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는 중에 물 들어오는 지하주차장.mp4

웨스트브룩2022.09.07 12:01
ㄷㅅ들 많네 누가 차값 몇천에 목숨을 걸겠냐 차를 뺄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고, 실행중에 물이 갑자기 들어와 탈출을 못한거지 본인들은 본인선택에 후회한적 없음? 그렇게 현명하면 17년도에 코인으로 돈벌어 부동산 산거 증명하시든가 ㅋㅋㅋㅋ 아님 그냥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줘
바로가기
32
3
그런갑다야그러네2022.09.07 08:50
이제 알겠죠? 저럴땐 주차되있는 차를 버리고 대피하세요!
바로가기
22
0
똥맛국진이빵2022.09.07 09:02
지하주차장 입구 차수판 설치 의무화해야한다.
바로가기
13
2

유비22.09.07 08:36
어휴 ㅡㅡ...
댓글달기
0
0
고민중개사22.09.07 08:37
여기가 현재 뉴스에 나오고 있는 포항인가요?
댓글달기
0
0
게222.09.07 08:41
지난번 서울폭우때
댓글달기
0
0
후르트링22.09.07 09:34
포항입니다
댓글달기
0
0
게222.09.07 11:54
한영상으로 장소가 바껴가면서 돌아다니나보네요.. 제가본 쇼츠는 서울로 봤는데...
댓글달기
0
0
고양이훈련사22.09.07 23:42
영상에 주차장은 뉴스에 나오는 주차장이 아닙니다
여기 찍힌 분들은(힐스테이트) 다 대피 했구요
사망자 나온 주차장은 이거보다 훨씬 빠르게 물이 차올랐다고 합니다
댓글달기
1
0
낭만진진22.09.07 08:39
에휴. ㅜㅜ 포항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랑 중2아들이랑 같이 나갔다가 두 분 다 심정지로 발견됐다는게 같은 중학생 아들을 둔 입장에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댓글달기
2
0
alloi22.09.07 09:00
두번째 생존 여성분이 엄마라는 기사를 봤어요...
댓글달기
3
0
낭만진진22.09.07 09:10
에고야.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비극이네요....
댓글달기
0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9.07 16:45
저도 그 기사 봤는데 엄마는 아직 아들 소식을 모르신다고..

제 아이도 그 아이 또래라 눈물이 펑펑 납니다..ㅜㅜ

그 엄마는 이제 어떻게 살까요..ㅜㅜ

가슴이 미어집니다.
댓글달기
3
0
그런갑다야그러네22.09.07 08:50
이제 알겠죠? 저럴땐 주차되있는 차를 버리고 대피하세요!
댓글달기
22
0
똥맛국진이빵22.09.07 09:02
지하주차장 입구 차수판 설치 의무화해야한다.
댓글달기
13
2
맞는말만함22.09.07 12: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게이치않아[수정] 09-07 09:08 22.09.07 09:06
이번에는 태풍이 제일 먼저 상륙한 경남권
보다는 뒷 편의 포항시가 더 많이 피해를 겪었더라고요..
아무래도 매년 태풍을 견디고 겪어야 하는 경남권 주민분들이 각자 도생을 잘 준비하신듯 합니다..

이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을 생각하면 참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 ㅠㅠ
댓글달기
7
0
미친냐옹과개집사22.09.07 12: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언론도 그러지만 님도 이러시네요..<br /> 제주도는 대한민국 아닙니까?<br /> 제일 먼저.. 제일 강할때 맞는게 제주도인데<br /> 제주도만 치고 지날 때는 안심 입니다 하고<br /> 전남 경남으로 가면 대우가 틀려요..
0
10
맞는말만함22.09.07 12:07
왜이래 결핍있으신가???
댓글달기
4
0
게이치않아22.09.07 12:35
육지를 기준으로 의견을 말씀 드린것 뿐입니다.
뭔가 제 말이 뉴스 앵커 같이 영향력 있는 말은 아니었을것 같아요.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이 안타깝고요. 제주가 늘 먼저 태풍이 가깝게 지나 갑니다만 태풍이 상륙하게 되면 물 빠짐의 토질부터가 다른 경남은 이제것 제일 많은 피해가 났었답니다. 지방은 시골이다 하지만 창원이 100만이 넘는 지방 최대 시고요. 300만 부산이나 현대차가 있는 울산은 정말 국가 경제를 휘청이게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각자 잘 도생해서 잘 넘겼구나 하는 그런 생각 이었습니다. 서울 호우를 보고 느낀바가 있어서 주민분들 대부분이 공권력을 믿고 기다린다기 보다는 서로 모래주머니도 만들어서 나누고 하수구도 치우는 모습이 보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댓글달기
2
0
남겨진아이22.09.07 12:36
아무래도 피해 인구수가 다르니 그런거 아닐까요
제주도 70만 인구 와
부산 경남 경북 하면 약 800~900만 인구 차이가 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서울 경기지역 폭우가 내리면 더 뉴스에 많이 나오는듯 하구요

