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사달라는 막내조카....jpg

어바웃타임2022.08.20 09:33
애가 영악하네 .. 차별하지말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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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맛있어2022.08.20 09:43
호의를 권리로 아는순간 떡 하나도 주기 싫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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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022.08.20 09:33
애들이니까 사리분별을 아직 못하니까
충동과 욕망을 이겨내기 힘든거지
충분히 잘 알아듣게 설명하면 나중에 고모한테 미안해할듯

그리고 애들한테 아무리 싼 선물이라도 사줄라면 걔 형제들 다 사줄 생각으로 사줘야함
킨더 초콜릿 장난감 언니께 더 이쁘다고 싸우는게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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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2.08.20 09:30
이샛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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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와싱톤22.08.20 09:30
어렵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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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8.20 09:38
마냥 뭐라하기도 그렇고 참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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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탈출x22.08.20 09:30
요즘 진짜 선넘는 아이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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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22.08.20 09:31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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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8.20 09:32
가장 아이다운 아이는 '아이'짜 들어가는 걸 안쓰는 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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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한남[수정] 08-20 09:32 22.08.20 09:32
어린년이 참 여우네 ㅋㅋ 눈치가 없는건지 어휴 어질어질 뼈때려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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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22.08.20 09:32
이야기하고 안사주면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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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22.08.20 09:33
애가 영악하네 .. 차별하지말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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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2.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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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2.08.20 09:33
애들이니까 사리분별을 아직 못하니까
충동과 욕망을 이겨내기 힘든거지
충분히 잘 알아듣게 설명하면 나중에 고모한테 미안해할듯

그리고 애들한테 아무리 싼 선물이라도 사줄라면 걔 형제들 다 사줄 생각으로 사줘야함
킨더 초콜릿 장난감 언니께 더 이쁘다고 싸우는게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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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2.08.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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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삶은계란22.08.20 12:15
맞습니다. 천성입니다. 사실은 사실입니다. 천성입니다. 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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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이안보여22.08.20 22:48
천성도 있고, 어찌보면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니 자기도 살아남으려고 저렇게 영악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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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띠22.08.20 10:38
우와 현명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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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2.08.20 14:42
심지어 장난감 색이 달라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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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2.08.20 16:46
맞는 말씀이신데...굳이 엄빠한테 말하지 말라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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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수정] 09-30 07:04 22.09.30 07:04
고모한테 비싼거 사달라했다고 부모님께 혼날까봐 그럴거에요~
어린조카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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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9.30 07:03
개드링님말이 맞는거 같아요

나는전혀 안이상한테 여러 댓글님들 너무 오버해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새언니를 가족으로 인정했고 새언니의 친자식이면 50%는 핏줄이 섞인거라 생각해야 할거 같은데

글쓴당사자가 생각이 짧은듯

본문의 어린이는 같은핏줄이든 아니든 아직 어리기에 저렇게 말할수 있다고 봐요...

