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속상한 일 있어서 일주일 째 카레만 줌

아이스크림와펄2022.08.08 19:08
어그로 끌지마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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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22.08.08 18:47
일주일째 같은 밥상이면 마누라 화난거구나.
난 또 집에 먹을게 이거 밖에 없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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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012022.08.08 19:06
남편외벌이면 차리는게당연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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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나여름22.08.08 18:45
속상한데 밥을 왜차려줘 굶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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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22.08.09 11:40
속상한게 있음 말을해야지요
어우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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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8.09 12:51
입은 장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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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씨 팍씨 엉망진창 와장챵 이구만22.08.08 18:45
뜻밖의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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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컬22.08.08 18: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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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2.08.08 18:47
카레하니까 빅파이 형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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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토끼22.08.08 19:19
시라이시 마리나가 형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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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2.08.08 18:47
일주일째 같은 밥상이면 마누라 화난거구나.
난 또 집에 먹을게 이거 밖에 없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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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띠22.08.08 18:47
I can do this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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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22.08.08 18:52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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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0122.08.08 19:06
남편외벌이면 차리는게당연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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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2.08.08 22:57
외벌이라는 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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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8.08 23:28
맞벌이라는 말도 없는데, 여자가 밥을 차려라고 얘기해서 댓다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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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2.08.09 13:03
아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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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2.08.10 12:58
대충 뭐라고 댓글 달았었는지 알수있을까욥...?
블라인드된거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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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와펄22.08.08 19:08
어그로 끌지마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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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훙이22.08.08 19:18
가정주부인가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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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22.08.08 19:26
빠른차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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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크슬램22.08.08 20:08
요즘세상에 이런 관종이존재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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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2.08.08 20:34
전 지금 와이프님이 차려준 맛있는 밥상먹고있는대요...
김찌 재탕 대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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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8.08 20:46
요즘 세상에 벌레가 버젓이 돌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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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8.08 20:59
지겹다요 지겨워 갈라치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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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더22.08.08 21:42
요즘 세상에 이런 댓글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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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08 22:36
밥도 못 얻어먹고 다니는거냐? 뭔 짓을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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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8.08 23:39
요즘 세상에 이런 게 댓글다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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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자탐지봇[수정] 08-09 00:32 22.08.09 00:32
빡대가리년아 글만봐도 아내란년이 뭐가 속상한지 말도 안하고 식고문쳐하려고 카레만 대충 끓여놓은거 남편이 혼자 요리해서 먹는거구만 여기서 가해자는 아내 혼자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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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2.08.09 02:44
차리면 안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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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222.08.09 03:18
그러면서 지 밥상에 엄마가 밥차려주는건 뭐라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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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햇홍핫[수정] 08-09 08:27 22.08.09 08:26
맞벌이해도 아침에 와이프가 밥 차려주고
출근하던데?? 미성숙한 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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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8.09 08:31
? 요즘 세상 여자는 갑자기 장애인이라도됨? 니가뭔데 나 장애 만들어 시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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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2.08.09 09:35
이젠 여자가 밥차리면 성차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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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22.08.08 18:56
김재우씨 아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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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8.08 19:19
울 남편도 카레 좋아하는데.. 분명 곰솥에 카레를 끓였는데 아들이랑 남편이랑 두끼만에 없어지는.. ㅠ
그래서 카레가 난 더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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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2.08.08 19:45
남편: 요줌 와이프가 왜이렇게 잘해주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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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8.08 20:13
화났는데 카레 곰탕을 해준다고?! 천사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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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08 21:11
곰들아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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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2.08.08 21:13
니혼자속상한데 왜 ㅋㅋㅋ 카레를 남편한테 해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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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22.08.08 21:52
화난거 있음 말을해요 이 미련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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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묘22.08.08 22:30
저기 중요한건 글 마지막 부분에 지가 아내분이 속상한게 남편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일로 속상하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남편을 갈굴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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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08 22:44
문맥상 남편한테 뭔가 섭섭한게 있었는데 너무 사소한 일이라 남편한테 대놓고 따지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투정부리듯이 카레만 드립다 먹였는데 남편은 눈치가 한국남자 평균인지라 아무것도 눈치 못 차리고 지내다가 주말에 간만에 밤에 힘 좀 써서 뜨밤을 보냈고 와이프는 이제 섭섭한게 풀렸지만 대용량 카레로 꽤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보니 내친김에 곰탕으로 좀 더 꿀을 빨아보고 싶다....는 숨은 진실이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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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입니까휴먼22.08.08 22:52
제목에 남편한테 속상한 일이라고.....
혼자속상하단 뜻은 남편한테 별일아닌일로 혼자 속상했다 이런뜻이겠죠ㅎㅎ
다른데서 속상한걸 저런식으로 남한테 풀사람이면 밥조차 안해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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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8.09 01:31
난 또 김재우씨네 이야기인줄 알았네.

아?

김재우씨 아내분에게 잘못한게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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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8.09 21:17
니 혼자 속상한걸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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