고 방에서 유튜브로만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가 되었는지 어떻게 알까요
본인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욕심을 가지고 있기에 인터넷에까지 이런 하소연 글을 올리고 싶었을까요
정말로 글에서 적은 만큼 문제아인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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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022.07.14 08:59
일단 글쓴이 어휘선택이나 자식에 대한 마인드 자체를 보면 아이 자존감 박살나있을거같네요 ㅎㅎ 저건 걱정이 아니라 병입니다. 부모도 정상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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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2.07.14 08:48
근데 엄마 말하는게 남의 자식 말하 듯 하는거 같은데..

친엄마는 맞는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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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2.07.14 08:46
진짜 어떻게하죠? 오은영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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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14 08:48
근데 엄마 말하는게 남의 자식 말하 듯 하는거 같은데..

친엄마는 맞는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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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7.14 08:50
뽀로로 키우시는 듯

노는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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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7.14 09:39
뽀로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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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긴댓글전문가22.07.14 08:51
한쪽 말만 들어선 모릅니다 그런 사례들을 여럿 봤거든요
본인이 주장하기에 사회성이 없다느니 공부를 안한다느니 식충이라느니 등 평소에 자식에게 사회성 공부 등을 강요하고 강요에 따른 결과가 안나오니 식충이라고 표현하는 등
더운 날 에어컨 리모컨을 뺏고 뭐라하는 단계부터 조금 의심이 가네요 자식이 어릴 적부터 그 부담감에 못이겨 사회성도 결여되고 방에서 유튜브로만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가 되었는지 어떻게 알까요
본인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욕심을 가지고 있기에 인터넷에까지 이런 하소연 글을 올리고 싶었을까요
정말로 글에서 적은 만큼 문제아인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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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x22.07.14 09:22
저런 사람이 아기때부터 아이가 혼자서 할수 있게 해준다거나 자립심같은거 키워주는건 생각도 못하고 자기 품안에서 키워놓고 막상 나이 드니까 이제 니가 알아서 해라 했는데 못하니까 내가 어떻게 얘를 키웠는데 하면서 자기 연민이나 자식비하나 비교 같은거 하면서 애 자존감 팍팍 떨어뜨려놨을듯

애들이 문제가 있다면 극소수 빼곤 거의다 부모탓이 큼 근데 자기는 할도리 다 했다고 생각하면서 저런글 싸질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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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2.07.14 08:53
분명한 건 자식은 절대 혼자서 저렇게 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한 행동 하나하나가 원인이에요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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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머리위가빛이22.07.14 08:53
사람도 개처럼 맞아야 정신 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드님이 딱 어울리는 경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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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2.07.14 08:57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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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2.07.14 08:59
어...음... 아들인지 딸인지 특정되는 말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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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7.14 14:54
저런건 백프로 부모가 잘못키운거임. 부모를 족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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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2.07.14 08:59
일단 글쓴이 어휘선택이나 자식에 대한 마인드 자체를 보면 아이 자존감 박살나있을거같네요 ㅎㅎ 저건 걱정이 아니라 병입니다. 부모도 정상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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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7.14 11:15
부모가 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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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7.14 14:49
말투만 봐도 자식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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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7.14 08:59
자식 입장도 들어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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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07.14 09:03
엄마가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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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7.14 09:03
히키코모리되고 있는 것 같은데.. 자식이 우울증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 입장에서 정상인 부분이 없다고 하면 정신의학과라도 데려가야할텐데 공부안한다에만 촛점을 두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애가 왜 그러는지 정서에는 전혀 관심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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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7.14 09:56
공감.. 자식이 왜저렇게됐나에는 관심 전혀없네요. 저희부모도 약간그런편인데 공부강요가 없었다뿐.. 왜 저렇게됐나를 전혀생각안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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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7.14 21:03
요즘엔 오은영 선생님 방송 나오시면서 정신의학과 인식이 괜찮아졌지만 저희 세대 부모님은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긴해요. 본인 의지에 달렸다며 의지 없다고 더 뭐라고 하시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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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7.14 09:30
생활비 분담시키고 알바라도 하라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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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수정] 07-14 10:01 22.07.14 10: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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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2.07.14 14: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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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7.14 14:55
저지경 될 때까지 잘못키운 부모 잘못이죠..
지인 중 학교 교사 있는데 학교에 적응못하는 애들 부모님 면담해보면 부모도 문제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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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뿌아앙22.07.14 17:35
대부분 부모책임이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만..저는 이분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부모라는 사람들이 정성을 다해 자식들을 키워도 삐딱하거나 잘못된 길로 나가는 애들도 있기 마련입니다....그리고 부모의 사랑을 이용해 먹는 자식들도 여러번 봤고...성인이 되어도 말이 안통하는 자식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글을 쓰신분이 어떻게 자식을 키웠는지는 모르겠지만....자식들이 부모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이상 어떤 노력을해도 바뀌지 않는 자식들도 있기에.....일방적으로 부모가 잘못했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그닥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ㅠㅠ

모든건 그 가족들만이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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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2.07.14 10:01
엄마가 쓴글로 보이지 않는대... 이래서 글 쓰기가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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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22.07.14 11:32
정상적인 엄마였으면 인터넷에 저따구로 글을 쓰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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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2.07.14 13:08
ㅋㅋㅋ 신종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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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2.07.14 15:07
무조건적으로 부모문제임. 계획도 지식도 없이 애를 '배출'한 사람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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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07.14 21:38
븅딱같은 부모들은 모름..
지들이 문제가 있는줄을 모름
자식들은 지맘대로 조종 가능한 장난감이나 애완동물 수준으로 생각(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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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22.07.14 23: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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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7.15 00:14
부모나 자식이나 ㅋㅋ 에휴

어쨌거나 평가할수 있는건 없다

조니 킴같은 사람이 있기도 한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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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ca22.07.15 00:20
여기에 자식 키우시는 분은 없는가봄
무슨 지들이 잘 못크고 상처받고 힘들면 다 부모탓이래
부모는 무슨 완전체 인간인줄 ?
닣아서 사람의 역할로 만들어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암?
니들이 이정도로 여기서 글 남길수 있는 여유를 갖는것도 다 부모 덕임
감사할줄 모르고 남탓만 하는 너희들 더 잘했어야지 하는 놈들
니들은 애 낳아서 얼마나 상처안주고 존경받는 부모가 될건지
기대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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