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로 알아보는 마이스터고.jpg

소리질러2022.10.12 17:49
대졸로 대기업 가는것보다
고졸로 대기업 가는게 쉽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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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022.10.12 18:21
30넘어서 직장에서 학벌 따지고 있으면 한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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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022.10.12 17:52
읽다보니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마이스터고 나와도 대졸자랑 비슷하게 취업가능하고 학사학위따야하면 재직자 전형으로 비교적 쉽게 딸 수 있고. 걸리는게 사람들의 편견이란건데 이건 시간이 가면 줄어들 문제인듯. 마이스터고 출신이 실력에 문제가 없다면 자연스레 사라질거고 너도나도 마이스터고 가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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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215[수정] 10-12 17:46 22.10.12 17:45
고졸이 아직은 서러운 포지션이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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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수정] 10-12 17:52 22.10.12 17:47
못 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막상 대학교 나와서 공기업 취업하려면
토익 800맞고 기사자격증 2개이상
대학교 학점 상타치고 대졸자끼리 필기시험 경쟁해야 되는데....솔직히 가성비가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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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2.10.12 17:49
대졸로 대기업 가는것보다
고졸로 대기업 가는게 쉽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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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4n22.10.12 18:16
쉽긴한데 살아남는 건 개인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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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2.10.12 18:58
쉽죠. 쉬운만큼 대우가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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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2.10.12 19:23
사촌형님이 학력 포기하고 현대생산직 갈래 할때 갔어야 되는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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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2.10.12 20:15
고졸임에도 국가의 지원을 받아 대졸자와 같은 회사에 입사했으면 그 혜택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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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참치만두22.10.13 01:57
고졸은 머리 처박고 일해라
그런 얘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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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2.10.13 12:35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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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x22.10.13 14:09
일한 것 보면 걍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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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nD22.10.12 17:50
참... 위에글들이야 본인들이 느낀점 적어놓은거지만 마지막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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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수정] 10-12 21:17 22.10.12 17:52
읽다보니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마이스터고 나와도 대졸자랑 비슷하게 취업가능하고 학사학위따야하면 재직자 전형으로 비교적 쉽게 딸 수 있고. 걸리는게 사람들의 편견이란건데 이건 시간이 가면 줄어들 문제인듯. 마이스터고 출신이 실력에 문제가 없다면 자연스레 사라질거고 너도나도 마이스터고 가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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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10.12 18:09
예전에 잠시 메이저 에너지 공기업 다닐때 고졸전형으로 바로 들어온 20살 친구가 있었는데 그정도 하려면 그친구도 고등학교때 엘리트코스 밟으면서 준비했던거라 무시않고 오히려 빠른 선택과 집중 훌륭하다고 부러워했었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저 루트 괜찮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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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10.21 23:31
자존감 낮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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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있습니다22.10.12 17:53
일어나지않은 가정을 사실인것처럼 못박는걸 실어하는데 네이버 댓글 꿀밤 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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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2.10.12 17:54
밑 글 여자와 남자는 헤어지세요
진짜라면 헤어지는 게 둘 다에게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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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0.12 17:59
나도 고졸 취업을 준비 중이였는데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땐 신고졸시대라고
정부에서 팍팍 밀어주던 때였음
그때 작은아버지가 저한테 해주던 말이 기억남
(작은 아버지도 상고 나오셔서 은행에 취직하셨음)
이번 정권이 고졸들을 밀어주는건 알겠는데
과연 다음 정권도 고졸들을 밀어줄까?