저도 학교덕분에 산천단에 살았었지만 탑동 이쪽은 태풍오면 절대 못 내려갈 곳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달기
0
0
그런갑다야그러네22.09.08 08:56
누가 제주도는 별피해없으니 아가리 닥치고 있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하던가요?
왜이리 민감함? 때밀이라도 받고옴?
댓글달기
0
0
회피성능22.09.08 17:53
님 논리대로면 제일먼저 제일강할때 태풍 맞는건 제주도보다 남단에 있는 마라도 아닌가요? 마라도는 대한민국 아닙니까? 태풍피해 언급하실땐 마라도 안부부터 묻고 제주도 걱정하세요 차별하지 마시구요
댓글달기
0
0
금애용22.09.09 08:49
그렇게 치면 영남 1300만인데??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 많고 경제력 몰려있음...
댓글달기
0
0
팜므까탈s222.09.07 14:53
포항분들이 대비를 안 한게 아니라 바다가 만조라 바로 옆 하천이 넘쳐서 그런거에요ㅜㅜ 강수량도 경남의 배 이상으로 많았구요.
댓글달기
0
0
금장킬러따봉22.09.07 09:35
진짜 출구에서 저러면 차 버릴수도없고 속타들어가겠네
댓글달기
0
0
긍정뿌셔22.09.07 15:07
버릴수있어야 됩니다.
그깟 돈 몇천에 목숨걸어가며 지킬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댓글달기
1
0
천국노래자랑22.09.07 09:45
차수판 의무화 얘기가 있는데, 무슨 돈으로요? 건설사? 그럼 또 시공비 올라갈테고.. 침수랑 전혀 상관 없는 지역 아파트들이 더 많을텐데 무조건 의무화는 아니죠.
댓글달기
2
0
키키토끼22.09.07 10:05
침수랑 전혀 상관없는 지역이 어딘데요???
댓글달기
0
1
모여라 눈코입22.09.07 10:45
여기저기 많겠지요.. 고지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식으로 법을 만들꺼면 강원도에 눈 많이 온다고
도로에 소금물뿌리는 장치 합법화하자!
ㄷ도로에 열선 합법화하자!
등등 끝도 없을듯.. 합니다.
댓글달기
1
0
도도한 치킨22.09.07 12:06
저도 님말엔 공감합니다.

다만 눈에는 염화칼슘이 있듯이

침수가 잦은
아파트마다 설치용 차수판을 구비해놓는게 좋을거같아요.

그건 아파트 입주민들한테 돈을 걷든하면

가격부담은 그리 크지않는걸로 보임
댓글달기
2
0
포풍토끼22.09.07 11:56
대관령정도?
댓글달기
0
0
오징어낙지22.09.07 13:22
마산은 매미 이후로 해안따라 차수벽 설치했더라구용
평소는 산책로처럼 접혀있다가 태풍때 벽이 똭!
그래서 이번에는 별 피해없이 잘지나갔어요
댓글달기
0
0
돌돌돌김밥22.09.08 10:36
차수판 얼마 안한다고 함..
댓글달기
0
0
콜라는제로지22.09.07 09:54
아찔하네요ㅜㅜ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2.09.07 10:43
무섭다.. 계단으로라도 대피하지..
위에서는 왜 못나갔을까요..
댓글달기
0
0
포쿤22.09.07 11:34
걍 차 버리고오시지.. 목숨값이 자동차값밖에 안되냐???
댓글달기
0
6
빵굴러가유[수정] 09-07 16:12 22.09.07 16:12
실제로 죽은 사람도 있는 마당에 지나친 말인 것 같습니다. 목숨값 운운하기엔 죽을줄 알고 저렇게 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댓글달기
1
0
올해는워터파크가보자22.09.07 11:48
저런 쇠쪼가리가 뭐시라고 목숨을 걸어..

