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조문객에게 일일이 부의금액수 확인하는 이유

월2천벌거야2022.11.12 08:22
실제로 저희집안결혼식 축의금도 당시 아줌마여럿이 지인인것처럼 몰려들어와 훔쳤음. 그때 그런수법한참 유행하던땐데. 약 20년전임ㅇㅇ.. 남의것탐하는사람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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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음2022.11.12 08:23
부의금을 훔치다니 말세다 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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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022.11.12 11:35
제 결혼식때도. . 사촌동생인것마냥 축의금 받는데 옆에서 알짱알짱거리고 있다가 oo형 친구분이시죠? 친구분들건 자기가 따로 받고있어요.. 하더니 제 친구애들 몇놈거 받아갔더라구요..

절친들이라 축의금 안낼 놈들이 아닌디 없어서 물어보니.. 그랬다고..

이게 절친이니 물어보지.. 덜 친한 지인이거나 결혼식때 인사 못했으면.. 낸지도 모르고 넘어가게 됩니다.. 상대방은 상처받고 나는 나도 모르게 욕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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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05122.11.12 08:18
오죽 못살았으면 그럴까? 청소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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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11.12 08:22
실제로 저희집안결혼식 축의금도 당시 아줌마여럿이 지인인것처럼 몰려들어와 훔쳤음. 그때 그런수법한참 유행하던땐데. 약 20년전임ㅇㅇ.. 남의것탐하는사람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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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11.12 12:07
솔직히 예식장 장례식장 만큼 현금이 있는 곳이

흔치 않은 세상임

예식장이야 백주대낮에 번화가에 위치한다지만

장례식장은 주로 변두리 이니 표적이 되기 딱 좋아서

아주 오래된 절도 떡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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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음22.11.12 08:23
부의금을 훔치다니 말세다 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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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11.12 08:47
남한테 해코지하는 것들은 곱게 못살고 곱게 디지질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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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수정] 11-12 11:36 22.11.12 11:35
제 결혼식때도. . 사촌동생인것마냥 축의금 받는데 옆에서 알짱알짱거리고 있다가 oo형 친구분이시죠? 친구분들건 자기가 따로 받고있어요.. 하더니 제 친구애들 몇놈거 받아갔더라구요..

절친들이라 축의금 안낼 놈들이 아닌디 없어서 물어보니.. 그랬다고..

이게 절친이니 물어보지.. 덜 친한 지인이거나 결혼식때 인사 못했으면.. 낸지도 모르고 넘어가게 됩니다.. 상대방은 상처받고 나는 나도 모르게 욕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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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2.11.12 11:41
부지런도 하다 나쁜 놈들. 휴일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가서 잔치집에서 사기를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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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2.11.12 11:44
저희 아버지 장례식때
첫날 오셨단 분들 부의금이 싹다 없어진걸 뒤늦게 발견했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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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11.12 18:26
우리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선 택시기사하시던 큰외삼촌이 동료에게 부의금 주머니를 맡겼는데 동료가 본인이 몰던 택시 뒷좌석에 넣어두었다고 함. 근데 뒷좌석 창문 깨져있고 주머니는 없어짐. 솔직히 외삼촌 동료분의 행동도 이해 안 가고 의심스러웠지만 어떡하겠어요... 암튼 부의금 싹다 없어지고 장례식 비용은 외가 형제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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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11.14 16:24
제 결혼식때도 모르는 사람이 와서 무슨 이상한 도술 책이랍시고 서류봉투에 돈 대신 넣어서 주고 밥묵고 갔네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비일비재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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