난 바로 대학으로 진로를 틀었고
시간이 지나니 작은 아버지 말씀이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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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돕22.10.12 18:04
마이스터고 출신인데....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
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ㄷ .... (9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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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2.10.12 18:18
마고1기 출신인데 후배들아 막상 대학가면 대기업 취업이 쉬운줄 아니? 그리고 마고졸로 취업후 야간대&대학원 까지 나온 동기들은 사무직으로 전환된 친구들도 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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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2.10.12 18:20
저여자는 학업만보고 상대를 정하는 무지몽매한 인간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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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2.10.12 18:21
30넘어서 직장에서 학벌 따지고 있으면 한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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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2.10.12 18:44
사람을 평가할 때 배경만 보는 사람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무슨대학을 나왔다
어디 회사를 다닌다
아는 사람중에 아님 친척중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다
처음 소개할 때 그런소리부터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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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22.10.12 20:49
ㅇㅇ 맞음. 20대까지야 본인이 이룬 게 별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학벌에 연연하는 갓도 이해가 되지만 30살 넘어서도 학벌 따지는 거 보면 본인 인생에서 자랑할만한 업적이 대학 잘 간 것밖에는 없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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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10.13 08:13
더욱이 직장생활해보니 소위 명문나왔다고 업무적능력까지 좋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대체로 기억력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사소하다 생각한 부분까지도 기억하고 있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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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22.10.13 08:16
어린왕자에도 나오듯 우리네 어른들은 사람의 진면목보다 얼마짜리 아파트에 살고 연봉은 얼마고 어느 대학에 나왔는지 아는것으로 쉽게 판단합니다. 그렇게 해서 내 머리속 서랍장에 잘난 사람 , 비슷한사람, 못난 사람 이런식으로 분류해서 넣어버리죠. 대부분 어른의 사정이죠… 동심을 잃지 말아야할텐데 쉽지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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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2.10.13 15:43
학벌을 마치 거대한 곧휴와 같아서
남들앞에서 자랑하거나 마구 휘두르고 다니면 추하지만
일단 있으면 말못할 자부심과 자긍심의 원천이되며
그것만으로 일이 성사되는것은 아니고
다른 요소를 갖춰야 비로소 써먹을수가 있는데
또 결정적일때 도움이 되기도 하며
나는 못써먹지만 남들은 잘만 써먹는다는 공통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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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겹살22.10.12 19: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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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2.10.12 19:38
사귀기 전 고지 ㅋㅋㅋㅋ 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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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10.12 20:06
그냥 두세요 어려서그런겁니다
남을위해 사는인생도아니고 내가 고졸이됬든 대졸이됬든
내인생은 내가사는겁니다 휘둘릴필요가없어요
그렇게 뒤에서 남 얘기만하는인생 뭐 얼마나 위로가겠습니까? 그냥 두시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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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22.10.12 20:08
능력만 좋으면
스카웃 제의 받으며 이직 할땐 아무 상관 없는거 아닌가...
이래저래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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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10-12 20:13 22.10.12 20:12
마이스터고 개꿀임 입사하고 군대가기 전까지 어차피 갈사람이니 업무 안맡기고 그냥 교육생 취급함 물론 월급 따박따박 줌 ㅋㅋㅋ 그러고 군대 갔다오고 다시 리셋되니 다시 또 교육생 하다가 보직생김 그러면 대충 24살쯤 되는데 이때 모아둔 돈으로 외제차 살까 제네시스 살까 아님 투자를 할까 고민할때 같은 나이 대졸자는 등록금 꼴아박으며 뭐빠지게 학점관리에 기사따고 영어공부까지 했지만 고작 취준생임 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생 고속도로타고 가는거 ㅋㅋㅋㅋ
뭐 입사하고 차별받는다고 위에 나와있는데 실상은 서울대 나오나 마고 나오나 동일업무 동일임금이고 진급도 아무 차이없음 진급해봤자 업무, 책임 늘어나고 그에 비해 월급은 큰차이 없으니 진급 안하고 싶은 사람이 대다수임 마고다니는 회사 힘들게 들어와서 마고 욕하는 사람은 지 모지리인거 인증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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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죠22.10.13 23:32
아직 어리죠?? ㅎㅎㅎ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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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10-14 08:01 22.10.14 07:59
정년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 어리다면 어리죠 ㅋㅋㅋㅋ근데 왜요? 웃고 가지말고 왜 웃긴지 설명 좀.. 할말 없음 그냥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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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꼼22.10.12 21:02
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곳에서 직종과 관련없는 전공이라면 고졸과 차별을 두는 이유가 있을까요??