차가 아까웠음 돈 몇푼 더 들어서 자차라도 확실하게 들어 놓던가..
댓글달기
0
3
웨스트브룩22.09.07 12:01
ㄷㅅ들 많네 누가 차값 몇천에 목숨을 걸겠냐 차를 뺄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고, 실행중에 물이 갑자기 들어와 탈출을 못한거지 본인들은 본인선택에 후회한적 없음? 그렇게 현명하면 17년도에 코인으로 돈벌어 부동산 산거 증명하시든가 ㅋㅋㅋㅋ 아님 그냥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줘
댓글달기
32
3
유남생22.09.07 12:12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동의 합니다. ㅠ
댓글달기
0
0
올해는워터파크가보자22.09.07 13:33
저 정도로 물이 들어오고 있음 차 버리고 비상계단으로 바로 나가는게 맞죠.
다른 지하주차장 사고는 직접 보지 못해 모르겠으나 이 영상에 나오는 저 사람들.. 차 빼 보겠다고 운전석 앉아 있는 사람들, 카메라로 영상 찍고 있는 사람, 그 옆에서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 안전불감증입니다.
저러다가 죽어도 할말 없죠.
댓글달기
1
3
lIIinois22.09.07 13:58
이분들 모두 안전하게 차를 뺐다고 합니다. 뭐가 문제죠?
댓글달기
0
0
우주개[수정] 09-07 14:01 22.09.07 14:00
어느정도 속도로 물이 들어차야 도망쳐야 하는 건가요? 어 어 하다가 당하는게 사곤데 죽어도 할말 없다느니 하는건 본인이 저 상황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시는거 같네요ㅎㅎ 저런 상황들을 보면서 본인들이 안전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행동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댓글달기
3
0
긍정뿌셔22.09.07 15:13
무릎까지 물이 차올랐고 출구는 정체되서 나갈수도 없는 상황 거기다 아래 계신분들은
출구 경사까지도 차를 못뺀건데 굳이 저기서서
위험을 감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도 최소한의 생명의 안전은 보장 해놓고 해야될 행동으로 보입니다.
저정도로 물이 차있다는건 배수보다 차오르는게 빠르다는건데 왜 저런 판단을 하는건지 이해가 힘드네요
고속도로에서 사고 났다고 갓길에 비상등키고 트렁크 뒤에 서있는것 처럼 위태로워 보입니다.
댓글달기
0
0
우주개[수정] 09-08 10:21 22.09.08 10: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어처구니22.09.07 22:54
평소 안겪어봤던 1인으로서 저도 무릎에서 머리까지 물이 차겠어? 라고 생각할것같고 물이 찬다고 해도 금방이라고 생각못할것 같아요. 저기있는분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사고 당하셨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0
0
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9.10 07:00
17년도 코인은 현명함의 적절한 예가 아닌듯 합니다
댓글달기
0
0
BeautifulThings22.09.11 19:18
저는 그래서 엥간하면 글 안씀ㅋ
여기 저능아들이 제법 많은것같음ㅋㅋ
댓글달기
0
0
vldksh9422.09.07 12:13
그니까.. 포항에 그 갇힌 사람들은 도대체 왜 갇힌거냐고...물이 들어오는게 뻔히 보이는데 왜 갇힌거냐고... 지가 선택한거 아니냐고ㅎ 이해가 안돼요~
댓글달기
0
8
루링[수정] 09-08 02:36 22.09.08 02:36
님 저기서 저위로 걸어올라갈수있음?
뒤에 계단? 당연히 멀겠지

그리고 이거보다 빨리 차올랐다는데
댓글달기
0
0
홍심이22.09.07 12:42
ㅋㅋㅋㅋㅋ 설마설마하다 어휴
댓글달기
0
0
저스틴22.09.07 13:52
계단으로 뛰어가면 되지않냐라는 말을 하시는 분이 많아 몇자 써봅니다.

아파트사시는분들 아실테지만 지하주차장이 넓은곳도 많고 계단이 여기저기 다 있는게 아닙니다. 순간적으로 늦은 판단에 의해 계단으로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이든 시점에는 이미 계단으로 이동하는게 어려워진 상황에 놓여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속에서 뛰어가는게 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물이 쏟아지면 수영도 어렵구요. 자동차가 이동하는 가운대 통로도 물이 쏟아져 내려와 올라가기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이쪽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올해 서울의 수해부터 이번 포항사태까지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계속드네요.
댓글달기
1
0
존재하는모든것22.09.07 14:22
분명 뉴스에 지하에 있는 차 빼라고 했는데
댓글달기
1
0
이건아닌거같아22.09.07 14:53
다들 왜이리 예민하시지;
댓글달기
0
0
왕꽃도사님22.09.07 15:53
이건 차수판의 이슈도 있지만... 아파트로 올라가는 계단문이 먼저 부셔지면서 빠르게 물이 차오른 상황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달기
0
0
fkdla322.09.07 15:56
포항 거기랑 비슷해보이네 ㄷㄷ
댓글달기
0
0
아침기상22.09.07 19:22
앞차 안나가면 진짜 답답 하겠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