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는 전화 거는 것을 무례한 매체라고 느낀다

꼬띠2022.08.01 17:46
전화는 무례한 매체? X
전화보다는 문자를 선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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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룡2022.08.01 17:48
장단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전화통화가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내감정을 전달하는데는 더 확실한 방법인듯 함.
글로만 읽었을때 생기는 이상한 억측이나 감정적인 오해를
방지하면서 내 의사전달도 확고히 하는건 통화가 더 유리한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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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2022.08.01 17:56
얼마전 까지만 해도 통화가 편하고 간편하고 빠르고 좋았는데
울 딸램 나오고 나서 문자가 편하네요. 애 깰까봐 통화를 못해여. ㅋㅋ
그래서 저희 딸래미가 태어난지 오늘로 26일 째 입니다.ㅎㅎ
자랑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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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각가각22.08.01 17:44
뭔 개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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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22.08.01 17:44
문자나 메일은 기록으로 남으니까 차근차근 처리하기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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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이끄는삶22.08.01 17:46
난 2번이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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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띠22.08.01 17:46
전화는 무례한 매체? X
전화보다는 문자를 선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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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2.08.01 18:52
일부 의견이겠지만, 전화는 무례한 매체 라는 인식이 조금은 있는 사람입니다.
전화는 지금 당장 내 말 들어, 의 느낌이라면 문자 카톡은 시간 될 때 보고 답장 주세요 의 느낌입니다.
물론 반대로 문자 카톡만 보내는 걸 무례한 거라 느끼는 분들이 절대 다수이시기 때문에 생각만 이렇게 하고 실제 행동은 그 절대 다수 분들에게 맞춥니다만 이렇게 생각이 들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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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8.01 19:31
전화가 무례한 매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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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수정] 08-01 22:34 22.08.01 22:33
반대로 전화를 할 정도면
급하거나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인식도 해야합니다.
저위에 짤만으로는 전체 상황을 다 알수는없지만
약속을 아무말도 없이 늦는다면 저라도 전화를 할것같습니다.

그만큼 사정이 어떠하던지 약속을 말도없이 늦는상황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큰 무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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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수정] 08-01 22:35 22.08.01 22:34
그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지금 당장 내 말 들어"의 조건에 들어갑니다. 상황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전화 등의 빠른 수단을 쓰지 않는 것은 문제이지요. 다만 그 전에 문자로 미리 먼저 확인하던가 등의 방법을 훨씬 전에 했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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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수정] 08-01 23:53 22.08.01 23:44
애초에 약속 시간은 지키는게 맞는거고,
못 지킬 것 같으면
그 당사자가 미리 공지하는게 맞죠.

문자만으로 그 상황을 알리고 싶은거라면
약속시간 훨씬 전에 얘기하는거를
이 때에나 했어야죠.
약속 시간 임박해서 돌발상황 발생한거라면
전화부터 하고 상대가 안 받으면 문자 남기기.

말씀하신 댓글은,
시간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
누가 약속 안지킬까봐
약속 시간 훨씬 전에 문자로 확인해야한다고 보이네요.

게시글은 약속 시간 15분이 지났고
약속 시간 지킨 사람이 문자를 넣었는데
시간 어긴 사람이 칼답 하는 것도 아니어보이는데요.

전화가 싫으면 상대가 전화 안해도 되게
문자로 미리미리 대화하고 칼답이나 하던가..

저도 전화는 별로고 문자 훨씬 좋아하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주객전도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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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8.06 13:42
이미늦어서 전화하는건데
그와중에 문자를 보내서 배려를 해줘야 된다 이말인가요?
ㅋㅋ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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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2.08.02 08:21
사실 저도.... 무례하다고 느껴서 전화를 잘 안하게되는걸 이 게시물보고 깨달았어요...