해당 직종이 대학전공의 전문지식이 필요한것이라면 가산점이나 우대를 이해합니다만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졸업장 말고 다른 평가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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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2.10.12 21:11
검은배경글은 스스로의 얘기가 아니니 패스
마고라는 개념이 없을때 졸업해서
마고의 상실감은 이해 못함
그럼에도 모든 상실감은 그냥 인터넷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내 커리어가 부족하다고 느껴도
욕심이 있는성향이면 신경을 끄는 연습을 해야되는 세상으로 변했고(시기질투할 정보가 너무많음)
그런 시기와 질투가 동기부여가 아니라면
하등 쓸모없지않을까(내 정신만 피폐헤짐)
내 위치에 대한 변명 혹은 자기위로로 사용한다면
내 그릇은 거기까지(하지만 가열전 그릇이라면 손길에 따라 그릇은 변할수 있음)
어떠한 상황도 내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해석하면
언젠간 내가 꿈껴왔던 내가 될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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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10.12 21:30
솔직한 말로 주변에서 고졸이라고 무시한거 못봤어요.
고졸이래. 그래?
끝입니다.
그냥 최종학력 정보만 주고받을뿐
업무적으로 어떠한지 얘기하는 사람 없어요.
최소한 제 주위에서는 어무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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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어때22.10.12 21:37
마이스터고를 어떻게 일반실업계랑 동급으로 생각하지?? 그거부터 나이드신분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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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0.12 22:50
내가 제일 후회하는게 대학교간건데 ㅋㅋㅋ
모르겠다.. 대학간판이 서울경기권이 아닌 지방대라 그런진 몰라도...
나름 갈려고만 하면 갈 수도 있기는 했는데..
자기능력이 증요한거지 대학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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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10.13 06:19
고졸도 갈수있는곳을 대졸이간게 더 바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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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2.10.13 06:21
1. 마이스터고는 성적이 평균 30프로는 되야 들어갈 수 있음
2. 일반 인문계코스에서성공할수있는 높이와 마이스터고에서 성공할 수 있는 높이는 분명히 다름
3. 하지만 대기업, 공기업 취업이 월등히 쉬움.
4. 마이스터고에서도 선취업 후진학으로 취업후 대학을 가는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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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늑대22.10.13 12:19
고등학교 졸업장으로 기질과 가정까지 운운하는걸 보니 필시 못 배운 놈이겠구나. 삶과 인생에 여유가 있고 표현할 지식을 얻은자는 저런 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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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10.13 19:43
40대초인데 주위에 학벌 따지는 사람 본적이 없는듯해요.
직군이 IT라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고 실력이 우선이죠.
여기서 일도 못하는게 학벌따지면 개 무시당하고 퇴출임.
머 학벌도 좋은데 일도 잘하면 금상첨화고요.
여튼 일못하면 사짜소리듣고 집에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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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담22.10.13 22:25
ㅋㅋ 와.. 직업의 귀천이있나 돈잘벌면 그만인 사회아닌가. 무시해도 어차피 돈잘벌면 끝인데 대졸해서 좋은 기업갔는데 클라이언트가 고졸이면 더러워서 일안하겠단건가.. 그냥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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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정] 10-14 11:50 22.10.14 11:48
한국은 대졸자가 80퍼 이상임 어느나라를 봐도 우리나라만큼 수치가 높은곳이 없음 가장 가까운 옆나라 일본만 봐도 50퍼임

이건 민도수준이 높아서 학구열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걍 물타기 당하는게 다수임 그리고 다수가 물타기라도 당해야 하는 이유는 고졸 깎아치기 때문임 난 이게 어이가 없는게

학사비리가 만연하고 지잡대는 진짜 심각한 수준임 대학에서 가르치는 수준이 떨어지니 대졸이여도 속빈 깡통인 놈들 많음

진짜 대졸취급 받을만한 사람은 소수임

근데 다수의 유사 대졸자들이 그리 대단한 대학도 아닌 졸업장 들고 학사비리에 물타기 당했으면서 부심부리고 고졸 무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이끌고있다는거임

이런 문화에 휩쓸려 같이 물타기 당하는 사람들도 늘고 결국 악순환인것이지

나는 군대에서도 회사에서도 고학력 고스펙인 사람이 부심부리는걸 단 한번도 못봤음 겸손했으면 했지

고졸 무시하는 놈들은 대부분 애매하거나 지잡대 출신이 많았음

지잡대가서 학사비리 희생양으로 돈 꼴아박는것보다 고졸이 나은 경우도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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