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담임 선생님 고소당함

그냥주는데로먹어요2022.08.10 08:28
교권이 생각한거 이상으로 약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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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022.08.10 08:27
애는 그래도 되는데, 부모인 니들이 그러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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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2.08.10 08:42
그럴꺼면 애를 선생한테 넘겨 니들이 키우지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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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진짜라면22.08.10 08:27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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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방으로22.08.10 08:27
조세호도 이건 힘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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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처음본그순간난22.08.10 08:27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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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2.08.10 08:27
애는 그래도 되는데, 부모인 니들이 그러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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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밥사줘22.08.10 11:57
아니야.. 초딩 고학년이면 애도 그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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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주는데로먹어요22.08.10 08:28
교권이 생각한거 이상으로 약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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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10 09:21
부모권이랑 학생인권이 한도초과되어버려서 교권이 짓눌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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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겠어22.08.10 10:29
맞어요 나서서 할수있는것두 별로없고 잘못대처하면 혼자독박 쓰기도하고 게다 저 경우는 모르는일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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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22.08.10 11:34
학교가 교사를 보호해주질 않음
학부모는 잘잘못을 떠나서 무조건 시끄러워지니
편한 교사들이 호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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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10 12:08
조만간 교사가 눈깔돌아서 갑질하던 학부모 싸대기 갈기는 사건이 한번은 터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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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is22.08.10 15:03
물론 모든 교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몇몇 교사는 좀 꼴좋음 지기분나쁘다고 쓰레기통 발로 찬다음 치우라고 하는걸 잊을수가없음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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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수정] 08-10 17:15 22.08.10 17:15
교권국 도입이 시급하닥(웹툰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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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10 18:02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음. 교사의 역할은 어디까지고 권리는 어느정도인지 법적인 프레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이 사회가 먼저 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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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훙이22.08.10 08:28
가정교육을 원격으로 담임한테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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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불문학과22.08.10 08:29
월요웹툰 참교육 82화~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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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8.10 08:32
부모랑 자식 둘다 나와서 엎드려뻗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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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8.10 08:44
추가로 조부모도 함께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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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수정] 08-10 08:33 22.08.10 08:32
어릴 때 극단적으로 학생을 강경진압(?)했던 교권의 폭력만큼 극단적으로 치닫는 교권하락!
요즘 학부모들은 마치 고려말 권문세족이 생각남.
이러다가 또 한번 180도로 변할까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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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041222.08.10 08:32
이렇게 교사가 힘이 없으니 갈수록 수준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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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22.08.10 08:34
쓰레기같은 선생들한테 들들 볶였던 아이들이 부모가 되니까 교사가 우숩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선배선생들의 업보를 후배교사들이 감내하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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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2.08.10 08:42
그럴꺼면 애를 선생한테 넘겨 니들이 키우지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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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8.10 12:33
선생은 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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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2.08.10 08:58
어메이징 코리아;; 시간이 지날수록 자능이 퇴화 하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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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10 09:11
에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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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8.10 09:30
본인을 구속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학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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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2.08.10 09:31
진짜 븅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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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2.08.10 10:11
저런 부모밑에서 애가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자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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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냐옹과개집사22.08.10 10:20
지금 학부모들의 학교와 교사에 대한 인식과 대처는 90년대를 학생으로 살이온 입장에서 절반은 그 시절 교사들 책임이라 봄..
사랑의 매? 지 바지 밸트 빼서 채찍질 하는게 올바른 교육적 지도냐?
야구 빠따, 하키 스틱, 당구폴, 각목, 쇠파이프, 손발 가리지 않은 무차별 구타 등등..
패는 이유도 지 맘데로에 뭐만 있으면 무조건 패고 봄..
그 시절을 겪은 사람들이 지금 부모세대임..
나머지 절반의 절반은 학생인권 나부랭이 법이고 그 나머지는 학부모의 정신 세계가 부모에게서부터 미친짓을 배우고 자라서고..
더군다나 교사라는 자들이 우리세대에게 보여준 모습이 교육자로서의 모습이냐?
애들이 사고 쳐도 학교 명예랍시고 지 안위나 챙기느라 쉬쉬 하고 피해 학생을 오히려 가해하고..
힘 있는 부모에게 굽신거리고 그들의 자녀들은 교사가 감싸주지만
나 같은 평민은 패기 바빴다..
일부 책임 이라면 언론도 있겠지..
사건의 본질이 아니라 겉만 보여주고 인권이 필요한 곳과 불필요한 곳 분간을 못 하고 싸지르고 다니니..
세상이 삐딱하게 돌아간다고? 그건 대체로 언론이 글러먹은 피씨즘까지 긍정하고 떠들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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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의남자친구22.08.10 11:04
저도 촌지에 의한 차별과 폭력적인 채벌을 직접 겪어왔기 때문에 위 의견에 동감하지만 그래도 몰지각한 학부모들의 갑질이 정당화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학부모들의 갑질로 쓸데없는데 힘이 들어가면 교육질의 저하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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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8.10 16:30
이미 공교육은 질이 바닥인걸요~

사교육비 전세계 넘버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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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2.08.10 10:45
애키울 준비도 안된, 정신연령이 아직 애랑 다를바 없는 것들이 애를 키우니까 저러지 이래서 부모자격증 발급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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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수정] 08-10 10:51 22.08.10 10:47
저게 고소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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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2.08.10 10:55
뭔소리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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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2.08.10 11:44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이면 안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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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8.10 11:58
학교에 맡기지는 않고 책임은 지라고 하는 저 또라이 부모들은 누가 어떻게 키운 건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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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2.08.10 13:19
나도 저 기사 보고 열받았으니까 부모를 고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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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8.10 13:58
내가 잘못 읽었나 싶어서 5번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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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법22.08.10 14:17
교사들 책임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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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lool[수정] 08-10 14:26 22.08.10 14:19
뭐 같은 부모님이네. 어이 부모님 생각은 하고 살아요. 그러니 댁네 애가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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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2.08.10 14:41
이렇게까지 미치니까 교사가 학생한테 돈받는만큼만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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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르22.08.10 15:19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서 선생님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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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8.10 16:28
학폭이란 말이 "학교내 폭력"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학원내에 경찰이 진입을 못하니까

교사에게 조사할 권리와 의무를 준걸로 아는데

학교밖 폭력이라면 경찰이 즉시 대응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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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들었슈22.08.10 20:34
교사에게 폭력 사건을 조사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요? 어느 법에 명시되어 있는지 알려주세요. 교직 10년 동안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언제부터 교사에게 형사들의 권한이 있었나요?
위 사례처럼 학교 밖에서 다른 지역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다른 지역 학생을 불러서 조사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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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08.10 19:11
아무리 우리 세대가 선생들에게 너무 맞고 자라 선생들에게 좋지않은 감정 등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신발
적당해야 이해해주지
부모란 것들이 뇌에 우동사리만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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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2.08.10 20:49
선생들도 엄마 부르자
학교에 진상맘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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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붕가22.08.16 06:24
옛날 미친년 미친놈들 많았던 시절에 지금 대가리만커서 애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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