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좋아요 20개 진심이냐?
인터넷 실명제 마렵다...

확실히 뭔가 잘못돼가고있다.. 저런 글에도 본인 생각이 맞다는 듯 관철시키며 다는 댓글 마저도 악플이 될 수 있다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음.. 어느 시점부터 대한민국은 대혐오의 시대로 접어든 것 같은 느낌..

대혐오의 시대는 지나왔고, 이젠 지능순으로 나뉜것같아요. 머리좋은사람들은 이미 혐오가 안좋다는거 깨닫고 안하고있고, 머리안좋은 사람들은 혐오에 물들어서 거기에 매몰되어있음. 머리가 안좋아서 스스로 한 일의 의미도 모른채 계속 그러는거임. 이것도 일종의 자연도태 아닐까요.

너무 슬프지만 그 머리좋은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없어요.. 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 연예나 스포츠 뉴스에는 댓글금지지만, 그 외적인 정치나 사건관련 댓글보면 비판이 아닌 비난 일색. 이유도 없더라구요. 그냥 누군가를 혐오하고 싶어하는 댓글과 옹호하는 글의 전쟁.
왜들 그리 화가 나있는지.
글만 보면 총기 사용이 불가한 나라인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에요.
실제로 얼굴보면 그렇게 착하고 순한 사람이 많은데 왜 굳이 인터넷에선 서로 혐오하지 못해 안달인건지 안타깝습니다.

대혐오의 시대라기보단

대질투의 시대

저말 자체가 참 웃기지 안나요?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게 연예인인건 맞습니다
근대 그냥 직업일뿐이에요 공인이라고 악플을 감내할
필요가없죠 연예인이면 어느정도 감내하라는 글볼때
마다 역겹네요 모든경찰이 정의로워야하고 구조대는
희생정신이있어야하고 이런게 다 만들어진 직업이미지
인대 직업은 사람의 생계수단이고 특정직업을 가지면서
자연히 직업의식은 생기겠죠 근대 과합니다 진짜...
서비스업한다고 참아야하고 연예인이면 악플도 웃어야
하고?

님 말도 웃기긴 합니다.. 경찰관이 칼든 강도 만났다고 도망가면 말이 안되는거죠. 그걸로 피해자가 사망했다면 더더욱이고요. 돈을 버는 수단일 뿐이라고요? 감내해야 할 것은 분명 있습니다. 비단 연예인만이 아니라, 여러 직업들이 모두 마찬가지고요. 악플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벌려면 반드시 희생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경찰이 도망가면 직무유기~

하나도 안웃깁니다. 역겹지도 않아요 단지 그 악플을 다는 인간들이 역겨울 뿐이죠.윗분이 말씀하셨듯이 모든 직업에는 감내해야할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왜냐고요? 그 리스크들은 현실이고 주변에 항상 산재하기때문입니다. 없애려해도 없앨수도 없고
가린다하여 가려 지지도 않습니다. 공인이라고해서 모든 악플을 피할수있나요 피해지던가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존엄성에 대한측면으로 인간으로써 존중받아야 마땅하지요
하지만 어떤가요? 악플이 없어질려면 악플을 안다는 착한사람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요? 윤리적인 측면에서 님말이 틀린건 아니지만요 너무 유토피아적인 생각입니다. 경찰이 정의로워보이는건 만들어진 이미지다? 그건 만들어 진게 아니라 그 직무에 대한 근간을 이루는 정신 입니다.서비스업이라고 항상 참아야한다? 암요 참아야죠ㅋ참지말아보세요 그럼ㅋㅋ 여러 세상사람 자기 업을 가지고 이어나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되게 자기 직업의 리스크를 감내하며 사는지부터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제가보기엔 악플때문에 자살로 까지 이어진 공인분들 참으로 안타깝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저는 "산재"라봅니다

님 경찰이세요?
아님 경찰 가족이신가?

악플은 감내 하는게 아닌게 맞죠 동감입니다
악플감내는 곧 민원상담 업무도 욕먹는걸
감수 하라는 말과 같으닌까요

연예인은 재능도없고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다라..
방송계야말로 티비에 나올려면 누구보다 재능과 노력이 필요할텐데 ㅋㅋ

저런 애들은 총알로 죄값을 받아야 한다

근데 요즘 악플러 잘 잡는다 하면서 기고만장해지는 연예인들이 수두룩해서...더더욱 걸러지게끔 해야한다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이유는 하나뿐이죠
배아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