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생각나는 명언.jpg

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022.08.10 08:48
피서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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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022.08.10 11:32
번영회에서 좋은 자리 잡고 있어서 구석탱이에만 개인 파라솔 및 텐트 칠 수 있어요.
예전엔 아예 개인파라솔이 안됐는데 요즘 하도 말 많아서 구석탱이엔 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엿 같으면 안가면 돼요.
허용하는 다른 해수욕장 가면 됩니다.
결국 돈주고 이용해 주는 호구가 있으니 근절이 안됨.
치킨 3만원에 처 팔아도 처먹는 놈이 많으니 아무리 떠들어봐야 시장경제원리로 못 막음.
우리나라는 인구나 지역 특성상 미국처럼 업체끼리 경쟁해서 가격 다운이 안되고 오히려 담합해서 올리기 바쁨.
업체를 탓할게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소비자가 그 꼴을 만들어 주는 상황.
질소과자, 파라솔, 치킨, 배달비 모두 업체 탓할게 아니라는 거임.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자가 호구 빌미를 주면 더 파고 드는 게 기업임. 소비자가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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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츄쬬아2022.08.10 08:48
궁금해서 그러는데 막 해운데같은데 파라솔피고 장사하는사람 옆에 타프같은거치면안되나요? 자기네땅도아니잖아요… 치고싶어도 문신돼지국밥충형님들때문에 무서워서 시도를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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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수정] 08-10 10:14 22.08.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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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8.10 09:06
말뜻은 이해하고 조롱하나?
시비충은 밑도끝도 없이 시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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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8.10 10:02
ㅎㅎ;;ㅈ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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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2.08.10 10:14
주어가 피서객이었군요? 난독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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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처음본그순간난22.08.10 0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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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8.10 08:48
피서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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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10 09:26
피서객(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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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8.10 11:10
피서도 못간 제가보기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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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츄쬬아22.08.10 08:48
궁금해서 그러는데 막 해운데같은데 파라솔피고 장사하는사람 옆에 타프같은거치면안되나요? 자기네땅도아니잖아요… 치고싶어도 문신돼지국밥충형님들때문에 무서워서 시도를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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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아저씨22.08.10 09:11
무서운 것도 무서운 건데 놀러간 취지와 어긋나게 분위기를 다 망쳐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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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22.08.10 09:12
작은 시장이나 노점상도 그렇죠 뭐 ㅠㅠ 세금이래도 잘 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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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8.10 12:29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설치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해수욕장은 각 마을번영회 같은 곳에서 관리하고 안전요원 배치하고 운영하는데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안전과 위생이죠.

모든 관광객이 그런건 아니지만 관리자가 안보이면 쓰레기를 참 많이도 무단투기하고 갑니다. 마을 입장에서는 외지인이 와서 마을을 더럽히는거죠. 깊은 바다까지가서 불법어획하는 것도 많습니다. 인명사고가 생기는 것도 마을입장에서 좋은 일이 아니죠,

그래서 큰해수욕장은 지자체에서 시설을 제공하고 마을주민이 관리 운영하는겁니다. 요즘은 바가지요금을 방지하기위해 지자체 전체 통일된 튜브대여료, 평상대여료를 받고 있구요.

그래도 아깝다면 관리자가 없는 바닷가에서 텐트치는건 가능합니다. 마을 입장에서는 떠난자리가 더러워지는게 보통이라 싫어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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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8.10 14:39
마을에 있는 바닷가가 본인들꺼도 아닌데, 설치가 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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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2.08.10 14:42
해운대도 파라솔은 가능하지만 타프는 불가 입니다. 안전상 안되요 그리고 그 업자들 번영회 이런게 아니라 공개 입찰해서 들어갑니다. 뭐 입찰할때는 주변 장애좀 있고 한 분 명의로 입찰 하지만 실제 운영하시는 분들은 약간 지역사회에 동생들 많은 분들이 하시는데 매일 새벽마다 직원들 다같이 돌면서 쓰레기 치우고 채로 유리 조각 같은거 치우면서 관리 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저녁되면 파라솔 다 걷고 새벽4시 출근해서 다시 치고 했는데 그때 남의 땅 걸치고 하면 서로 죽이려고 들고 했었죠

ㅡ전 파라솔 알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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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2.08.10 08:50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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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2.08.10 09:34
저게 맞지..!!
피서철 외에는 다른일을 찾아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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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22.08.10 10:04
남 등쳐먹고 사는놈들 등을 찍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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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22.08.10 10:52
여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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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8.10 11:32
번영회에서 좋은 자리 잡고 있어서 구석탱이에만 개인 파라솔 및 텐트 칠 수 있어요.
예전엔 아예 개인파라솔이 안됐는데 요즘 하도 말 많아서 구석탱이엔 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엿 같으면 안가면 돼요.
허용하는 다른 해수욕장 가면 됩니다.
결국 돈주고 이용해 주는 호구가 있으니 근절이 안됨.
치킨 3만원에 처 팔아도 처먹는 놈이 많으니 아무리 떠들어봐야 시장경제원리로 못 막음.
우리나라는 인구나 지역 특성상 미국처럼 업체끼리 경쟁해서 가격 다운이 안되고 오히려 담합해서 올리기 바쁨.
업체를 탓할게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소비자가 그 꼴을 만들어 주는 상황.
질소과자, 파라솔, 치킨, 배달비 모두 업체 탓할게 아니라는 거임.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자가 호구 빌미를 주면 더 파고 드는 게 기업임. 소비자가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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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8.10 11:57
소비자가 잘못 했다?
솔직히 일년에 한번 휴가 받아서 가족들이랑 같이 바닷가 갔는데 저런것 땜에 애들 뒤에 세워놓고 싸울수도 없는거고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거지 소비자가 뭐 무지성이라서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는게 아님.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생필품의 경우야 님 말대로 어떻게든 싸우고찌지고뽁고 해야겠지만 저런 일회성의 경우엔 참 그러기가 힘듬. 결국 저런 건 해당 시,구에서 처리해야 하는건데 공뭔들이 뒷돈을 받아 쳐먹는건지 아님 지역민들하고 짬짜미가 된건지 움직일 생각을 안함. 님말대로 될려면 온국민이 한 10년정도 피서나 여행같은거 안가야하고 가게되면 가족들 어디 식당에 앉혀놓고 혼자 저거 만든 놈들이랑 시비터야하고 각 시군구청 민원실 들락거려야 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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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08-10 13:58 22.08.10 13:58
근데 해수욕장이 사유지도 아니고 공공재일텐데 이건 그냥 해수욕장 관할 관청이 일 안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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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8.10 13:06
여드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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