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 거의 불가능한 먹방.mp4

개드립No.1964712022.08.08 19:01

박정아 딸 아윤이 야채먹방...

그냥 밥도 잘 안먹는데

무려 오이와 브로콜리를 맛있다고 두그릇이나먹어치움

무려 콩밥의 콩을 골라서 먼저 먹음

멸치도 알아서 잘먹음

이래 잘먹고 맛있게 먹는애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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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호루루2022.08.08 19:06
아프리카 기아 방송에서 콩밥주니까 거기애들도
콩은 골라내던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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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2.08.08 19:05
서인영이 있는 쥬얼리를 이끈 리더 박정아님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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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022.08.09 01:44
채소 잘먹는거보다 저렇게 얌전히 앉아서 먹는게 더 신기하네;;우리딸은 아주 난동부리면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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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8.08 19:04
애들은 오이 같은거 향을 더 씨게 느낀다고 싫어하던데..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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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2.08.08 19:05
서인영이 있는 쥬얼리를 이끈 리더 박정아님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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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8.08 20:51
형 근데 걸그룹을 왤케 잘 알어?

배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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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08 22:22
걸그룹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튼 후 술을 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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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22.08.10 07:11
이지현에 조민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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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목소리22.08.10 19:28
그 와중에 젤 예쁘고(개인적) 노래도 젤 잘하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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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8.08 19:06
아프리카 기아 방송에서 콩밥주니까 거기애들도
콩은 골라내던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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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슬리퍼22.08.08 21:2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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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08 23:54
왜 몸에좋은것들은 맛이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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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히힣22.08.09 0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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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8.08 19:10
멋있다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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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케이22.08.08 19:20
이야 복이네요 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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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2.08.08 19:29
부럽다.. 딸 밥먹이는 시간이 제일 괴로운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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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2.08.08 20:07
우리애도 브로콜리 데쳐놓으면 막 집어먹었는데
11살인 지금은 다 잘 안먹게 됐어요ㅠㅠ
라면에만 진심인 초딩입맛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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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2.08.08 20:32
저도 애기때부터 김치먹고 그러다가 초딩돼서 편식..야채전혀안먹었어요;;ㅋㅋ 근데 중고딩되닌깐 자연스래 먹게 되드라구요 ㅋㅋ크면 다먹어요 왜냐면 주변 시선 신경쓰게 되그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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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호감이야22.08.09 00:52
애들 입맛은 수시로 변해요. 아들이 3살 즈음부터 스낵면에 스프 반 개 넣어 끓여주면 잘먹었는데, 6살 되어가는 지금은 생생우동 국물 먹고도 맵다고 징징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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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2.08.08 20:15
타고나는건지 교육으로 가능한건지 궁금 후자라면 진짜 배우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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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8-09 00:23 22.08.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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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2.08.08 21:00
브로콜리를 마요네즈나 초고추장도 아니고 생으로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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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8.08 23:30
애기들은 간 없이 잘 먹어요ㅎ

그나저나 저러다가 음식에 대한 자기의 생각이 생기고 친구들 안 먹는거 보고 그러면 멀어지게 될 수도 있어서 걱정되긴 하네요ㅠ

근데 진짜 잘 먹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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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22.08.08 21:31
소리가 있군 ㅎ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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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귤22.08.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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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뭐하라고어쩌라고으앙22.08.08 23:39
밥먹이고 싶오 오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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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8.08 23:42
콩밥 맛있지 않나요? 어렸을 때부터 콩밥 좋아해서 무조건 콩밥 해달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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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8.09 00:08
애기 아닐지도 몰라 육포 밑장빼기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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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8.09 01:29
울아들도 어릴 땐 가리는게 없더니

거의 다 커서는 안 먹는게 왤케 많은지..

그동안 자라면서 손 안가게 잘 커줘서 고마웠다는걸

요즘 새삼 느낍니다.

지금 현재 저희 신랑이랑 아들 저까지 코로나 확진 받아서 격리중인데 아오.. 죽겠네요..ㅜㅜ 그나마 조금 나아졌는데 저희 아들이 걱정입니다.

인후통이 너무 심해서 미음도 못 넘기고 물도 겨우 삼켜요..

속상합니다.

차라리 제가 아픈게 낫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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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야그러네22.08.09 01:39
어릴때부터 저런거 먹고 자라면 저런거 잘먹음
우리 조카도 잘먹더라
파프리카 생으로주면 그걸 그렇게 잘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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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2.08.09 01:44
채소 잘먹는거보다 저렇게 얌전히 앉아서 먹는게 더 신기하네;;우리딸은 아주 난동부리면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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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22.08.21 17:26
난동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하는 입장에선 귀욥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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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2.08.09 08:28
평생 저런것만 줬으니 저런것만 먹지 애가 선택권이 어디있다고. 나중에 커서 학교가면 다 똑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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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8.09 12:55
우리 딸도 18개월인데
브로콜리 두릅순 엄나무순 콩 다 잘 먹어요
삶은 옥수수 가장 좋아하구요 ㅎㅎ
무엇을 먹이고 키우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흰 아버지가 농사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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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2.08.09 14:05
엄마를 1도 안닮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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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8.09 14:34
우리 애도 저만할 땐 저것들 다 환장하고 먹었는데 지금은 저 중에 멸치볶음만 먹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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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8.09 22:03
우리 조카도 저랬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서서히 케첩에 소세지, 햄 좋아하는 입맛으로 변했어요.
그런 것 좋아하는 아이들이 맛있다며 먹는 걸 옆에서 보면서 바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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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2호22.08.09 22:20
앗 ~~여섯살 우리딸래미 아직도 브로콜리 잘 먹는데..!! 아삭아삭한걸 좋아해서 인 것 같아요.삶은 브로콜리 당근 오이 파프리카 양배추 그냥배추...정말 밥에 콩만 손으로 골라골라 먹고요..!
재주 없는 엄마를 만나 저녁은 거의 밥과 소금뿌려 구운소고기, 생야채 이렇게 먹는데 늘 수북히 쌓아준 야채가 젤 먼저 떨어지고, 고기는 먹어달라고 사정하고 화내고 키안큰다고 협박해야 겨우 먹어요..ㅎㅎ...비싼한우 건 뭐건 고기 진짜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먹어줘서 대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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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8.10 12:55
요리하는맛이 없을수가없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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