우리누나는 년년생 형제애들 뭐 사줄때 꼭 같은거 or같은 가격대로 사주네요

막내누나는 아이를 입양했는데 난 친조카나 막내조카나 다 사랑스럽고 좋은데~

막내조카가 아이패드 사달라면 사줄듯~

우리막내조카는 좀 이뻐해줄라면 엄마뒤로, 아빠뒤로 숨기바쁨~ 그게 좀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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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22.08.20 09:33
막내조카가 이글을 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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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2.08.20 09:33
마음이 안가는 조카인데 마음이 안가는 걸 들키면 "가족"같진 않고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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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2.08.20 09:34
애가..참.. 당돌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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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c0m22.08.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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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붓기를늘려줘22.08.20 09:35
부모가 이혼하고 그러면 애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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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8.20 09:41
고모가 돈이 없다.. 고 하는 게 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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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맛있어22.08.20 09:43
호의를 권리로 아는순간 떡 하나도 주기 싫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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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8.20 09:44
저 조카들 모이는 자리에 다 고모가 사준것 가지고와서 이거 고모가 사준거다 하고 자랑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난감할듯. 결국 쓰니도 친조카는 아니라서 거리감 든다고 빌드업 했고 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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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8.20 09:49
저런 약은애는 진짜 정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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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2.08.20 09:53
오 근데 20대 중반인데 꽤 잘 나가는건가 조카들에게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계속 사주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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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8.20 09:56
다른조카들은 저렇게 사달라고 먼저 안했을거고 그러니 사준거지. 사달라해도 귀여웠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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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22.08.20 09:56
아빠가 고모한테 말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굳이 카톡으로 연락해서 사달라고 하는 거나
첫조카는 고등학생이 되는 기념으로 사준 아이패드이고
순서대로 다 사준 것도 아닌데,
자기를 차별하지말라는 말을 하는 거나
아이폰은 막내조카도 사줬는데 오래된거라며 고마움도 없고,
글쓴이 카톡보면 평소에 잘 해준 것 같은데..
오히려 친조카면 혼내줄 거 같아요. 이런 행동 하면 안되는 거라고.. 그리고 차별하지마세요 라는 말에는 정 떨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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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당입니다22.08.20 10:14
저도 차별하지말란말에 정뚝떨..
나는 호의로 해준건데, 그걸 당연시 여기면 해주기 싫음. 하나줬더니 둘셋더달라고 하는게 차암 영악한거같아서 별로네. 아이패드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 아이폰사준것도 감사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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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2.08.20 10:00
줬던거도 다 빼앗아야지 진짜 차별이 뭔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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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8.20 12:11
ㅋㅋㅋㅋㅋㅋ 미친 이럼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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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2.08.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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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2018[수정] 08-20 10:31 22.08.20 10:28
영악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저 애가 뭘 잘못했나 싶음..
어른들이 멋대로 결혼해서 낳고 이혼하고 재혼해서
자기도 자기가 천덕꾸러기같은 존재라고 느낄 것 같기도 하고
애정결핍? 비슷한 건가 싶기도하고..
특히 엄마가 잘 케어해줘야 할 거 같은데..
암튼 나는 좀 한편으론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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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8.20 11:30
심성이 고우시네요.

저도 그냥 애가 영악해서 얄미웠는데 이 댓을 읽으니 그래 애가 조금 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달라졌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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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22.08.20 17:21
그러게 많이 안쓰럽네요.
애는 애라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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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냄새젛아22.08.20 11:24
사달라고 하는게 부탁이지 강요는 아닌 것 같다고 교육이 필요할 듯하네요. 버르장머리가 없어보여요. 좋아하는 고모에게 차별하는 사람이라고 막 뱉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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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8.20 12:22
필요 없고 아빠 허락 받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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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8.20 12:49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는거보니
다 알고서 그러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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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22.08.20 12:50
엄마가 시킨거같은데....
아빠는 모르게....
그러므로 오빠한테 캡처한거 보여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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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22.08.20 13:03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는거에서 지가 무리한 요구한다는걸 인지한 상태구만ㅋㅋㅋ 차별하지 말아주세요에서 정 다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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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8.20 13:35
엄마가 시키드나?? 안쓰럽게 햇엇어야지 먼저 사달라하면 사주기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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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새끼특징22.08.20 17:00
근데 진짜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저런거 인터넷에 올리는건 이해가 안됨.. 애가 보면 엄청 충격일거 같은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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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22.08.20 17:19
봤겠죠ㅋㅋ미운오리 애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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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22.08.20 17:43
…쩝. 애가 어려서 개념도 없고 너무갖고싶어서 조를수도있다고봄. 그렇게 뭐라할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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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8.20 22:27
전 애가 진짜 영악한 거 같은데요.
그냥 사달랬다 돈이 없다라니 다른 조카 두 명 사줬지않느냐- 로 반박하고 그래도 사준단 말이 없으니 차별하지 말아 주세요?
저기 보면 셋째 조카도 아직 아이패드는 안 사줬다고 되어있구요.
그리고 아빠한텐 말하지 말라니… 엄마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었구요.
엄마한테 사달랬는데 저 엄마가 고모가 애들 아이폰이며 아이패드 사주는 걸 봤으니 고모한테 졸라보라고 했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고…

주변에서 자기 애가 갖고싶다는 비싼 거를 본인들이 안 사주고, 결혼 안 한 형제자매한테 애기가 조르게 시키는 걸 봐서 이런 추측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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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8.20 22:38
그리고 애가 어려서 뭘 몰라서 조른 것 같다고 생각도 하시는데, 전 반대에요.
애가 초등학생만 되어도 누구한테 뭐 사달라고 졸라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눈치는 있어요.
집에서도 뭐 사달라고 조를 때 눈치봐가면서 말해야 할지 상황판단 하는데 그 비싼 걸 갑자기 생긴 새 아빠의 몇 번 안 본 동생이라는 사람한테? 보통 애들이라면 못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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