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없이 자란게 티가 남?

맛국진2022.11.25 18:30
사람 많이 만나봐서 잘 안다는 사람 특

그렇게 사람들 많이 만나놓고 할말 안 할말 구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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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022.11.25 18:31
강사님 눈치없다는소리 많이들으시죠?
티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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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요미2022.11.25 18:29
싸가지 없는 애기 지가 뭘 안다고 남에 대해 저렇게 평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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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요미22.11.25 18:29
싸가지 없는 애기 지가 뭘 안다고 남에 대해 저렇게 평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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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11.25 18:30
사람 많이 만나봐서 잘 안다는 사람 특

그렇게 사람들 많이 만나놓고 할말 안 할말 구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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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2.11.25 19:12
맞아요. 그래놓고 “난 뒤끝이 없잖아” 이 ㅈㄹ함. + 반면 자기는 한소리 들으면 난리 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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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수정] 11-26 00:40 22.11.26 00:40
동의합니다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 못하는 멍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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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11.25 20:33
진짜 공감 됩니다. 막말 잘하는 사람들 저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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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아이22.11.27 17:50
아직 자기 찌르는 사람은 못만나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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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어른이22.11.25 18:30
저런걸 왜 물어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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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1.25 18:30
와우.. 진짜 무례한 질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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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2.11.25 18:31
강사님 눈치없다는소리 많이들으시죠?
티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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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2.11.25 18:39
강사님~~ 아 아니예요
그냥 떠오르는사람이 있어서.. 히죽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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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밥22.11.25 18:31
숨겨왔던 나의~~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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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룰루룰루룰22.11.25 18:31
말을 왜 저따구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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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11.25 18:36
티가나는것도 있긴한데 저렇게 말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들기 마련.. 어쩐지 이런모습들이 어르신 행동같아서 조부모 손에서 자란거같았어요 라고만 해도 서럽진 않을텐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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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22.11.25 18:36
부모없이 자란건 티 안나는데 사랑없이 자란건 티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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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22.11.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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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22.11.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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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음22.11.25 18:42
성욕의 부산물들이 저렇게 싸가지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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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람[수정] 11-25 18:48 22.11.25 18:48
운동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뇌에도 근육이 묻어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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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수정] 11-25 18:49 22.11.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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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22.11.25 18:49
부모님 계시냐는 말을 대놓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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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11.25 18:52
근데 정말 티가 나긴 해. 설명할 수없는 뭔가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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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22.11.26 17:38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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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11.25 19:52
부모님 계시냐고 물어보는 건 굉장히 실례되는 말 아닌가?미친놈일세.. 오늘도 그 직업에 대한 편견이 또 늘어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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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11.26 00:53
근데 티가 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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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옥이22.11.26 01:06
저런 말을 듣기전까지 자신이 한 행동들도 좀 반성해봐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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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22.11.26 03:28
티가 나는 애들이 있긴하지만 저렇게 물어보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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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22.11.26 08:08
댓글까지 다 읽고나니까 너 부모 없지? 라고 인신공격할만큼 쓰니가 가정교육 못받은 티 팍팍 나는 민폐 행동을 한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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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11.26 15:22
어떤 티가 나는지는 잘모르지만
티가 난다고 그게 꼭 부정적이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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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수정] 11-27 11:46 22.11.27 11:42
티 안납니다...
쩌엉말 화목한 가정과 그렇지 않은 경우(그러니까 거기에 속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이 여기 속하리라 생각합니다만)가 티가 납니다.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물론 예외와 정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양극단도 존재하고 개인차도 있고

그리고 저 경우는 인격적인 부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회규범과 예절 같은 부분을 말하고 싶거나 더 가면 지적하고 싶응 경우라고 봅니다.

저는 인격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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