전화가 확실한 소통이라는건 아는데
상대방 상황을 모르는데 갑자기 전화하는걸 무례한 행동이 라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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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룡[수정] 08-01 17:49 22.08.01 17:48
장단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전화통화가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내감정을 전달하는데는 더 확실한 방법인듯 함.
글로만 읽었을때 생기는 이상한 억측이나 감정적인 오해를
방지하면서 내 의사전달도 확고히 하는건 통화가 더 유리한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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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8.01 19:27
내가 잘 못 한거아닌 이상 그 감정 내가 받기 싫다는게 요즘 사람입니다 나 말고 다른사람이 잘 못 한거 까지 내가 그 감정을 왜 받아야합니까 공과사 구별하라면서 잘잘못은 니네끼리해결해라 입니다 나한테까지 지랄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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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8.01 19:32
되게 단면적인 상황만 얘기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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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8.01 19:34
그니깐 그랗게 하는거라구 이야기 해드리는겁니다~~ 나한테 이런 틀딱들이 이야기 하는거 듣기 싫어서요 니네끼리해결하세요 좀 나한테까지 이딴 이야기 하지마시고요 ㅎㅎ 지랄들은 지들이 하고 왜 우리가 해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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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08.01 19:53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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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8.01 19:58
ㅋㅋ;;ㅈ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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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08.01 21:17
반대로 글로 하는게 확실한 처리를 하기에 더 유용함 예전에 이러셨어요 하고 보여주기에 말이죠 말은 그때 나오고 사라져서 각자의 기억에 다르게 남죠 또한 사무적인 일에 감정적인 부분은 필요없기에 일적인걸로 전화받기 싫어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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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8.03 02:59
문자나 메일은 증거가 확실히 남음

언제든 다시 검색 가능

전화는 녹음을 하더라도 나중에 찾기 힘듦

그래서 문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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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8.01 17:50
키보드 워리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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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01 17:52
상사가 다른상사나 회사에 업무상 갑자기 전화 걸어서 확인이나 재촉하라고 하면 되게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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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띠[수정] 08-01 18:06 22.08.01 18:06
맞아요 회사생활 하면 보통 상하 관계 중 '상' 위치에 계신 분들이 전화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화오면 그런 류의 연락일까봐 철렁함. 전화 팝업이 뜨기 전 약간 렉이 걸리는 타이밍부터 느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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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22.08.01 17:55
진짜 저런 적 있어요 신입이 제품 바이럴광고를 찍어야하는데 모델연락했냐고 하니까 디엠보냈다고만 계속 반복해서 전화하라니까 번호 모른다고...그날 모델이 2~3분 오바한 거의 정시에 오긴했는데 명치가 타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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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22.08.01 17:56
얼마전 까지만 해도 통화가 편하고 간편하고 빠르고 좋았는데
울 딸램 나오고 나서 문자가 편하네요. 애 깰까봐 통화를 못해여. ㅋㅋ
그래서 저희 딸래미가 태어난지 오늘로 26일 째 입니다.ㅎㅎ
자랑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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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씨22.08.01 19:24
축하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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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01 21:54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고 이쁘고 튼튼하고 사랑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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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2.08.02 07:09
전 애기 태어나고 무음으로 해놔서 카톡, 문자는 n시간후에 발견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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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토마토22.08.01 18:00
문자 카톡 메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칼답하면 인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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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속22.08.01 18:02
쓸데없는 이모티콘 쓰기 싫어서 그냥 전화하는게 편할때가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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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2.08.01 18:04
그냥 전화당사자가 부담이라 그런거아님?
회사내에서 얼굴이나 목소리 듣는거만으로 부담되는 사람 있지않아요...?연락은 해야되니까 문자로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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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8.01 18:40
나도 전화하는거 싫어하지만 급하면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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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2.08.01 19:01
전화가 무례한거면 휴대폰을 왜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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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네임네임닉네임22.08.01 19:03
전화보단 늦었는데 연락조차제대로 안되고 전화, 문자 연락 제대로 안하는게 무례한거죠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해도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ㅇㅁㅇ 사정이 생기면 먼저 연락을해서 그것에 대해설명하는것이 먼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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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2.08.01 19:11
떳떳하다 = 전화
떳떳하지 못하다 =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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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2.08.01 20:40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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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2.08.01 20:39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요즘 젊은층이 전화를 싫어하는 건
크건 작건 본인이 부담되는 일인 경우입니다.
지각을 했다거나, 약속을 변경한다거나
부탁을 한다거나, 부탁을 받았다거나
비대면이 편한 거죠.
본인이 급하거나 떳떳하면 무조건 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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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8.01 20:54
문자 귀찮고 불편해

아재들 어서오고 :D
(40대 애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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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2.08.01 22:14
핸드폰 없이 살 던 그때가 그립다

폰 없어도 약속 잘 만들고 잘 만나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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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2.08.01 22:50
예전에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무리들이 노출되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당연히 전화하는게 예의지 문자하나 띡 보내놓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지만 사실 문자가 더 편한사람들이 분명히 있었을거란 말이죠. 문자가 편한 사람들은 남한테 자기 생각을 대놓고 표현하기보다 소심하거나 존중하기 때문에 별 말을 안해요.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이라는 비대면 매체가 익숙해 지면서 오프라인에서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온라인에서 소심하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감이 역전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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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8.02 01:31
저도 콜포비아 있어요..

그래서 진짜 가까운 사람들, 진짜 급하게 연락올 확률이 있는 사람들 번호만 즐겨찾기로 저장해서 전화 울리게 해놓고 나머지는 전부 방해금지.

혹시 몰라서 같은 번호로 두번 이상 전화하면 울리기 까지는 설정해놨어요.

예전에 집안에 안 좋은 일들로 인해 생긴 콜 포비아가 그 후에 고객센터를 하면서 더 심해져서 지금에 이르렀어요.

전화 받는것과 벨소리도 무섭지만 제가 거는것도 떨리고 무서워요. 어쩔 수 없이 전화해야하는 경우는 전화걸기전에 수없이 연습하고요.

카톡이나 문자, 메일이 편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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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22.08.19 23:29
가끔 댓글을 통해서, 과거에 겪었던 혹은 현재진행형인 인생의 굴곡들을 덤덤하게 표현하신 것들을 보다보니 이젠 내적친밀감을 느껴지네요.. 친목은 지양해야 하지만 나름 네임드이신 것 같아요.. ㅋㅋ 꿋꿋하고 덤덤하게 나아가는 발걸음이 멈추지 않기를 먼발치의 누군가는 응원하고 있다는 걸 한번쯤은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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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8.20 01:52
아앗! 생각지도 못하게 큰 마음의 위로를 받게되어 넘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ㅜ 따스한 위로에 눈물까지 날뻔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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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팁22.08.02 01:36
전화는 지금 당장 나랑 대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 전화를 하면 지금 통화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안그러면 무례가 될 수 있죠.
친한사이라면 “어디야?”, “뭐해?” 정도가 같은 것을 알 수 있는 다른 질문일 수 있구요.

저건 전화 받는 쪽이 잘못한 경우지만
다른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지금 수술들어간 의사에게 바로 전화해서 용건을 말할까요?
지금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이거나 집중을 필요로 하는 작업중에 있을 수도 있는 사람에게 대뜸 전화해서 용건부터 말하면 무례할 수 있죠.
당연히 전할달 내용의 중요성에 따라 다릅니다. 전화 거는 사람이 그걸 판단해서 전화를 해야하는거구요. 받는 사람은 중요성의 정도를 일단 모르니 전화를 받을 수 있죠.
물론 전화를 받는다는것은 대화가 가능하다는 답변이 될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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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8.02 03:35
어짜피 사회 생활 하면 강제로 다 고쳐 집니다
못고치면 짤리니까요
어릴때 예의 차려서 전화 걸고 받고 하는게 어렵다 보니
무섭고 꺼려하고 많이들 그러죠
일하면서 이래저래 혼나기도 하면서 반복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쳐 집니다
하지만 전화 할일 잘 없는 직종은 힘들수도 있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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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2.08.02 05:16
문자하고 답없으면 전화하면 될거 같음. 우선 문자 먼저 했다는 명분이 생겼으니까 기분 나쁠것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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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8.02 08:03
전화 가는게싫으면 그럼 문자카톡에 바로바로 답을하든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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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고고고객님22.08.02 17:41
문자는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록이 남아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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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22.08.02 18:14
그래서 DM으로 문의🙏 해달라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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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8.02 18:58
문자를 선호하는거 이해는 돼.
그럼 답장이 빨리 와야될거 아냐.
답장도 없는데 문자보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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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2.08.03 02:25
문자 쓰기 귀찮아 ... 나는 전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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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2.08.03 08:20
전화거는게 마치 시시비비를 따지러 집에 찾아가는것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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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22.08.04 02:27
시사점이 큰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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